자격지심많은 사람과 화성연쇄살인범

키 167cm의 왜소하고 가냘푼 몸매로 여성스런 손가락을 가졌다 함.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했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 피해자는 모두 연약한 여성들이고 범행시간은 기습공격하기 좋고 피해자가
공포감을 느끼기에 좋은 저녁 9시 이후 또는 새벽이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강O전에 거칠게 다루고 쌍욕을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는 것. 더 특이한 것은 강O 후에 살인한 후에 항상 속옷을
다시 입혔다는 것.
또한 3차 사건 이후엔 피해자의 중요한 부분을 손상시키거나 변태적인 행위를 했다는 것.
이춘재의 키는 매우 작았다 함 (사진참조). 167cm정도로 추정되는 키에 여성처럼 마르고 호리 호리한 체격. 손가락도 여성처럼 부드러웠고. 또 중요한 것은 내성적이고 순한 편이었다 함.

--> 범죄심리학자들은 신체적 왜소함에서 심한 자격지심을 느꼈으리라 분석함. 그래서 상대하기 쉬운 여성을 작은 체구로 제압하기 좋은 시간인 야밤을 택해서 공격하고 자격지심을 어두운 곳에서 풀면서 자기만족을 느끼는 변태였을 것이라고 분석.
심한 자격지심은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듬. 그건 제가 경험한 것임. 유난히 남과 비교하기를 좋아하고 자기보다 더 강하거나 우월하면 그 사람을 괴롭히거나 자기 보다 못한 사람들을 괴롭혀서 자기만족을 얻으려는 심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