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지간에 사이가 좋고 왕래가 잦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5촌 당숙이나 조카하고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걸 콩가루라고 묘사하는 밑의 글을 보니 참...
요즘 시대에 4촌끼리 왕래 잦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그걸 그렇게 쉽게 재단하는걸 보자니 할 말이 없네요
당장 저희집만 해도 작은 할아버지들 자식들 그러니까 아버지 사촌들이 저와 5촌 관계인데
이분들을 자주 볼 일이 없습니다
명절에 그 집들에서 저희 집을 다 방문하지도 않고요
조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로는 왕래가 잘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경조사때나 볼까...
https://cohabe.com/sisa/1162114
5촌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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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보다 더 가까운게 이웃사촌이란 말도있죠
그렇게 모르는 5촌한테 전재산을 맡기진 않죠
모르는 친족한테 1천만원도 안꿔주는게 현실인데
전재산을 맡길정도면 어느정도 왕래가 있기에 가능한거 아닌가요?
조국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밑에 5촌을 모르면 콩가루 집안이라는 묘사가 있어서 쓴 글입니다
5촌이면 완전 남이라면서 남의 집 애가 검찰에 잡히건 콩밥을 먹건
5촌 아재가 왜 신경 쓰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또 하루 이틀 지나면 털리고 다른걸로 전략 바꿈류
솔까 가까운 사이는 아님;
저는요. 당숙은 평생 한번밖에 못봤지만요, 어머니 외가쪽 사촌 조카의 아들하고는 자주봅니다. 저한테는 조카뻘인데 구체적으로 뭐하고 사는지는 몰라요. 안물어봐요
모지랄 것 없는 조국이 뭘 믿고 고졸 5촌에게 10억 넘는 돈을 맡기나요? 그런 일 자체가 없습니다. 다들 꿈 깨세요.
저희는 당숙을 명절때마다 뵈었습니다. 종형제들까지도요. 근데 점점 나이 먹어가면서 안 보게 되네요.
박근혜 5촌 조카 살인 사건을 그 당시에 이거 반만 파도 밝혀졌겠다. 집안 굳은일 도맡아 하던 권력자 5촌 조카 2명이 죽었는데..수사가 어영부영,언론도 어영부영
대통력 유력후보 권력자 조카가 죽었고 범인이 누구인지 밝혔다면 다음 승진 승승장구일텐데 수사 기관들은 왜 조사를 대충 했을까?범인밝힌 특종기자는 대통령과 가까워질수도 있었늘텐데 왜 그랬을까.10억 사기와 2명 살인 사건의 수사강도와 보도 강도는 훨씬 더 강력하고 조회수도 높일 만한 일이었는데 왜 다들 조용했을까
가정 환경이 변화하고 있나보네요, 그래서 친족 관계를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은가본데,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가정일 경우에 5촌은 돈을 맡기기에 어려울 정도로 먼 사이가 아니에요.
자주보는 사촌동생들이 많아서 즈희딸이 5촌을 자주 봅니다 ㅎㅎ
팩트는 가깝냐 머냐의 문제가 아니죠. 평소 왕래가 있으면 피한방울 안섞인 이웃도 친구가 되는거죠. 근데 이걸 마치 5촌조카다, 같은 가족이다라는 뉘앙스로 기레기들이 도배를 하는 이유야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요는 권력을 이용해 투자한 업체에 부당이득을 줬는지 안줬는지가 핵심인데 돈을 떼인건 조국이 된 장면이고...
케바케죠 8촌까지도 왕래 잦은 집들도 있을꺼고 4촌인데도 1년에 한 번 볼까말까한 집도 있고 하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말이 안됩니다요
조국이 민정수석때 돈벌려고 했으면 이렇게 조잡한 짓거리 할필요 없죠. 규모도 얼마 안되고...
그정도 권력실세들은 뽀찌값도 안되는데 우습네요 이 상황이
검찰수사와 언론의 일사분란한 행동을 내 살면서 처음봅니다...
딱 중수부와 그때 언론이 생각나는데...그때보다 더 심한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고검사가 목걸고 총대멘거 같습니다....
조용히 증거를 수집하는게 아니라....총동원해서 증거를 만들어가는 과정인거 같습니다.
딱 그때 중수부...그 이상 이하도 아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가있을까..
케바케바케바케바케바케바케바케바케인데
대깨문은 5촌 무조건 멀다함
솔까 진짜 친한 사촌형 자식이면 진짜 가까운사이일수도 있고
조카는 무슨 사촌 번호도 없을 수 있고
태극기=대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