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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도선생이 왓다갔네요.
추석때...도선생이 배관타고 갔다오셨나봅니다.
지방 다녀오고나서...오늘 들어왔는데...
놋북이랑맥북..카메라(캐논5dmak2) ...루이뷔통 가방이랑...자잘한거 챙겨갔네요.
다.등록 제품이라... 흠...
경찰 부르는 중입니다.
아....
첨있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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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헐..맙소사..
꼭 도둑이 잡히길 바랍니다.
진짜 형사님?
진짜인거같네요
위에서부터 열면 열었다가 닫으면서 열어야하는데 밑에서부터 열면 열기만 하면 됩니다
디테일..1
설명 듣고 확 와 닫네요 님도 형사 인정
ㄷㄷㄷ
예전에 아는분 집 털렸는데...없어진 물건보다 집정리가 더 빡칠만큼 다 뒤집어 놨던데..
그 집은 두번 더 도둑맞았어요 턴집만 계속 턴다고~!!
도둑은 한번 성공한 집이 있으면 다시 털고픈 유혹이 강렬한가봐요
동네에도 약국이 번갈아가면서 걸렸는데 한번 걸었던 약국 또 털다가 잠복중인 경찰에 잡혔어요
사람 없을때 들어온게 불행중 다행이네요.
빨리 cctv확보
깨봉이 하..
돈보다도 트라우마....아이고....
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ㄷㄷㄷㄷ
오메 범인 잡혔다는 후기 기다릴게요
헐...문단속제대로해야죠 ㄷㄷ
그래도 집에서자고있을때 안들어와서다행
아파트인가요 몇층요?
경찰은 안잡을거고... 시리얼 등록된 본사에서 연락오겠죠...
아파트인가요?
전 10년전에 추석때 저도 털렸는데 못찾았네요 경찰이 사진찍고 서비스센터에 도난신고하고 그나마 지금은 cctv 가 잘되어있어서 찾으실수있으실꺼에요
제 아이디 숫자가 바디시리얼넘버 ㅋㅋ
근데 몇층인데 배관을 타고 오나요?? 뮤섭네요
진실은 하나!
아 심각한데 이짤보고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
원룸 아니면 오피스텔 이신듯.. 화장대로 쓰이는 서랍장 위 거울에 싱크대가 보이는걸 보면...
아이고...사람 안상한게 천만 다행입니다.
헉!!!!!ㄷㄷㄷㄷㄷ
헐..
ㅎㄷㄷㄷ
범인은 지인
과학수사 글자 박힌 옷 입은 분들이 오셔서...여기저기 확인하시고 말씀하실겁니다.
장갑을 껴서 그런지 지문은 없네요. 수사하겠지만 이런 애들 잡긴 쉽지 않을겁니다....뭐 이런..
2000년쯤 저도 함 당해봐서...
한겨울에 부모님은 여행가시고 저는 동문들하고 스키타고 밤에 돌아왔는데 현관문이 그냥 열리더란...순간 제가 문을 안 잠그고 간줄 알고 깜짝~!
문을 열고 들어가니 찬바람이 쌩쌩....아파트 1층이었는데(울 가족 평생 처음...재건축때문에 왔다갔다 하다가 첨...1층 살았는데..ㅠㅜ) 베란다쪽이 외진 곳이라 거길 유리를 깨고 들어왔더란...
아버님의 라이카 카메라 가방(은색 하드케이스)은 장농위에 잘 있고...어머님이 현금 약간을 부엌쪽 장식장 서랍에 넣어두는데 그런것도 잘 있고...그외 값나갈만한건 별로 없었는데...화장대에 있던 패물 반지 약간만 들고 갔더란..(비싼건 없어서..뭐...)
물건 사라진것보다 나의 아지트인 집에 누군가 신발로 들어와 헤집고 돌아다녔다는 기분나쁨이 더 크더란..
대학교 자취할때도 자취방 원룸이었는데 방뒤로 작은 베란다...거기 창살 끊고 들어와서 동전 모아둔 저금통 들고 사라진 놈 생각도 나네요.....거기에 대학때 자전거 동아리의 보증으로 모 자전거점포 분이 5개월 할부로 학생들에게 자전거 팔았는데 그거 사서..자전거 끌고 그 가게로 매달 돈 드리러 갔었는데...마지막 할부금 다 드리고(이자도 없었던...현금으로 나눠 드린..) 룰루랄라....며칠뒤 집앞(현관문 열고 들어와 내 방문 앞에 둔...자물쇠는 바퀴에 걸어서 돌지만 못하게 둔..)에 놓아둔 자전거를 들고 튄...그 놈? 생각도 나네요.
우리집 온 과학수사대네...ㄷㄷㄷ
시시티비가 답이죠
발바리는 있어도 집도둑은 이제 없어진 줄 알았는데...
25년전 내 드래곤볼 완편 다 훔쳐간놈 아직 잘살고 있냐?
저두 여자 둘만 사는 집이라.. 무서워서 아파트 살아요..
여성 분이신가요? 무서워서 워째요 ㅎㄷㄷㄷ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와 저걸 보고 어뜨케 아래부터 깐걸 아는거쥬?ㄷㄷㄷ
위에부터 깠으면 닫아야 아래껄 보죠
아래부터 까면 다 보고 위에거 열고 또보고
닫을필요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