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이제 100일됬고
최근 2주간 데이트하면 집에 예전보다 빨리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렇게 톡왔네요
오빠 ,, 내가 일에 치여서 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 마음도 답답하고 여기저기 화만나고 주말에 워커힐도 어디도 하나도 기대도 안되고,, 다 너무 일처럼 느껴져서,, ㅜㅜ 만남도 그렇코 긍정적이고 좋은모습안보이구,, 오빠한테 이렇게 말하고싶지 않았는데 계속 이게 일에 치이고 하니까 너무 내가 여유가 없어지는거같아 ㅜㅜ 당분간만 진짜 나 홀로 잘생각할수있고 마음 다듬을수있는 시간 줄수있을까,,? 저거 말고도 이런저런 생각할일도 상황도 많아가지구..
이런적이 첨이라 연락을 기다려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1165620
여친한테 갑자기 이렇게 카톡왔는데 가망있을까요??
- 여친한테 갑자기 이렇게 카톡왔는데 가망있을까요?? [26]
- YUOIUO | 2019/09/22 10:10 | 4347
- 자격지심많은 사람과 화성연쇄살인범 [20]
- 원할머니報告서 | 2019/09/22 10:09 | 3436
- 죽음의 다이어트 제1일차 조식 [35]
- X70 | 2019/09/22 10:06 | 5372
- 악의 축. 양아치 떡검. [0]
- 흑법사 | 2019/09/22 09:55 | 8741
- 떡볶이의 최고봉. [43]
- 스토어앤카페 | 2019/09/22 09:53 | 4512
- 포럼에 성인광고 올리는 양반 참 성의 없네요 [8]
- 싱싱한고추 | 2019/09/22 09:52 | 5030
- 어젯밤에 외계게 6놈 해치우고 떡실신 중 ㄷ ㄷ ㄷ [22]
- 북한산똥싸개™ | 2019/09/22 09:49 | 4975
- 맘충은 자기가 맘충인줄 모른다. [16]
- 딸콩이아부지 | 2019/09/22 09:49 | 3799
- 차태식은 무기징역인가? [18]
- Lv.5 | 2019/09/22 09:45 | 5862
- 역시는 역시 역시군 [5]
- 신희훈 | 2019/09/22 09:42 | 7058
- 사진작가가 찍은 꽃향기 느끼는 다람쥐,,,,,,,,,,,,,,, [25]
- Jackpot9 | 2019/09/22 09:39 | 4847
- 채무가 있는 법인회사가 폐업해버리면 [22]
- 파란집고양이 | 2019/09/22 09:32 | 5854
- 갤럭시 폰 쓰기전과 후 달라진거 [52]
- 내일과 | 2019/09/22 09:31 | 3751
- 블라재업] 특수부 검사출신 변호사들이 돈 버는 방법 [4]
- 겹살에쐬주 | 2019/09/22 09:30 | 5121
- 밤 01:00경 베스트 추천글 50%가 삭제되어 있었음 [9]
- 기려 | 2019/09/22 09:30 | 5979
다른남자 생겼네요 ㄷㄷㄷ
끝~
헤어지잔 얘길 돌려말하는거네요
끝났음
님에 대한 계산이 끝난거쥬
끝..
어깨를 빌려달란 말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다른일 = 다른 소개가 들어옴
더 나은 남자의 대쉬가 있었을 겁니다
일이 힘든게 아닐거임..
그동안 즐거웠다고 답주고 끝~~
알았다 하시고.. 일단 맘 정리하고 계세요
알았다고 해보세요.
피곤한스탈이네요.
그래 알았다하고 연락 끊으시고 다른분 빨리 만나거나 잘사는 모습을 프사올리세요
그냥 끝내자는걸 길게 늘어서 설명하네 ㄷㄷㄷㄷㄷ
달른놈 생겼어
어쩌고 저쩌고는 다 핑계고 그냥 사랑이 식었어요 ㄷㄷ
사랑이 안식었는데 저러는거면 좀 피곤한 스탈
딴놈이 눈에 들어왔다는 소리네요
저런 스타일 딱 질색....제가 보기에는 헤어지자는 말을 좋게 돌려 말하는것 같은데 혹시라도 흔들리는 자기 자신을 잡아달라는 것이라도 저런스타일은 만나면 앞으로 쭉 피곤해집니다. 잘생각하세요~
나가린데
계산력이 갑인 여친인듯.
끝.
깔끔하게 다른 여자 찾아 보세요.
평생 피곤할 스타일입니당...
딴 분 생기셨네요.
주말에 워커힐도 어디도 하나도 기대도 안되고,, 다 너무 일처럼 느껴져서
----> 이 대목 보면 답 나오죠.
여친은 님 만나도 설렘같은 거 하나도 없다는 뜻이죠.
이건 계산 끝난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