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동료랑 만나서 가네요..
약 한시간반 거리..
이거 기분 나쁘면 쪼잔한건가요??
https://cohabe.com/sisa/116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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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같이 가 줄 것도 아닌데 뭐라 하지 마세요
같이 가준다고 했는대 저 남자랑 벌써 약속했다고 까였어요
ㄷㄷㄷㄷ
ㄷㄷㄷ 조심하세요
미친..같이 가중거 아니면 와이프인데 기분나쁘다는 표현도 못함?
야~~ 반말하지마라 글 내용도 모르면서
한시간반 거리인데 세시간 걸림.
그런즐 알고 세시간 기다렸는데 다섯시간 걸림
묘한 느낌이긴 하네요. 흠.....
간 크네...마누라 맞나?
기분 나쁠수도 있죠
억지로 쿨할 필요 없어요
눈에는눈 이에는이
담에 똑같이! !
그런 상황이면 기분 나쁠 수 있겠네요
남편이 데려다준다는데...
음 오피스ㅇㅇㅇ ? 아...아닙니다..
근데 이상한 사이면 여자동료라고 둘러대지 남자 동료라고 안하겠죠..
신경쓰지 마세요..
와잎분이 글쓴이 놀리는듯...질투하라고..
아니 그건 보통사람들의 생각이고..
대놓고 남편무시하고 바람피우는 여자들은 그러고도 남는걸 봤네요..
결혼한지 얼마나되셨나유
여러명 아니고 단둘이면 당근 안되죠
왕복으로 세시간 거리네요.. 예식보고 식사까지 한다면 최소 5시간은 알리바이 만들수 있구요..
애매하네요.
데려디 준다했는데도 까였으면
화 낼만도 한데 화내면 쫀쫀한놈 취급받고.
그래도 애초에 싹(?)은 싹둑 자르는게...
올때는요?
남편이 데려다준다고..
원래약속깨도 전혀 이상할것이없는데...
좀 이상하긴하네요. 이따 영상통화 걸어보세요.
솔직히 님 와이프 끼가 다분하네요
보통 결혼한여자는 저러지않아요
남편이 데려다준다하면 남편이랑가지
뭔 소설들을. 멀쩡한 와이프 남편 배려해준걸로 보이는데.
그렇게 못믿으면 결혼 왜 했어요?
누구는에는 누구만 보인다구. 결혼했으면 믿으세요.
외간남자 직장동료라도 퇴근 후 연락도 안하는게 정석인데 몰래 따라가 보세요
위 댓글 다 틀렸습니다.
우선, 남자동료라고 밝혔죠?
그렇다는 이야기는,, 질투 유발하는 것임.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
질투 제대로 보여주세요....(와이프가 보고싶은 모습이 아닐까?)
그래도 솔직히 말하는거 보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나쁜맘이였다면 거짓말을 했겠죠
근데 남편이 데려다 주겠다고 해도 선약때문에 남자직원이랑 같이간다고 하는건 그런쪽에서 너무 쿨하거나 눈치가 없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글쓴님이 돌아오면 잘 말해주세요
난 좀 그렇다 다음부터는 그러지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이게 계속 되면 님 스트레스 엄청날겁니다
초장에 끊어야 서로에게 좋아요
보통 같이 가는게 상식 아닌가요??
직장동료가 아무리 친해도.. 남편이 있는데??
미행각이네 ㄷ ㄷ ㄷ
태워다 준다는데 거절이면 기분이 상할만 하네요.
전 기분 많이 나쁠 거 같네요ㄷㄷ
여자동료라고 뻥친건 아니니..
아,,,,
이건 좀 그렇다.
사적으로 둘이 만나서 가는거 왠만하면 불편해 할텐데...
좋은생각만하세요 소문과생각은 걸릴수록 눈덩이 이 처럼 커지내요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딱 그 핑계대고 딴짓하는 분 봤습니다.
저라도 기분 나쁠듯 합니다.
기분이 좋진않겠지만 최소5시간은 플스 돌릴수있으니 맘 푸세요~
와이프가 사교적이거나 남자들이랑 잘 어울리는 타입은 아니에요..
의심은 하지 않습니다
댓글처럼 남편이랑 간다고 약속깨도 이상하지 않잖아요..
근대 못하네요.. 저는 가족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아닌가 봅니다.. 그 지점을 지적하면 잔소리한다고 싫어하네요..
애초에 이 결혼식 가는 동료들이 와이프 포함 여자3 남자1명인대
제가 와이프에게 먼저 같이 가자고 말했다가
다른 동료들이랑 가야한다고 까이고.. 나중에 보니 여자동료 둘은 다 남편이랑
간다고 하더군요.. 여기서도 봐라 남들은 다 가족 남편이 우선이다 얘기 했는데
반응이 없습니다.. 저 남자 동료랑 가는것도 미리 밝힌게 아니라 물어서 안 겁니다..
여자동료2 남편이랑 가니 남은사람이 저 사람뿐인걸 제가 안거죠..
좀 특이한 케이스네요...
그냥 아내분 성격이 그려려니 생각 안하면 같이 사는게 골치 아파지니 어쩔수 없죠 모 ㅠ
근데 저렇게 바람나는 경우엔
대놓고 둘이 결혼식장 다녀온다고 절대 말하지 않아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결혼식도 둘이 다녀온거였죠.
경험상 그래요.
하아..ㅆ
첫줄 맹신하지마세요.ㄷㄷㄷㄷㄷㄷㄷ
상황이 좀 수상하긴해유.,....
다른 여자들이 다 빠져서 아내분이 남동료랑
의리로 가는듯 하네요...본인도 남편이랑 동행한다 하면 그 남동료에게 미안한...그런맘?
아내분이 맘이좀 여리고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는 타입인듯.
남편의 기분보다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거죠
기분나쁜게 당연한거죠;;
아...
전 그러려니할듯
바람은 그렇게 시작되죠
남의일이라고 소설쓰는 댓글 많네
남녀관계 파탄이 대부분 의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생각 오래하지마시고 다른일 하세요
전 열불 날듯....
바람은 아니라도...일탈 느낌.
다른분들은 남편과 가는데.....왜..
부인만 다른 남과 가려고 하는지..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전혀 이상하게 받아들일 상황이 아닌데 다들 ㄷ ㄷ ㄷ
놈세끼랑 자꾸 엮이마 위험
물론 소설인 확률이 7부가 넘는듯보이지만 요즘 세상은 무슨일이 일어난다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바람피는 유부들이 많습니다.
와잎이 직장상활 잘 한다면,그게 대인관계 좋은거고, 사교적인겁니다. 진짜 대인관계 힘들어서 직장 그만두는 유부녀들도 많잖아요.
기분 젖같죠.. 와이프가 생각이 있으면 그런건 거절해야죠
와이프 차로 가면 트렁크에서 감시?
남자들이랑 잘 어울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남자동료랑 둘이 간다는건
와이프차로 결혼식장까지 가는게 아니면
남편이 데려다준다는데 선약을 핑계로 거절하는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와우 스펙타클하네요 ㄷㄷㄷ
우리집은 상상도 못할일이긴하네요 ..
별로ㅠ안이상해 보이는데요
1시간 반 거리를 남편이 데려다 준대도 휴일에 남편이 쉬지 못하고 부담될 거리니까 직장 동료와 같이 다녀오는게 지극히 정상 아닌가요. 댓글 중 그런걸로 의심하는 분들 계신데, 자기 부인에 대해서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신지 .... 내 아내가 다른남자와 같이 있는것이 기분 좋은 그림은 아니란건 이해하지만 거기까지 일뿐. 아내분 아마 차안에서 동료와 님 자랑 많이 할수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