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65170

이 영화는 절대 보면 안되겠죠?ㄷㄷ

ㄷㄷ
0004472789_001_20190921110808551.jpg

댓글
  • [昊] 2019/09/21 17:13

    배우에 대한 첫인상도 꽤 오래 가는게.
    정유미를 첨 본게 영화 가족의 탄생.
    여기서 정유미 캐릭터가 극혐이라 본지 십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정유미는 별루임.
    근데 이제 더 별루일듯.ㅎㅎ

    (QJckAT)

  • 언제나푸름 2019/09/21 17:13

    안땡기네요.

    (QJckAT)

  • 간아다라마바사 2019/09/21 17:14

    ㅋㅋㅋ 저여자도 같이 나락으로

    (QJckAT)

  • 임금님표쌀 2019/09/21 17:14

    뭐죠 왜죠 말해봐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QJckAT)

  • SoSoHappY 2019/09/21 18:09

    꼴페미영화

    (QJckAT)

  • 임금님표쌀 2019/09/21 18:10

    아ㄷㄷ

    (QJckAT)

  • CesarRod 2019/09/21 17:14

    정유미 공유가 무슨 뜻인가 한참을 생각했네요.

    (QJckAT)

  • obliterator 2019/09/21 17:14

    여자가 혼자보러 안가겠죠
    남친끌고 가니
    수익은 보장된거라고 봤겠죠

    (QJckAT)

  • 배기팬 2019/09/21 17:33

    제 여친이 보자고 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

    (QJckAT)

  • 모모세 2019/09/21 17:46

    저딴거 좋아하는 돼지들한테 남친이 있을리없음

    (QJckAT)

  • obliterator 2019/09/21 17:15

    근데 김지영은 왜 아빠성을 따랐는가
    김박지영이나 김최지영이라고 안하고....

    (QJckAT)

  • 니뽕맨 2019/09/21 17:44

    그렇게 하면 남자성이 왜 먼저냐고 ㅈㄹㅈㄹ할 거임...
    박김지영이나 최김지영이라고 해야;;; 에휴...

    (QJckAT)

  • DJ. 나스 2019/09/21 17:48

    외할아버지성과 할아버지성 ㄷㄷㄷ

    (QJckAT)

  • Bach 2019/09/21 18:17

    엄마 성이 보씨라서...

    (QJckAT)

  • ㄸㄸㄸㄸㄸㄸㄸ 2019/09/21 17:16

    76년생 입장에서 책 읽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동감가던데 ;;;

    (QJckAT)

  • 하루만딱 2019/09/21 17:42

    76년과 82년은 틀리죠 .
    확연하게 불과 몇년차이지만 저때는 그 몇년에 엄청나게 바뀌던 시절이라 틀릴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문제는 저걸 공감 하는게 20-30대니까 문제구요
    82년생이면 내일 모래 40인데 그들이 격을일을 격어보지도 안은 20-30대가 우리도 격었어~~라던가 우리도 그런일이 있을수 있어~~~ 라는것도 웃긴거구요.

    (QJckAT)

  • ㄸㄸㄸㄸㄸㄸㄸ 2019/09/21 17:45

    그렇군요...
    남자 76이면 군대 제대후.. 그리고 전 대학원까지 다녀서 살짝 겹치는 부분들이라 생각되었는데.. 80이후 좀 바뀌었군요...

    (QJckAT)

  • 하루만딱 2019/09/21 17:49

    군대도 76년생의 군대와 82년생의 군대가 확연히 틀립니다.

    (QJckAT)

  • ㄸㄸㄸㄸㄸㄸㄸ 2019/09/21 17:54

    아하~ 명확하군요 ㅎㅎ
    다만 여기 자게 보면 읽지 않고 막연히 비판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80년대 넘어갔다고 모든 사람에게 확연히 달라진 세상이 오는게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읽어보고 비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읽고 비판하는 분들은 당연히 의견 존중하구요...
    물론 제가 자녀중 딸이 둘이고 지금 여고에 있어 더 동감갈수도 있습니다..
    아직도 딸이여서 차별 받는 경우들 있습니다...
    한 3년 전에는 시립대 수시 합격했는데 연연생인 남동생때문에 그냥 지역 국립대 가라는 아빠도 있습니다...

    (QJckAT)

  • E.J™ 2019/09/21 18:18

    모두가 다 이런건 아닌데 이런 프레임은 좀 아닌듯해여
    제 와이프 80년대 중반...저는 70년대후반... 나이차좀 나지만
    맘충은 아니에요......
    하지만 책도읽어봤고...저영화는 안볼꺼임
    우리 마눌도 저거 싫어는 함...

    (QJckAT)

  • 토니베넷 2019/09/21 17:19

    굳이 피학적 취항이시라면야

    (QJckAT)

  • doha 2019/09/21 17:25

    정작 여자들도 안볼듯

    (QJckAT)

  • 사과맛쿨피스 2019/09/21 17:32

    남자 주인공이 공유라는건가요?
    맞지 않았지만 맞았다는 그 내용인가요?
    60,70 년대 생도 아니고 80년대생이라..

    (QJckAT)

  • 카이/kahhy 2019/09/21 17:38

    책 읽어보고 비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두 딸 키우는 입장에서 상당부분 공감되던데요.

    (QJckAT)

  • BobbyBrown 2019/09/21 17:38

    책 보려고 했는데...좀전에 이걸 조목조목 잘 비판하는 내용을 자게에서 보니 보기 싫어지더군요 ㄷㄷ

    (QJckAT)

  • 카이/kahhy 2019/09/21 17:42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비판하는건 좋은데 남의말 듣고 비비판하는건 피하는게 좋지 싶어서요.
    책 읽어보니 우리집 사정과도 많이 비슷해서 생각해 볼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 아내도 육아때문에 경단녀가 됐거든요.

    (QJckAT)

  • ㄸㄸㄸㄸㄸㄸㄸ 2019/09/21 17:46

    책은 반드시 읽어보세요... 꽤 동감갑니다...
    76년생에 딸 둘에... 여고교사여서 더 그런걸 수도 있지만...

    (QJckAT)

  • 하루만딱 2019/09/21 17:53

    76년생이면 공감 할수 있다 생각 합니다.
    문제는 저책의 저자의 의도와 저걸 가지고 지금의 20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일부 무리 때문에 그렇지요.

    (QJckAT)

  • ㄸㄸㄸㄸㄸㄸㄸ 2019/09/21 17:57

    위에 다른 댓글에 적긴 했는데...
    지방 여고 교사인데 아직도 좀 있긴 합니다...
    큰딸이 서울시립대 수시 붙었는데 아빠가 그냥 지역 국립대 가라고 해서보니 년년생 남동생이 있네요... 결국 둘다 서울로 가긴 했지만...

    (QJckAT)

  • 하루만딱 2019/09/21 18:04

    직접이 아니면 그집의 사정은 모르는 거지 않습니까?
    그 아빠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아버지가 버는 돈으로 학교를 가는건데 아버지에 의도도 당연히 중요하지요. 아닌가요??
    지역 국립대랑 서울 시립대랑 학비가 적은 차이가 아닐텐데요.

    (QJckAT)

  • 배고픈데졸려 2019/09/21 17:45

    보고싶으면 보는거죠 꼴페미도 문제지만 무턱대고 반발하는것도 문제있습니다.

    (QJckAT)

  • 쉼표나라피터팬 2019/09/21 17:46

    책도 안봤는데 영화라고 굳이 볼 이유가 없는 거죠 뭐

    (QJckAT)

  • sunheehwang 2019/09/21 17:47

    전혀 이상한 내용 아니고 상당부분 공감가는 책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선 이미 페미라는 단어가 완전히 부정적인 의미로 낙인이 찍혀버려서... 그럼 우리나라가 남녀가 평등하게 굴러온 나라라고 생각들 하시는건지 묻고 싶네요.

    (QJckAT)

  • 하루만딱 2019/09/21 17:55

    지금은 전 세계 어딜가도 페미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데가 없어요.
    마치 공산주의 처럼 처음 의도하고는 틀리게 변질 되어 버렸죠.
    공산주의도 알고보면 매우 좋은겁니다. 그 순수한 의도 대로만 한다면요. 페미니즘도 처음 의도 대로만 했다면 좋았겠지요.
    하지만 처음에 그 페미니즘이 지금에 페미니즘과 같나요??

    (QJckAT)

  • Ficuscarica 2019/09/21 17:47

    공유 실망...

    (QJckAT)

  • kodykody 2019/09/21 18:01

    보기가 겁나요?
    울까봐서?

    (QJckAT)

  • 이른새벽별 2019/09/21 18:03

    책은 쉽게 씌여서 술술...

    (QJckAT)

  • 순간수집가 2019/09/21 18:03

    김지영 줘패는글
    http://ggoorr.net/thisthat/8067526

    (QJckAT)

  • BobbyBrown 2019/09/21 18:06

    제가 읽어보려고 하다가 이글 보고...읽기를 포기했씁니다.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글 내용만 봐도 남자들이 왜 혐오하게 되는지 알겟더군요..

    (QJckAT)

  • 신고당미워ㅠ 2019/09/21 18:09

    저따위영화를 남친돈으로 본다고 씨부리면 ㅡㅡ

    (QJckAT)

  • 오다길이죠 2019/09/21 18:21

    비판 좋죠. 근데 원작은 좀 읽고 비판합시다. 70년대든 80년대든 90년대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회적으로 억압의 굴레에 놓여진 여성들의 인권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었습니다.

    (QJckAT)

  • freearch 2019/09/21 18:31

    무조건 덮어놓고 보지말자..이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과 미투운동이 우리 사회에 여러 변화를 가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남성들에게는 부정적인 요소가 더 많았죠.
    그러나 아직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여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는지 한 번 되물어보고 싶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우리가 앞으로 극복해야 할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그것이 설사 거북해보일지라도..

    (QJckAT)

  • 로린마젤 2019/09/21 18:31

    똥을 꼭 먹어봐야 할 이유는 없죠. 좋은 영화는 얼마든지 있어요.

    (QJckAT)

(QJck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