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저의 장비조작에 대한 느낀점입니다.
일단 바디와 함께 35.4ZA 가지고 갔습니다.
무게는 무겁다고 생각하면 무겁고
D850을 들고다니던 저에게 가볍다고 생각하면 가볍다고 생각해
참 애매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제기준 가볍지만 여전히 묵직함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작성..
다행이 이것은 하루이틀 어리버리 되던 저에게 있어 많은 익숙함과 적응감이 생겨 단점이 해소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부팅속도
아직도 답안나옵니다 ㅎㅎ 정말 그냥 켜놓고 살아야 하나봐요 ㅋㅋ
그리고 광각의 목마름이 생겨서 아무래도 16-35 아니면 17-28 구비할 생각입니다.
https://cohabe.com/sisa/1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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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속도가 있나요? off에서 on켜는데도 시간이 걸리나요?
많이있죠 미러리스중에서도 빠른편은 아닙니다 다 만족하며 쓰지만 그것은 해결이 안되네요
부팅에 뽐이 줄어드는 요즘입니다 ㄷㄷ
부팅이 느린가요?
r3쓰고있지만 부팅속도는 거의 못느낄정도로 빠른던데
850처럼 dslr 쓰시다 미러리스는 부팅 딜레이 땜에 좀 답답함이 있을겁니다 ㅎ 특히 자동리뷰 켜놓으면 더 그럴거예요 ㅎ 아마 소니 미러리스만 쓰신 분들이라면 모를수도 있을거 같네요
R3 사용중이고 R4도 써 봤는데
부팅 속도라는게 처음 배터리 넣고, 당일 첫 ON시는 좀 느리지만
이후에는 금방 뜨는데 말입니다.
DSLR 생각하면 미세하게 느리고, OFF 상태에서 아주 급하게 찍어야 하는 상황 아니면
어려움이 크게 와 닿지는 않다...저의 사용 소감입니다.
소니 편드는 것도 아니고, 제가 사용하는 현실로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