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펌)하...아버지가 이유없이 결혼 반대한 이유를 알았다

愛Loveyou 2019/09/16 07:52

망가질대로 망가진 청년의 망가에 대한 열망

전원일기토 2019/09/16 08:05

7단락 여자친구가 있다는 글에서 눈치챘었다.

파라올 2019/09/16 08:43

오유인에게 여친이 있을리가 푸하하

카운셀링 2019/09/16 08:52

스폰서에서 만남을 추구하는 남자가 내 아빠일리 없는
클라우드 엿보기구멍..

Hitomi 2019/09/16 09:43

하도 당하다보니 이제 이런글볼땐 의심하고 또 의심하면서 읽음...

ilpc 2019/09/16 10:07

줄서봅니다.

NeoGenius 2019/09/16 10:26

이게 뭐라고 끝까지 읽고 있었나.

만취곰 2019/09/16 12:20

망가 추천?ㅋㅋㅋㅋ 와 거짓이라서 다행이다.

부담됨 2019/09/16 12:59

씨11발진짴ㅋㅋㅋㅋ

아리중독자 2019/09/16 19:33

아...유부인 제가 봐도 설레었는데 결말이 ㅜㅜ

우리잘해봅세 2019/09/16 22:56

지저분한 글에 거부감이 적어진 내가 싫어진다.

길냥이대장님 2019/09/16 23:48

확실히.. 실제 겪은 글과 주작은 상황 묘사가 길어질수록
글 매무새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
어린 시절부터 살아온 과정과 아버지를 다시 만나는 초반 설정이
너무 빈약해서 '이거, 머리 속 망상 글 아녀?' 싶었단 말야.
그래도 혹시, 진짜인데 글 솜씨가 너무나, 엄청, 심각하게 부족해서
그런 느낌이 든 건지도 모르니까 그냥 읽기로 했어.
그러다 클라우드, G메일, 여러 계정들까지 털었다 부분에서
'이게 뭐야..?' 싶었지만 계속 읽었어.
세상에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 기묘한 전개를 보이는 사건도 적잖이 있잖아?
그래서 시간을 들여 읽었더니, 와우~! 시간 낭비였더라는,
뭐 그런 시덥잖은 내 감상이지.
역시 상당한 필력이 아닌 이상,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글과 주작 글은
상황 설정이 길어지면 글의 치밀함이나 밀도감이 꽤 차이나게 되네.

9퍼센트 2019/09/17 00:45

그래서 그려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