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
[인터뷰] 표창원 “화성연쇄살인사건, 삶 압도한 부채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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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출신들이면 잘 알죠.
기동대 소대장이면 경찰대 갓 졸업한 후여서 그냥 대원들 데리고 수색이나 몇번 동원된 수준이었을 텐데..
이거 뭐 인터뷰는 무슨 당시 수사책임자라도 됐던 것 같네요.
뭐 정치인이야 쇼하는 게 일상이라지만서도...솔직히 좀 웃음 나옴...ㅋ
https://cohabe.com/sisa/1164142
표창원 의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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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경찰서 기동대소대장이었다니 그럴만하구만
뭘 또 우습기까지..
님 전의경 출신 아니시죠.
기동대 소대장이면 수사의 '수'자와도 별로 상관 없어요.
그날그날 "오늘은 어디 가서 야산 수색해라", "오늘은 야간에 범죄 우려지역에 대원들 깔아놔라"
이런 일 하는 게 기동대예요.
근데 무슨 수사를...ㅡ.ㅡ;
초임시절이면 가장 사명감이나 책임감 높을 때고
경찰업무에 대한 의욕이 높을 땐데
수사지휘체계에 관련도가 왜 중요할까요.
의욕이 낮았다고 하는 게 아니에요.
표의원님 당시 열심히 일하셨을 걸로 생각합니다. 젊은 패기에 열정도 넘쳤겠죠.
다만 실제 수사에 거의 참여하지도 않은 분이 저렇게 얘기하는 게 이불킥 같다 이거죠.
지휘권자 아닌가요?
기동대 소대장이면 휘하에 전의경 10~15명 데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수사와는 아무 연관도 없구요.
수사업무를 담당하는 경찰로서
첫 근무지가 화성에다
바로 해당 시기 해당 사건수사에
직접 동원되어 현장출동까지 한 당사자인데
역사에 회자되는 강력사건 해결에 기여하지 못해
부채김을 느끼는게
과연 어느 부분에서 이상한가요?
지휘체계 얘기 계속 하시는거 보니
혹시 인사고과에 반영되지도 않을
자기 책임의 업무도 아니라서
죄책감 같은 걸 느끼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건가요?
지나치게 사무적이고 냉정하신 성격인듯
경대 나와서 전의경 소대장 하는건 어쩔수 없어 거쳐가는 단계입니다.ㄷㄷㄷ
사람마다 공감능력이나 공동체의식 같은게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때만 해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자신들이 직접적인 책임이나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한게 자기 탓인 것처럼 부채의식을 가졌던 적이 있지요. (저도 당시 와이프가 임신중에 같이 티비 시청하다가 사고나고 엉망으로 수습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고 많이 충격받았었죠)
반면 어떤 사람들은 유가족을 조롱하고, 심지어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책임의식은 커녕 유가족들을 반정부세력으로 몰아세우기까지 했었으니까요.
공감능력이나 책임의식은 실제 책임이나 직책 여부와는 별개로 봐야 하고,
국민을 대변하는 공직자로서 꼭 필요한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능력의 결여가 바로 지난 정권의 몰락을 낳았습니다.
만약 이걸 쇼라고 비웃으신다면,
이 쇼조차도 능력이 없어서 제대로 못하는 것들을 더 먼저 바닥에 깔으셔야 할겁니다.
님이 군생활 사명감을 가지고 생활했는데
남들이 저새끼 뭐 끌려가서 뺑끼나 치다왔을텐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똑같은거.
물론 표 의원님도 사명감이야 높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상황은
천안함 사고난 후 평택항에서 천안함 이송되는 거 조금 거들었던 병사가
"천안함 사건을 처리하면서 내 평생의 부채감을 느꼈다"고 하는 셈이에요.
솔직히 좀 거시기하죠ㅋ
사명감 높았다고생각하면 거기서 끝이면됩니다.
뒤에 사족달 필요도없고요. 사명감없었다라고 확신하면 사족달아도되고요.
거시기한게 아니라 예로 드신 천안함 상황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님말씀 뭔말인지 이해합니다.
기동대 소대장이면 신임경위겠죠.
맞습니다.
사건수사하곤 개코도 당찮은 부서죠.
님이 말씀하신거 그대로 일겁니다.
대원들 지휘하면서 수사에 필요한 단서나 증거를 수집해서 도을 순 있었겠지만
그걸 부채감을 느낄정도라고 표현함은 조금 그렇죠.
다만 경찰관으로서 공통으로 가지게 되는 어떤 사명감에서 말한거라면 이해는 갑니다.
살인은 계속 벌어지고. 어린 여자애들도 난도질로 죽어가고.
그럴만도 하죠. 뭐가 이상하신지?
ㅉㅉㅉ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이리도 삐뚤하고 공감을 못하다니...ㅉㅉㅉ
제가 삐딱한 것일 수도 있죠ㅎㅎㅎ
그냥 전의경과 기동대 소대장들의 실상을 하는 입장에선
뭐랄까 좀 닭살 돋고 웃기네요ㅋ
안좋은 상관을 만나신듯
일반화 오류
지난글보기하니알겠네
간부로서 책임감느낄수도있지 별 태클을 다걸어댄다
님이 자게에 싸지르는 똥글보다야 훨씬 나음
ㅋㅋㅋㅋ
님 저번에 저랑 논쟁하다 고꾸라진 분 아닌가요?ㅋㅋㅋㅋ
ㅋㅋㅋ 빵터짐
왠 논쟁?
혼자서 논쟁했나봄.
기억력 수준이 그 정도고, 댓글 수준이 그 정도니
매번 논리로는 발리죠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댓글의 모든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는데
혼자서 신남...
네, 본인만 행복하면 된거죠.
정신승리는 좋은겁니다
오장육부 다 튀어나옵니닼ㅋㅋㅋㅋㅋㅋ
논리적인 토론을 원한다면 그놈의 ㅋㅋㅋ 좀 빼고 댓글 달으세요.
말안통하는 꼰대류
좀 억지스럽네요 ㅎㅎㅎ
경찰이라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도 그 사건 다들 잡고싶은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뭐 그렇게까지 억지스럽게 깔려고 하시는지 ㅋㅋ
그건 그렇죠..님 말씀도 맞아요.
근데 당시 진짜로 수사를 했던 형사들이나 형사과장 이런 분들이 저런 얘기 하면 고개가 끄덕거려지겠는데
그냥 옆에서 심부름했던 기동대 소대장이 저러니까 "뭐야, 자기가 뭐 한거 있다고" 이 생각이 드는 거죠ㅋ
글씀사람 속이 많이 삐뚤어졌네
많이 불쌍하네
억지로 동원되서 투덜거리며 풀숲 뒤지던 전의경 출신이 쓴 글이네
청문회때 봤는데 가관이더만 ㅋㅋㅋㅋㅋ
치킨과피자
모순과편견
사과포도...
ㅋㅈㅋ
본인 혼자만의 논리를 아무도 공감 안해주니 우기는 수 밖에..ㅉㅉ
그냥 수색에 동원된 전의경이라도 진심으로 범인이나 증거를 찾고 싶었을 수 있고 결국 못찾았으면 지금까지 아쉬움이 남았을수도 있는거지 뭘 그걸 본인 생각으로 비웃고..
전의경에 대해 뭐 아냐구요? 네 기동대 출신입니다
아이고~ 제가 죄송합니다.
비아냥되는거는 잘하네여
같이 해주면 되요. ㅎ
이거시 님이 말하는 논리력으로 발리는거죠?
아 , 평소에 다양성을 존중하는 편인데 이 댓글 보고 글쓴이가 비정상임을 깨달음ㅋㅋ
가장 궁금함.. 몇사단 나오셨어요?
저기요 책임감강하고 의지가 있는사람은 저럴수도 있습니다. 모두 님과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기동대 소대장이면 경찰대 갓 졸업한 후여서 그냥 대원들 데리고 수색이나 몇번 동원된 수준이었을 텐데..
이거 뭐 인터뷰는 무슨 당시 수사책임자라도 됐던 것 같네요.
뭐 정치인이야 쇼하는 게 일상이라지만서도...솔직히 좀 웃음 나옴...ㅋ
--> 님이 나라걱정하는게 더 웃길듯요 ㅋ
존나 글쓴사람 삐뚤어졋네 ㅉㅉ 세상을 별 그지같은 시각으로 보는구만
의경 680기 입니다. 동감입니다. ㄷㄷㄷ
저 기대마에 끌려가서 메달려서 신나게 얻어맞고 있는데 맨앞에서 쿨쿨 자던 소대장이 생각나네요.
얘들아 적당히해라~
경찰대학나오자마자 처음 본 사건현장이
충격이여서 사명감과 여러감정이 교차할만
하구만요. 그리고 당시 인터뷰도 범인은
사망했거나 장기복역중일것이라고 까지
말해서 결과적으로 맞췄죠
그만큼 심도있게 수사했다는것을 반증해
주는거 같네요.
멀 우습기까지
동감입니다.... 전의경 소대장 이라 ㅎㅎ.
너 몇기야?
이병이 전쟁에 대한 책임감 느낀다는 소리랑 비슷한건가.. 그럴 수도 있겟죠? 정치인이면 뭐든 표로 연결시키는게 본분이죠.
님의 글이 이해 되네요 ㅎㅎ
님 전의경 출신 아니시죠?
저는 행정기수 665기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울산중부2기동대, 울산남부서 방범순찰대, 울산지방청 근무했습니다. 저도 살인사건 수색 몇차례 나가봤는데요.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입니다.
욕만 배터지게 듣는군...ㅉㅉ
스스로 사명감 없는 사람이라고 인증하시는 건가요?
뭔 코미디도 아니고.
기동대 소대장
경찰계급 경위
당시 경위면 꽤 높은 계급이긴 하지만
같은 경찰이래도 기동대라는 특성상
'그 당시 참 안타까웠다..' 정도면 누구나 공감하지만
'부채감을 느꼈다..'는 좀 오버한게 맞음요.
정치인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멘트라고 봅니다.
님의 글이 이해 되네요 ㅎㅎ
경찰관이나 전의경 출신 아니면 아무도 이해못함
낮에 ytn 출연하던데 손발이 오그라드는건 팩트
당시 경기 기동6중대 대원들 소환해봅니다 ㅎㅎㅎ
살인의 추억만 봐도 그 당시에 없었지만 일반인인 나도 못잡아서 찝찝한데
수사는 안했어도 그 사건의 수색이라도 했다면
부채감이 들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감정이 다 다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