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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9급공무원인 남친이 결혼하자고 하자 고민인 여자...+후기

역시 ..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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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알재알재 2019/09/14 15:53

    이해가 어느정도가는 X발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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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emalon 2019/09/14 15:5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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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9/09/14 16:29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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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오 2019/09/14 15:54

    욕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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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9/09/14 15:55

    지돈은 한푼도 없나보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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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AK◀ 2019/09/14 15:57

    해외여행가고 명품사느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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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쓰리™in濠洲 2019/09/14 15:56

    헤어지면 되겠구만 뭐가 걱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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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톤마이스터 2019/09/14 15:57

    멍청하게 흙수저 남친 계속 만난
    자기 자신을 원망하는 수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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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9/09/14 15:59

    세번째가 가장 현실적이네요
    그럼 놔주던가..남주기는 아깝고 자기가 갖기는 싫고 어장에 붙들고 안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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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웨인존슨 2019/09/14 16:02

    디스 이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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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9/14 16:06

    저 이야기의 전제는 자기는 일하지 않고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남자가 벌이가 부족하면 여자도 벌어야죠. 유럽도 다들 맞벌이인데 자기가 뭐라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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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하다 2019/09/14 16:17

    왜 한국 여자들은 남녀평등 외치면서
    경제적으론 빈대붙어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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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더 2019/09/14 16:18

    저 남자분 헤어지면...
    서울시 여자공무원과 사귈 가능성 높겠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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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트10 2019/09/14 16:27

    아주 그냥 남친 뜯어먹고 살겠다 이거네여 띠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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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ky식스//No조 2019/09/14 16:30

    주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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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9/09/14 17:01

    취집 하고 싶은데 급여가 안맞아서 고민된다 그러나 다른 호구는 날 안물어 줘서 갈등된다. 뭐 이런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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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뿡뿡 2019/09/14 17:02

    남자분이 같은 공먼 여자분 만나면 되겠네요 ㅎㅎ
    저런 썅년은 얼릉 걸러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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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귄터반트 2019/09/14 17:14

    한글 모르는 사람들만 가득한가..
    급여가 문제인게 아니라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데...
    그런 집에 좋다고 딸 시집 보낸다면 ㅈㄹ할 인간들이 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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