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금이랑 바티스25 다 써보신분!

보케형태와 1.4의 배경흐림을 원하시면 이사금
그 외엔 바티스가 낫다는게 중론입니다.

저는 인물 보케 위주라서 그런지 바티스25는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24금은 인생렌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둘 다 좋았어요. 여유되시면 24금 아니면 바티스도 좋습니다.

둘 다 좋긴한데,
인물 찍기에는 발색이나 보케 등이 이사금이 훨씬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사서 좀 써봤는데요,
예전에 썼었던 바티스25와는 완전히 다른색감이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4gm이 훨씬 더 예쁘게 표현되더군요.
특성이 아예 다른 렌즈입니다. 보케도 훨 예쁘구요.

바티스 25도 좋았으니 24금이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 이사금으로 5천장 정도 찍고 바티스로 넘어왔습니다.
이사금의 장점이라고 하면 투명한 발색, 밝은 조리개, 보케 정도구요,
AF는 바티스에 비해 많이 딸립니다(특히 저조도에서).
지금은 바티스 쓰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이사금이 투명한 발색이라면 바티스는 진득한 느낌이구요,
조리개 2.0도 뭐 충분합니다.
어차피 풍경에선 거의 조이고 찍으니..
화질에서도 바티스가 이사금보다 떨어진다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바티스로 넘어온 이유는 이사금이 좋긴 하지만 바티스로 못 찍을 정도는 아니겠다 싶어서요.
계속 찍다보니 어차피 사진은 사람이 찍는 것이더군요.

저는 24gm의 보케와 밝기가 너무 좋네요!

바티스 나오자마자 사서 쓰다 24gm 나오고 얼마 안있다 샀엇는데 바티스 25는 정리했네요
전 바티스가 딱히 af가 빠르다는건 모르겠고요
바티스가 스펙상 가볍고 작은데 마운트시 촬영자세 잡으면 24gm이 더 편합니다
바티스의 장점는 많이 싸진 가격과 무게인듯 그외는 24gm 이죠

24GM 결과물은 최강입니다.

스냅많이찍으시면 무조건 24가세요~!

24금 쓰는 사람은 대부분 바티스25도 써봤을거같네요ㄷㄷ 저도 바티스에 만족하고 잘 썼고, 반은 장비병으로 24금 넘어왔습니다. 차이점은 보정전 기준 좀더 맑은느낌? 보케차이때문인지 컨트차이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둘 다 썼는데 개인적 취향으론 24GM이 훨씬 나았습니다.
보케, 부드러운 배경흐림, 광각에서 1.4가 주는 오묘한 느낌 등등.
그 외 개취지만 조리개링 있는 것도 편하고
버튼 하나 더 할당할 수 있는 것도 좋고.
바티스가 더 좋았던건 찐득한 발색?
AF는 바티스가 낫긴 한데
영상 아닌, 사진 생활에선 둘 차이가 그리 유의미하게 다가오지 않더군요.
이사금이 그렇다고 느린 렌즈도 아니고.
두개 비교글들 보면 조리개도 큰 차이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글쎄요. 1.4랑 2.0이 별 차이 없다는건...

이걸 물어보는 순간 갈아타고 싶어서 여쭤보신걸텐데...
일단 요새 이사금 가격도 안정화됐으니 들이셔서 2주정도 병행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답일거같아요
남들이 아무리얘기해도 자기가 느끼는건 또달라서 ㅠㅠ
두개다 써본바로는
af는 바티스가 살짝 빠르나 광각에서 af별 의미없구요
보케는 이사금이 미니팔오금인만큼 확실히 좋죠
그리고 1.4와 2.0은 차이가 좀 난다면 나구요
개인적으론 24금은 너무 완소렌즈 같습니다. 일단 1.4렌즈가 이크기인걸로 말다해했죠머

그래도 가성비 생각하면 바티스25가 짱짱입니다ㅎ
전 24금으로 넘어와서 거의 바디캡이긴 합니다ㄷㄷ

다들 느끼시는게 비슷하네요.
저도 바티스 쓰다 이사금 들이고 둘다 쓰는 상태입니다.
기본적으로 발색이 달라요.
바티스는 쨍하고 진득하고, 이사금은 맑고 투명한 느낌이 드네요.
의외로 이사금 파지감이 더 좋아서 인지 무게 차이는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크기도 이사금이 크지만 더 가늘어서 인지 묘하게 더 작은느낌? (이사금이 100그램쯤 무겁죠.)
사용감은 넘사벽 이사금이 좋구요. 바티스는 버튼과 조리개링이 없죠.
제가 좋아하는 결과물은 바티스가 조금 더 잘 봅아주기는 한데... 이사금 주로 씁니다;;
결론은 돈 있으시면 이사금 없으시면 바티스.
둘다 엄청 좋은 렌즈고, 바티스는 가성비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티스를 가지고 계시면 굳이 넘어갈 이유는 없죠 ㅋ
전 바티스가 결과물은 더 잘 뽑아 줬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