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거의 우리때에 비해서 반에반에반에반??으로 줄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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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
헐..
거의 우리때에 비해서 반에반에반에반??으로 줄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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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애 학교는 38명인데 ㅎㄷㄷ
좋은 동네사시나봐요?
한반에 학생수가 많은데 왜 좋은 동네죠?
동네가 좋으면 애들이 많이 산다. 서울아니면 신도시야.
동네가 좋으면 학교가 많아지죠.
동네좋아서 거주자들 많다고 한반에 애들 40명씩 때려놓고 하지 않습니다.
이미 인프라 다 갖추어진곳에 또 학교를 어떻게 짓습니까?
좋은동네에 애들이 많은것도 맞습니다.
학군이 좋고 동네가 좋으면 당연히 애들이 많겠죠.
그래서 그런 동네가 당연히 그렇지 않은 동네보다 한반에 정원이 많겠죠.
그건 기본적인 이해의 상황이고...
아파트가 대단지로 지어지면 아파트만 늘리는게 아니고 그에 따라 학교가 늘어나죠.
학교를 어떻게 짓다니요...새로 아파트 단지가 지어지면 단지내나 단지옆에 학교가 당연히 지어지죠.
그 학교 정원으로도 충당이 안되니까 단지마다 갈수 있는 학교를 다시 나누져.
그래서 무작정 좋은동네라서 애들이 늘어난다고 정원이상 때려 넣지는 못한다는 뜻입니다.
인천에서 학생 수 제일 많은 곳이 송도, 청라입니다.
좋은동네고 신도시에 거주자가 밀집되고 그에 따라 학생수도 많으니까 당연히 그렇지 못한동네에 비해
정원수가 많은걸 몰라서 말한건 아니고여...꼭 좋은 동네가 아니더라도 학생 정원이 많은 학교도 있다는 뜻으로 쓴글입니다.
시골에 비해 도시가 아무래도 한반 정원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거주자 밀집되는 신도시나 학군좋은 아파트 단지가 정원이 많겠죠.
제 말은 정원이 많은학교=좋은동네...이 공식이 무조건 해당되는건 아니라는 뜻으로 말한겁니다.
그건 인구밀도가 높은 거고,
비싼 아파트 촌일수록 애들이 없죠.
그러니까 인구밀도가 높아서 한반 정원이 많으면 그게 꼭 좋은동네는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말하고 있는건데요?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가여?
반대로 생각하면 쉬워져요 아이적은 동네가 비전이 있는 동네인가? 하고...
아이 많은 동네 중엔 비율적으로 비전이 있는곳이 더 많죠
확률로 본다면 많은곳이 좋은곳일수 있는데
특수한 부촌 몇군데로 케이스를 들면 님말도 맞음
좋아는 보이네유
우리 때는 한 반 70명 정도 였는데.... 많이 줄었네요 ㅠㅠ
할배요 ㄷㄷㄷ
오전반/오후반 했었죠 ㅠ
이게 사실 바람직하긴 하죠
인원이 줄고 있는데 뭐가 바람직한건가요
인원이 적게 수업하는게 좋다라는 말씀이신듯
수업은 딱 저정도 인원이 좋은겁니다
인원적은게 교육하긴좋죠
저도 바람직하다 생각듭니다. 인구는 반이하로 줄어야죠.
문제는 망하죠 열명중 오십대이상이 여섯 일곱이라면 망한나라 ㄷㄷㄷ
저희 동네 초등학교는 대부분 한반에 25명이더라고요
저희 동네 아들다니는 곳은 25명에 8반 까지 있습니다.
옆 초등학교는 5반 증축 중이구요...
한반에 70명 ..오전반,오후반이 있었는데..ㅠㅠ
그때는 TV광고에서 애 적게 낳자는 공익 광고가...
지역 광역시인데 아들학교 한반에 25명~6명임. 우리땐 65~70명씩 15반까지 있었고 2학년때 까지는 오전, 오후반도 있었음.연금이 아깝긴하지만 어쩔 수 없음.
국민연금 받을생각안하는게
뒤에 공간있어요
음 내랑동갑 친구 열명중 여덜은 못받겠네
인구절벽이 젤 무서운데 ㅠㅠ
다들 애 많이 낳으세요 그래야 나라가 삽니다
늦었어요
통일이나 이민자들 받아들이는수밖에 ㄷㄷㄷ
한반에 100 명이었는데.. 25반까지 있었는지 ㄷㄷㄷ
요즘 초등학교교장이 미취학아동 있는집에 영업하러 다닙니다.
자기학교 오라고...ㄷㄷ
우리집과 동네가 달라서 될까요? 물어보면
위장전입도 해준답니다.
정원미달로 폐교될까봐....ㄷㄷㄷ
교장이 위장전입을 해준다고여?
개소리를 진짜 처럼하네
위장전입이 아니라 초등학교는 주소지가 달라도 학교장 직권으로 입학시킬수 있습니다
위장전입은 살지않는곳에 산다고 하는거고
위케이스는 주소지가 달라도 학군이 아닌곳에 갈수 있는겁니다 ㅎㅎ
현직입니다
학교장 재량으로 입학시켜줄 수 있는거랑
교장이 영업하러 다니면서 위장전입해준다는게 어떻게 같은 뜻입니까...전혀 다른뜻이죠.
학교장 재량으로 자율학기하고 직권입학하고 몰라서 댓글단게 아니고
공무원이 위장전입을 시켜준다는거에 대해 말하는거잖아여.
진짠데요ㄷㄷ
교장이 어떤식으로 위장전입을 해주나여?
본인이 주택을 사서 그곳으로 주소를 이전시켜주나여?
읍면단위지역은 공동통학구라고해서 꼭 주소지에있는 학교가 아니라도 입학 전학 가능합니다
스쿨버스도있구여
계속 같은 말 하고 있는데...그거 몰라서 말하는게 아니잖아여.
님이 말씀하시는게 위장전입 시켜서 하는거예여?
6학년때 17반이었음...
예전에비해 학교수가 많아진것도 한몫하죠...
학교수가 늘어남....
시골여주도 제가 다닐때비해 학교수가 배가 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요즘은 반수도 적고...그반에 애들도 많이줄엇죠. .
인서울 한반에 30명입니다.
30명씩 10반 이상 되나요?
우리땐 13반까지 있었는데 ㅎㄷㄷ
저 초등학교 때 68번까지인가 있었고, 그게 15반이었던 거 같네요. ㄷㄷㄷ
교실크기는 그 때나 지금이나 비슷할텐데...ㄷㄷㄷ
머릿수도 줄었지만, 학교가 엄청 늘었죠
애들은 줄어들고 있는데 백화점,까페 가보면 애들 엄청 많음 ㅋㅋ
아파트단지 들어서면 무조건 초등학교 들어오니..
아파트단지 얼마나 많이 생겼나 생각해보면..
학교가 늘어난 이유도 크게 한몫 한다는데 동감합니다
학교 숫자 늘어난건 왜 빼먹어요?
이 사진은 가장 뒤가 안 나왔네요. 사진 끝에 아이들 책상이 더 있습니다.
소위 학군이라는게 형성된곳은 아직도 과밀인곳이 많더라구요
인구절벽 아파트값 폭망은 얘네가 결혼하고서 세대 이룰때쯤
나타나겠네요
그때는 외곽 베드타운부터 개작살 ㄷㄷㄷ
왜 학교 수가 아주아주아주 많아진건 생각 안 하시는지~ ㅎ 물론 아이 인구는 줄어드는게 맞지만...ㅜㅜ
왜? 결혼 기피자가 많은지에대한, 관련자들의 이해와 해법이 정확하지 않은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 사회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꿰뚫어 보는 인재가 부재하다는점이 심각한 문제. 출산 당사자인 여성의 의식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한데, 교육 시스템상 똑똑한 사람들이 이공계열에 몰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