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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0년대 공무원 교사 정말 별볼일없는 직업
팩트 폭행하셨네
IMF터질때까지
9급 공무원은. 3개월 합격
학원 홍보 전단 돌았음 ㅋㅋ
그러다 6개월 12개월~~~24개월 하더니
공시생 되버린 현실
ㅋㅋㅋ 예전 공무원은 문턱이 좀 낮았죠. 보수가 낮다 보니 대학졸업하고 모두 대기업이나 사기업으로 지원하고 공무원은 큰 메리트 없으나 안정적인걸로 지원했었죠. 군사정권 시절에는 장교출신들에게도 전역후 공무원을 알선하던 시절이 있었구요. 90년대 중반까지. 그때 선배장교 전역하고 군청에 가길래 속으로 욕했는데...지금은 제스스로 저한테 욕하네요. 병신은 지가 병신인줄 모른다는 보배브라덜 말씀. 내가 병신일줄이야...그때 갔어야 했는데 ㅠㅠ
ㅋㅋㅋ 예전 공무원은 문턱이 좀 낮았죠. 보수가 낮다 보니 대학졸업하고 모두 대기업이나 사기업으로 지원하고 공무원은 큰 메리트 없으나 안정적인걸로 지원했었죠. 군사정권 시절에는 장교출신들에게도 전역후 공무원을 알선하던 시절이 있었구요. 90년대 중반까지. 그때 선배장교 전역하고 군청에 가길래 속으로 욕했는데...지금은 제스스로 저한테 욕하네요. 병신은 지가 병신인줄 모른다는 보배브라덜 말씀. 내가 병신일줄이야...그때 갔어야 했는데 ㅠㅠ
많이 낮았죠 92년 고딩 졸업하자마자 면사무소 서기부터 시작한칭구 지금 지역 선관위 대빵. 헐입니다.
완전부럽.
60-80년대 공무원 교사 정말 별볼일없는 직업
할거 없음 공무원이나 해..
하던 시절..
@적단비 마져유 동네 통닭집하면
공무원 월급 우습게 알았죠
팩트 폭행하셨네
IMF터질때까지
9급 공무원은. 3개월 합격
학원 홍보 전단 돌았음 ㅋㅋ
그러다 6개월 12개월~~~24개월 하더니
공시생 되버린 현실
82년생입니다.
국민학교 저학년때 할아버지가 한문 가르쳐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면서기라도 할려면 한자로 이름 정도는 쓸 줄
알아야지."
살아계시다면 90대 초반이셨을 할아버지의
생각에는 면서기의 지식 수준이 한자로 이름
정도는 쓸 수 있다? 아니었나 합니다
6급 교육해보니 진짜..
ㅎㅎㅎ 지방 유지믄 그냥 집어넣어줬지....
친구넘들중에 띨띨하다고 놀림받던 애들이 공무원하는데 현재 제일 잘나가요 퇴직하면 연금나오겠다
걱정이라고 하는게 자식먹고살게 해줄걱정
암튼 지금은 대단한 직군
지금 별볼일 없는 직업 중에도 몇(십)년 후에는 부러움을 사는 자리가 분명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