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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집에 인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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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친의 문제인듯. 뻑적지근하게 대접을 받았으면 그걸 부모에게 잘 전달하고 비슷하게 준비하는게 예의이거늘. 부모님 설득이 안되면 상황이라도 잘 설명하던가.
부모의 마인드도 별로인듯,
무슨 동네찬구 오는 것도 아니고 아들 여친이 오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준비는 해야지,
그리고 여자친구를 공감을 전혀 못해주고 있음,
“음식 귀한줄 모른다” 꼰대같은 소리하고 나중에 결혼하면 잔소리 지리죠
문화가 다른건데... 절대로 같이 살아서는 안되는 상황이네요...
확실히 결혼이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고 문화와 문화의 충돌이니까요...
진짜 국제결혼하신분들이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난한 나라에 돈주고 나이50에 20살 30살 어린여자 사오는거 말씀이신가요? 그건 인신매매지 뭐 대단할것이 없음
아니요 국제연애결혼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부부는 동등하다고 믿는 독거뉀네입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혼인 할때 돈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비슷한데 뭘 그러시나요?
헤어져야 겠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남자가 눈치가 없음. 남자집이 나쁜건 아닌것 같지만 경우가 좀 없는것 같음. 말그대로 연애는 해도 결혼하면 두사람, 두집 모두 불편할 케이스같음. 걍 접는걸로.
남자엄마가 좀...
저도 안먹을거 같네요...—; 미리 속을 잘라서 먹고 만들면 모를까...이사람 저사람 먹던 수박으로 만든다는게. ㅡㅡ
수세미로 박박 닦으셨다지 않습니까!
립스틱때문에 일부러...
퐁퐁으로 박박 ㅋㅋ
이 분은 헤어지셔야 할 듯요...
시집살이 못 버티실 듯....
빨리 쪼개세요...
그리고..
님하고 맞는 남자 찾아요...
있으려는지 모르겠지만...
참,
여자분은 참 부럽네요..
나도 이런 처갓집에서 살고 싶었는데...
여자가 이상하단 말이에요?
지금 와이프가 처가집이 저랬으면 좋겠다는거잖아요.ㅋ
있으려는지 모르겠지만
이라시는 거 봐선 여자가 이상하다는 거죠
왜 여자가 이상한가요? 손님한테 먹던 수박 잘라서 수박깍두기 해주시는거 이해가 되시나요?
처갓집이 뭔지 모르는 이분 포함 추천 3명
저희 처가집이 그랬어요!첫 인사갈때 동네분들이엄청 오셨더라고요!
이래서 결혼은 당사자간 하는게 아니라
집안끼리 하는거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삶의 레벨과 가치관이 전혀 다른 두 집이 만나는 느낌.
결국 이 커플은
결혼해도 오래 가긴 힘들다는..
여자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됨~~~ 헤어지셈~ 남자가 좀 눈치없고 바보같네~
여자가 마음에 안드나봄
맘에 안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자네 엄마가 기본이 안된 사람인겁니다
기본은 누가 정해주는 겁니까? 자기집에서 사는거 자기 맘대로 사는거 그게 기본이지...ㄷㄷㄷ
저건 그냥 다른거임 욕할거 없음
여자부모가 진짜 괜찮은 부모라면 그상황을 듣고 이해하라고 모든집이 우리처럼 사는건 아니라고 그냥 다르게 사는거라고 설명해주며 좀더 격어보라고 한가지 한사건으로 속단하거나 예단하지말고 라고 가르켜줄듯 그게 사람보는 눈을 키워가는거라고...
근데 제경험으로는 틀린게 아닌 다른 삶을 살고있는거지만 엮이지는 안을거에요 ㅎㅎㅎ 경험상 저런 부류들 피곤한경우가 많아서 ^.^;
집문화가 전혀 안맞네.. 탈락!
그래도 손님오는데 기본 단장 정도는 해야죠. 이건 첨부터 막나가겠다는 거죠
집안이 아껴쓰는 스타일이라 그럼.. 서로 안맞음 . 결혼하면 안됨
수박 깍두기가 잘 못했네
음식문화야 평소모습이 나온거고.. 어머니가 최소한의 배려가 없네요.. 결혼하면 고생좀 할듯.
그냥 집안의 차이인듯
가볍게 인사드리자 인데
여자쪽은 사윗감 대접
남자쪽은 아직 결혼생각없는 여자친구로 대접했네요..
이건 남자가 좀 눈치와 생각이 없는것.. 대접을 받았으면 미리 언질을 주던가..
넌 음식귀한줄 모르는구나..... 후......
첨본 아들 여친에게 넌 음식 귀한줄 모르구나 라고 말하는거 보니 정상이 아닌 집인듯
저런집에 시집갈 여자가 불쌍하다
처음 약속한 날 취소한 것으로 보아서는 여자가 맘에 안 드는 겁니다.
은근 표나게 했는데 예비 시어미니에게 여자가 오히려 거절당하는 느낌이군요
ㅋㅋㅋㅋ이게 맞는듯하네요 여기서 직장을 둘다 구했다고했지
둘이 어떤직장인지는 안나왔음
예) 남친 최소 대기업 공기업 7급이상
여친 소기업
이러면 답나오지않나요 근데 수준비슷한직장이면 남친이랑 남친엄마 비정상
보통 아무리 가난해도 갈비찜정도는 하는데
엄마랑 아들이 똑같이 배려없고 눈치도없네
대접을 받았으면 집에 말해서 노력은 했어어지
수박깍두기 궁금하긴 하다.
저남친은 같은남자인나도 손절하고싶네ㅎㄷㄷㄷㄷㄷ
남자는 여자 집에 여러번 대려와본 케이스.
여자는 초짜.
저런 장모님 만났어야 ㅠㅁㅠ
처갓집 맨날 가긋다...ㄷㄷㄷㄷ
그냥 헤어져라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다
친구로도 둬선 안될 남자
도망가 어서!!!
남자 쪽이 이상한건 맞지만 패죽일정도는 아니고,
결혼하면 이런일로 자주싸우다가 시댁이랑 완전히 틀어질상
저런 남자랑 나중에 결혼하면 진짜 피곤해질듯
하아... 저런눔도 여친이 있는데... 쩝.
남자친구왔다고 저렇게 차려요?? 헐이네..
현 유부남으로써.. 아직도 저런상 비슷한것도 받아보지 못햇는데... 덴장할.
수박 깍두기건 호박 깎두기건 이런걸 먹는다고 문제삼는건 여자의 개오바
근데 평생을 같이할수있는 사람 처음 맞이하는 자리에 씻지도 않고 집에 먹는 찬 그대로 내오는것도 상대 하대하며 개무시한것도 사실임
하긴 뭐 여자 입장에서는 황당할수는 있겠네요
인사 온 상황에
저정도로 짜게 나오면 ㅡㅡ
이건 남녀가 바뀌어도 기분 좋은일이 아니고 ...
막 집이 없니 돈이 없니
이런걸로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이랬으면
결혼은 현실인데
니가 돈 있으면 안되나?
라고 비판 했겠지만
그런게 아니라
얼마 되지도 않는
첫만남에서의 쪼잔한 대접은
누구라도 기분 나쁠수밖에 없겠네요
대충 보이네요 어떤
집안이고 어떤 교육을 했을지
근데 사귀는 동안 그걸 몰랐을까
다 보였을낀데
암만 감추려해도
저정도면 당장 헤어져야져~~
먹던 수박으로 만드나요..
보통 먹기 전에 껍질 잘라서 만들던데..
수박 먹고 남은 껍데기로 깍두기 만든다는거 충격이네 ㄷ ㄷ ㄷ ㄷ
잘잘못을 따질부분 보다는 집안 분위기가 너무 다름
더욱이 남자가 눈치도 없음....
이런 두가정에서 큰사람은 결혼은 솔직히 하면 안됨...결혼은 레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