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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대차 받았습니다 ㄷㄷㄷ
분명 k9이 윗급인데 저는 왜 G80 스포츠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차가 시끄럽고 밟아도 잘 안나갑니다 ㅜㅜ 3.3T대비 알피엠은 왜이리 높게 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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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 넓네요. 운전기사 쓰고 이거나 타고다니고싶단...
패밀리 세단의 끝판왕이라고들 하더군요 (가성비가 그렇게 좋다고...)
인테리어는k9 압승이던데요
네 전면부 인테리어는 잘 뽑았습니다 뒷자리도 좋아요~ 다만 주행감성이 저하고는 잘 맞지 않습니다
저차는 뒷자리 승차감성을 봐야지유
제가 앉을 수 없는 자리네요 ㅜㅜ
대리 부르세유
from SLRoid
사장님차 ㄷㄷ
현실은 운전석에... ^^
대차는 렌트카로 나오는건가욥? 렌트카는 상태 좋은차가 잘 없는 편인거 같아요.
네 렌트카로 대차입니다~ 킬로수 2만에 아직 비닐도 안뜯은곳이 있는 그리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길들이기를 안하는 차라서 성능에 비해선 확실히 엉망일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
ㄷㄷㄷㄷㄷㄷ
그 멋진 G80스포츠 타시다가 이게.. 아버님 차라니요...ㅠㅠㅠ
지금보다 조금더 늙고 병들면 이 사이즈의 차를 탈 것 같습니다
앞에타는 차와
뒤에타는 차라서 뭔가 많이 다를듯하네요
이차는 뒷자리인가봐요
트윈터보와 자연흡기의 차이는 아무래도 넘사죠 ㅎㄷㄷㄷ
젊을때 부터 터보를 많이타서 자연흡기는 답답합니다 ㅜㅜ
이상하네요 na가 답답하다니요 터보가 답답하쥬. 그나마 트윈터보니까 나은거쥬
그러게요
고배기량 힘좋은 자연흡기 밟을때 rpm 팽팽 도는 느낌, 터보처럼 쏟아 버리는 느낌이 아닌 빠르게 채우는 느낌.
아 쏟아버리는 느낌에 익숙해져있다면 답답할수도 있겠네요.
혹시 최근에 몰아보신 터보차가...?
시끄럽나요 ㄷㄷ
G80 스포츠보다 소음이 큽니다(렌트카라 더 그럴수는 있습니다)
K9 가고싶으나 와이프가 아직 운전이 서툴고
차체가 길어서, 턴/골목길/주차가
제네시스보다 더 힘드신지요
더 긴데 주차빼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으실겁니다만 일렬주차 한곳에서는 힘듭니다
운전석이 제네시스가 낫다는 평이네요. 소중한 현 유저의 시승기 도움이 됩니다.
주행갬성은 제네 뒷자리는 나인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급 차가 시끄럽다면 당췌 어떤 차를 타야 조용한건가요?
상대적이겠지만..생각보다 조용한건 아니다라면 이해하겠는데..
상대적으로 소음이 더 커요 확 느껴집니다 이중접합유리가 안들어간건지 저도 좀 의아했습니다
저도 k9 3.8 대차로 약 일주일 타봤는데
저에겐 충분히 좋더라구요
크기때문에 무겁게 느껴지긴 했네요
그래도 예전에 g80 대차받았을때보다 더 좋았습니다
저는 3.3t를 타다가 3.8na를 타서 그렇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k9이 알피엠을 높게 씁니다 G80스포츠는 저속주행시 알피엠 2000근처도 안가거든요 이차는 그정도로 주행하려면 2000이 우습게 넘어가네요 엔진소음도 그래서 더 큰거같네요
제차가 구형 제네인데 120,130은 가야 rpm2000정도인데 저속주행의 기준이 몇정도이신가요?ㄷㄷㄷ
같은 악셀깊이에서 나인이 알피엠을 조금 더 쓰는거 같다는 얘기입니다
무거워서 더그럴수있을듯요...
스포츠 모드 아닌가요??ㄷㄷㄷ 평소 2000넘는거 보기 힘든데 ㄷㄷㄷ
컴포트모드에유
혹시 가상엔진음 켜져있는거 아닐까요?
K9은 깡통부터 최상위 트림까지 모두 앞유리, 앞뒷문 측면부유리일텐데요 ㄷㄷ
가상사운드는 아니에요
K9 만족을 못하면 뭘 타서야 하나..
저는 제네가 좋다는 의미에요
졸라 조용하던데요.. g80이 더 시끄럽던데..
그런가요?
k9도 3.3이었으면 비교가 좀더 확실했을텐데 아쉽네요
3.3t를 타고 싶었죠
3.3터보와 3.8자연흡기의 차이네요.
3.3터보는 사실 g70에 더 잘 어울리죠.
g90이나 k9같은 차는 자연흡기가 더 잘 어울립니다. 물로 나가는 맛을 확실히 덜하지만...이런 차를 막 악셀링하지는 않잖아요.
네 출력차이도 제법 나는듯 합니다
G70 타다가 대차로 K9 탔는데...저도 공감합니다.
취향과 셋팅차이...K9는 저에게 과분한차...
기민함과 스포티함은 역시 컴팩트한 G70이 낫더라구요
포지션은 확실하더라구요
카마로 사고났을땐 람보르기니 밑으로 골라보라고 하더라구요 ㅎㄷㄷㄷ
걍 돈으로 받았슴돠 ㄷㄷ
ㄷㄷㄷㄷㄷㄷ
SS차져.. 저기가 어딘가유??
차 수리하는곳입니다
운전자는 재미없는차일수도..
뒤에 타서가는 감성차 아입니꺼
3.3t대비 답답함은 있습니다 뒷자리가 갑인거 같네요
k9자주포예상하고들어왔는데...
ㄷㄷㄷㄷㄷㄷ
와이프차가 g80 3800cc인데.. 국산차는 초반반응은 빠른데 가속할려니 ...차무게때문인지 차는서있고 엔진은 f1소리..미션은 헛도는기분ㅜㅜ 차추월할려는게 쉽지않더라구요...그냥 편하게타기엔 국산차가 최고인듯요 가속만안하면ㅎㅎ 습관이 문제인듯요...
배기량을 뛰어넘는 무게가 있잖아요 ㅜㅜ 너무 무겁습니다
인테리어 이쁘네요
저는 g80 스포츠 모델은 아닌 세단타는데,
K9로 기변해볼까 생각중인데 의외네요..
며칠전 g90타보니 옴마야 엄청 좋다~~생각이 들던데..
2000알피엠 안쓸텐데 드라이브모드 잘못 놓으신듯 하네요.
아니면 결함이던가요.
절대 과속할려고 악셁 깊게 누르지 않는 이상 그 알피엠 사용안합니다.
대형차 리뷰들보면 세팅자체가. 아무래도 뒷자리를 위한 차들이다보니. 배기량이나 힘에비해 초반가속을 죽여놓는다고 들었어요.
덩어리 큰차에 엑셀을 밟으면 차는 안나가고 알피엠은 올라가지요.
차의 성향이 다른데...
K9이 밟아 조지는 차는 아니잖아요.
전형적인 쇼퍼 드리븐 차라
운전의 묘미는 못느끼죠 ㅎㅎ
대형세단에서 운전하는맛은 g80 스포츠까지가 마지노선이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