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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아 추석 잘 보내고 있니?

나경원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네요
널리 공유해주세요
제도권에서 모른척 하는 것을 네티즌들이 찾아낸 것 ㅡ트윗 @Piccolo 펌
미국이민법으로 보면 그녀의 아들은 영주권자가 될 수 없다. 미성년자가 홀로 영주권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부모가 미국시민권자거나 영주권자여야 함. 그래서 학생비자이거나 미국시민.
그 고등학교는 학생비자를 발부할 수 있는 SEVP학교 중에 하나. 장학금은 받을 수 없다.
미국의 공립고는 학비가 없다. 그럼에도 학생비자를 발부할 수 있으나 기간은 학생당 1년에 한함.
그래서 대부분이 비싼 학비를 내며 사립으로 가는 이유. 비자 인터뷰 때 학비를 포함 체재비용을 어떻게 부담할건지 영사가 체크한다. 사립고에선 경우에 따라 장학금 지급가능.
St. Paul’s School offers seven regional scholarships, established to attract outstanding students from many distinct areas of the United States.
그 학교는 장학금 제도가 있으나, 미국"내" 각지역의 영재들을 유인하기 위한 제도임.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제도가 아님.
고등학교 때 그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다면, 역설적으로 미국시민권자임을 증명하는 것.
⑥수백억 손배소도 가능
나경원 가족이 제일로 무서워해야 할게 이것임.
다 털릴 것. 예일대나 뉴햄프셔 과학경진대회 주최자. 그리고 그 고등학교. 명성을 해쳤으므로.
아들은 추방은 당하지 않겠지만 미국내에선 다른 학교 입학이 거의 불가능할 것. 주홍글씨.
일단 국적변경하면 재입국불허.
미국에서 매년 370만명의 고교졸업생이 나오는데, 아이비리그 진학 학생 수는 약 만오천명. 이 바늘을 뚫기 위해 미국에서도 스펙열풍이 분지 오래 됐고. 과학경진대회는 그런 특별한 스펙 중에 하나. 경진대회 입상작들은 고교급을 넘어섬. 교수 멘토 둘 수 있음. 그러나 IRB인증 부재는 절차상 하자.
예일대 정도에서 나경원을 상대로 민사상 소송을 할 경우, 한국의 김앤장은 개발릴 것. 뉴욕의 탑급 로펌을 고용해야 할것이지만, 소송은 보나마나 결과는 확실하고 배상금 액수를 얼마나 줄이느냐 하는 쪽으로 갈 것.
결과는 배상금대로, 수임료대로. 다 물 것.
나경원은 지금 원대를 할때가 아님.
미국에선 상식인데
사립고 입학서류에 분명히 아래와 비슷한 조항이 있을 것.
Being dishonest and/or engaging in any type of deceitful beh에이브이ior,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lying; fraud of any kind, ... failure to cooperate fully in an investigation conducted by the School
이런 조항을 근거로 학교측은 민사상 소송을 얼마든지 걸 수 있다. 학생과 부모를 상대로 모두.
대학교도 마찬가지. 과학경진대회는 이런 조항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거짓으로 이뤄진 것을 출품할 수 없는 것은 상식이다.
이에 반하면 분명히 징벌대상.

댓글
  • 2700델타엔쥔 2019/09/14 13:45

    얼굴 가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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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대감 2019/09/14 13:48

    제발 현실이 돼서 나베에게 타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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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에이브이e 2019/09/14 13:49

    나의원님 아들 미국에서
    발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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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섭이울었다 2019/09/14 13:56

    꼭 개발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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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게앙마 2019/09/14 13:57

    혐이라 꼭 써주세요.

    (aS3I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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