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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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 대한 첫인상도 꽤 오래 가는게.
정유미를 첨 본게 영화 가족의 탄생.
여기서 정유미 캐릭터가 극혐이라 본지 십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정유미는 별루임.
근데 이제 더 별루일듯.ㅎㅎ
안땡기네요.
ㅋㅋㅋ 저여자도 같이 나락으로
뭐죠 왜죠 말해봐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꼴페미영화
아ㄷㄷ
정유미 공유가 무슨 뜻인가 한참을 생각했네요.
여자가 혼자보러 안가겠죠
남친끌고 가니
수익은 보장된거라고 봤겠죠
제 여친이 보자고 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
저딴거 좋아하는 돼지들한테 남친이 있을리없음
근데 김지영은 왜 아빠성을 따랐는가
김박지영이나 김최지영이라고 안하고....
그렇게 하면 남자성이 왜 먼저냐고 ㅈㄹㅈㄹ할 거임...
박김지영이나 최김지영이라고 해야;;; 에휴...
외할아버지성과 할아버지성 ㄷㄷㄷ
엄마 성이 보씨라서...
76년생 입장에서 책 읽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동감가던데 ;;;
76년과 82년은 틀리죠 .
확연하게 불과 몇년차이지만 저때는 그 몇년에 엄청나게 바뀌던 시절이라 틀릴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문제는 저걸 공감 하는게 20-30대니까 문제구요
82년생이면 내일 모래 40인데 그들이 격을일을 격어보지도 안은 20-30대가 우리도 격었어~~라던가 우리도 그런일이 있을수 있어~~~ 라는것도 웃긴거구요.
그렇군요...
남자 76이면 군대 제대후.. 그리고 전 대학원까지 다녀서 살짝 겹치는 부분들이라 생각되었는데.. 80이후 좀 바뀌었군요...
군대도 76년생의 군대와 82년생의 군대가 확연히 틀립니다.
아하~ 명확하군요 ㅎㅎ
다만 여기 자게 보면 읽지 않고 막연히 비판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80년대 넘어갔다고 모든 사람에게 확연히 달라진 세상이 오는게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읽어보고 비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읽고 비판하는 분들은 당연히 의견 존중하구요...
물론 제가 자녀중 딸이 둘이고 지금 여고에 있어 더 동감갈수도 있습니다..
아직도 딸이여서 차별 받는 경우들 있습니다...
한 3년 전에는 시립대 수시 합격했는데 연연생인 남동생때문에 그냥 지역 국립대 가라는 아빠도 있습니다...
모두가 다 이런건 아닌데 이런 프레임은 좀 아닌듯해여
제 와이프 80년대 중반...저는 70년대후반... 나이차좀 나지만
맘충은 아니에요......
하지만 책도읽어봤고...저영화는 안볼꺼임
우리 마눌도 저거 싫어는 함...
굳이 피학적 취항이시라면야
정작 여자들도 안볼듯
남자 주인공이 공유라는건가요?
맞지 않았지만 맞았다는 그 내용인가요?
60,70 년대 생도 아니고 80년대생이라..
책 읽어보고 비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두 딸 키우는 입장에서 상당부분 공감되던데요.
책 보려고 했는데...좀전에 이걸 조목조목 잘 비판하는 내용을 자게에서 보니 보기 싫어지더군요 ㄷㄷ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비판하는건 좋은데 남의말 듣고 비비판하는건 피하는게 좋지 싶어서요.
책 읽어보니 우리집 사정과도 많이 비슷해서 생각해 볼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 아내도 육아때문에 경단녀가 됐거든요.
책은 반드시 읽어보세요... 꽤 동감갑니다...
76년생에 딸 둘에... 여고교사여서 더 그런걸 수도 있지만...
76년생이면 공감 할수 있다 생각 합니다.
문제는 저책의 저자의 의도와 저걸 가지고 지금의 20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일부 무리 때문에 그렇지요.
위에 다른 댓글에 적긴 했는데...
지방 여고 교사인데 아직도 좀 있긴 합니다...
큰딸이 서울시립대 수시 붙었는데 아빠가 그냥 지역 국립대 가라고 해서보니 년년생 남동생이 있네요... 결국 둘다 서울로 가긴 했지만...
직접이 아니면 그집의 사정은 모르는 거지 않습니까?
그 아빠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아버지가 버는 돈으로 학교를 가는건데 아버지에 의도도 당연히 중요하지요. 아닌가요??
지역 국립대랑 서울 시립대랑 학비가 적은 차이가 아닐텐데요.
보고싶으면 보는거죠 꼴페미도 문제지만 무턱대고 반발하는것도 문제있습니다.
책도 안봤는데 영화라고 굳이 볼 이유가 없는 거죠 뭐
전혀 이상한 내용 아니고 상당부분 공감가는 책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선 이미 페미라는 단어가 완전히 부정적인 의미로 낙인이 찍혀버려서... 그럼 우리나라가 남녀가 평등하게 굴러온 나라라고 생각들 하시는건지 묻고 싶네요.
지금은 전 세계 어딜가도 페미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데가 없어요.
마치 공산주의 처럼 처음 의도하고는 틀리게 변질 되어 버렸죠.
공산주의도 알고보면 매우 좋은겁니다. 그 순수한 의도 대로만 한다면요. 페미니즘도 처음 의도 대로만 했다면 좋았겠지요.
하지만 처음에 그 페미니즘이 지금에 페미니즘과 같나요??
공유 실망...
보기가 겁나요?
울까봐서?
책은 쉽게 씌여서 술술...
김지영 줘패는글
http://ggoorr.net/thisthat/8067526
제가 읽어보려고 하다가 이글 보고...읽기를 포기했씁니다.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글 내용만 봐도 남자들이 왜 혐오하게 되는지 알겟더군요..
저따위영화를 남친돈으로 본다고 씨부리면 ㅡㅡ
비판 좋죠. 근데 원작은 좀 읽고 비판합시다. 70년대든 80년대든 90년대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회적으로 억압의 굴레에 놓여진 여성들의 인권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었습니다.
무조건 덮어놓고 보지말자..이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과 미투운동이 우리 사회에 여러 변화를 가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남성들에게는 부정적인 요소가 더 많았죠.
그러나 아직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여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는지 한 번 되물어보고 싶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우리가 앞으로 극복해야 할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그것이 설사 거북해보일지라도..
똥을 꼭 먹어봐야 할 이유는 없죠. 좋은 영화는 얼마든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