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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대만에 남기고 간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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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유쾌
댓글
  • 9퍼센트 2019/09/14 03:14

    그렇게 명소가 되어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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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모나티 2019/09/14 07:08

    피사의 사탑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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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19/09/14 07:28


    우체통이 이러고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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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향?? 2019/09/14 07:37

    7일레븐 의문의 명당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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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다고한다 2019/09/14 08:00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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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코 2019/09/14 09:33

    대형 usb포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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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우에5 2019/09/14 09:56

    저게 바람에 꺾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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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ainDead 2019/09/14 11:17

    웨스턴 호텔 옆 골목길 편의점 앞인거 같네요.
    원래 약간 꺽여있는 우체통인데
    녹색 우체통이 더 꺽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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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파숙청 2019/09/14 12:05

    좌로 휘었으니 좌파우체통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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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th_Century 2019/09/14 13:42


    쯔위가 대만에서 다녔던 책상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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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제로 2019/09/14 13:46

    저게 그 유명한 샤프트 각도라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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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이의꿈 2019/09/14 14:03

    인간과 자연이 함께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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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칰힌 2019/09/14 15:05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국이엇으면 욕먹엇을듯.. 저런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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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의들불 2019/09/14 15:16


    △ 북부 지룽시(基隆市)의 소박한 야경, 촹시시앤(莊信賢)님 사진
    대만에 관광다녀오신 분들 어떤 기억으로 남으실 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어트랙션 포인트가 참 없어요.  지우펀하고 스펀에는 사람들로
    바글 바글해서 사람 구경가는 거고..
    회사일로 일년 반 정도 혼자 살았었는데, 도시들은 참 많이 가봤지만,
    관광을 한 기억이 없어서, 돌아오기 바로 전에 스쿠터 빌려서 북쪽 해안
    지룽시(基隆市)와 서해안(桃園 ▷ 苗栗)을 조금 달려봤었어요.
    애증이 가득해서 그런지 정도 참 없었던 대만 생활인데, 참 호젓하고
    아름다운 해변이더군요. 아무데나 들러서 밥먹고, 작은 여관에서 자고..
    *  *  *
    얘네는 북부, 서부해안에는 어항(漁港)이 적고해서 인적도 없고 해요.
    (도리어 양식을 해도 해안에 붙어서 하는 편이라 어촌자체가 적어요.)
    인생 볶음밥도 식탁 2개 있던 조그만 식당에서 먹었는데,
    계란+소금+파 + 밥...단촐함에 허기 한줌이면 그 이상 반찬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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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station 2019/09/14 16:23

    아래서 세번째 사진찍어 주는 경찰 아저씨는 왜 굳이 자기 몸도 비틀고 계실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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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고프다 2019/09/14 18:11

    상업적으로 이벤트를 만들자면 저 우체통으로 우편 보내기가 있겠네요. 태풍을 견뎌낸 우체통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세요!
    자연 + 우편 + 사랑 다양한 우편 팬시 상품..... 이건.... 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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