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91.6kg
오늘 아침 86.1kg
정확히 4.5kg 줄어듬
운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다이어트를 하는건 아니고
명절 보내고 목이 돌아가서... 목뒤 근육이 너무 아파서 월요일부터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 주사맞고 약먹고
근데 이후 계속 식욕이 없음
어제는 좀 심해서 입도 크게 안 벌어져서 먹기도 힘듬
아침 저녁으로는 약 먹으려고 사과나 배 몇조각 먹고... 중간 중간 물만 마시고
점심은 화사에서 같이 먹어서 그냥 억지로 먹어요.
어제 의사가 이제 약 볓일 먹고 안 좋으면 오래서 병원은 안가는데
이거 매일 체중이 줄어서 아침에 와이프에게 좀 문제 아닌가 물어보니
당신 아침저녁으로 그렇게 많이 먹다가 안먹으니 몸무게가 안 줄면 이상한거라고...
호오... 그럴싸한데... 생각하고 그냥 나오긴했는데...
이거 이대로 계속 빠져도 괜찮은걸까요....
고민이네요...
대학병원가서 피검사부터 해보시죠?ㄷㄷ
급격히 빠지면 당뇨??일수도;ㅎㄷ
저도 체중이 갑자기 많이 줄어서 병원가니 갑상선 항진증이라고 하더군요.
부럽다.................
그냥 안 먹어서 줄은거 뿐이에요.
다시 먹으면 금방 돌아옵니다...
피검사, 대장 내시경 등등 해보셔야,,
무조건 병원 가보세요 ㅠㅠ 불안한데여 ㅠㅠ
잠들기전이랑 아침에 일어나서랑 체중은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똥싸고 잰 몸무게로 비교해보세요
짠음식을등을.. 드시다가 병원다니고 하면서 몇일 못드시면
비만이신분은 수분이 많이 빠져서 급 2~5키로는 몇일사이에 빠질수 있어요
원래 드시던 식습관만 하셔도 다시 복귀금방 되실거에요
그 몸무게에서 그정도는 안먹으면 일시적으로 빠집니다.
먹으면 바로 돌아옵니다.
입맛이 돌아오는 순간 바로 6kg증가.
그냥 수분빠진거에요
요즘 a형간염 유행이래요... 살이쭉쭉빠진다더라구요...병원가보세요
그체중에 똥좀 잘싸고 물도 적게 먹고 음식도 잘안먹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췌장암 증상 중에 체중감소가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병원 가보세요
며칠 식욕이 없어서 굶었다고 체중이 그렇게 줄면 다이어트 관련 산업은 다 망해야 정상이죠. 밑져야 본전이니 병원가서 검진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걍 안먹어서 일시적으로 빠진겁니다. 평소에 뱃속에 엄청 들어있던거져..
이제 위사이즈 줄고 하면 소량식사 유지하시면 배도 들어가고 체중도 더 빠지고 좋아요.
반대로 식욕돌아오고 다시 평소처럼 식사량 늘리시면 다시 회복됩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는 병워누가보셔야 합니다.
식욕없으면 대학병원 내분비내과가서 갑상선호르몬 검사해보세요~
키를 몰라 확답은 못하겠지만,
저체중(에 가까운 정상)아니면 등산같이 반나절 땀만 많이 흘려도 2~3kg는 빠집니다 ㄷㄷㄷㄷ
체중 많이 나갈수록 늘고 줄고 범위가 큽니다
입맛돌면 하루에 회복하십니다ㄷㄷㄷㄷ
다이어트에 금식만한게 없쥬 못지켜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