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사람이 이제
오늘이면 외국으로 떠납니다.
그 사람을
위해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쿨 하게
보내주었는데
지나고 보면 못해준 기억밖에 없네요.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맨날 술로 지새다 오늘은
술 안마시고 맨정신에 그녀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흑흑....
https://cohabe.com/sisa/1164148
오늘이면 여자친구가 외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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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립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뻔한 소리 밖에 못하겠네요.
흑흑 ...감사합니다.
ㅠㅠ
술한잔 하고 싶지만 참아봅니다.ㅜㅜ
제가 젊을때 여친이 안놔주길래 헤어질라고 외국 유학갔었슈.....혹시...
설마..ㅎ
그런거 아니고 정말 기회가 와서 보내줬어요
금방 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실겁니다
감사 합니다. 그란데..
그 사람의 자리가 넘 크네요 ..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 해요..ㅜㅜ
시간이 약이겠지요 힘드시거든 빨랑 소개팅하셔요 홧팅
빨리 이시간이 지나서
괜찮아 졌음 좋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무슨기회요? 여친분 유학가는건가요?
2박3일후에 귀국하는건 아니죠?
3년 동안 갑니다 ㅜㅜ
요즘 군대보다 기네유
여친분 믿고 기다려주세요...
중간중간 한국에 들어오실거잖아요
그렇기야 하겠지만
그 친구가 넘 미안해 하네요..
좋은 사람 만나라고.. 까인건 ,,, 아니라고 말해두고 싶습니다. ㅜㅜ;;;
제 주위에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지금 애둘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ㄷㄷ
넵.. 감사합니다.
서로 마음 변하지 않고 자주 연락하고 지내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믿어요^^
뭐 어째될진 또 모르겠죠..
그래도 다 정리가 된 상태라..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힘 내겠습니다. ^^
ㄷㄷ
힘내겠습니다. ㅎㅎ
인연이 있다면 돌아오던지 님이가던지요
운명이 있다고봐요 ㅎ 힘내셔용
시간이 다 해결해 줄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지금 미국에 파견 나와있는데...
지난 광복절에 가족들이 미국에 들어왔다가 이번주 월요일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공항에 데려다주고 다시 회사로 복귀하는데, 그 허전함 때문에 하루종일 우울하더군요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니 또 무덤덤해지더라구요 ㅎㅎ
암튼 힘내시라고 댓글 한꼭지 남기고 갑니다
점심먹고 왔더니 엄청 졸리네요 ㄷㄷㄷㄷ
시간이 지나면 또 무덤덤해 지겠죠..ㅎ
잘 알고는 있지만 현실은 힘든시간이니.. 그동안 술로 의지를 했는데
오늘은 그러고 싶지 않네요 할수있는건 맨정신에 행복하길 바라는맘 가지느것..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몇살이시고 얼마나 만나셨는지요?
뱅기타고 보라가면 되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