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 분위기가 예전과 다른 괴리감에 갸우뚱? 했었는데...
하나, 둘 커밍아웃하고 있네요.
엠팍에서 자한당을 찍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말 다했지요.
비판하고, 실망하고, 대안을 찾을 순 있지만...
보통 그 싸이트의 정체성에서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그게 일베든, 클리앙이든, 82쿡이든, 이종이든, 오유든, 어디든 말이지요.
전략적 단체 유입인지 자연스런 개별 유입인지는 특정할 수 없으나...
예전에 비해 많이 상주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아마 총선 다가오면서 더 눈의뜨일 거에요.
암튼 어떻게 보면 한국 정치 재밌어요.
정치인도, 지지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