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20 사세요!.jpg

그...그런닉으로;;

아이폰 삼성 엘지 sky 다 써본 바로는
아이폰은 제일 최근에 넘어와서 아직 객관적 판단을 못하겠으나 안드로이드에서 처음 넘어가면 설정이 내맘대로 못하는 부분이 일부 있어서 좀 불편함. 근데 쓰다보면 정말 편리해짐.
핸드폰 파손되거나 고장내는 일 없어서 as 갈 일은 없었는데 삼성폰은 사후지원이 엘지보다 나음. 요즘엔 엘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삼성은 핸드폰 운영체제 버전업글되면 몇년 전 기기까지 버전업글 적용시켜줬는데 엘지는 그런게 없었음. 이게 스마트폰 시장 초기에는 더 심했고 그때 인식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던 것 같음.

Noyes
엘쥐가 안드로이드 7.0 먼저 적용시켜주고 하던데요
암튼 사후지원에 대해선 전 삼성에 데인적이 있어서 공감 못하겠습니다
사후지원이란건 케바케 아니겠어요?

그래서 초기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엔 제가 운영체제 버전업글 이런거에 민감했었는데 그때 엘지는 쉴드불가입니다. 문제는 그당시 쌓아놨던 이미지가 지금도 이어진다는거죠.

주위분들 물어보면 몇가지로 압축되던데..
일단 물리버튼있는게 중요함
그리고 폰에대해 잘몰라서 익숙한브랜드 익숙한제품 위주로 구매하다보니 종착역은 삼성
이번 폭탄건빼곤 크게 하자없으니 위이유에 물려서 결국 삼성ㅎㅎㅎ
어른들이나 IT에 무지하거나 관심없으면 삼성이 젤편해서 그래요.

그냥 고개돌리면 보이니까 라는 이유가 가장 큰 거 아닌가요

같은값주고 엘지폰살래 삼성폰살래하면 당연히 삼성폰사죠 같은값주고 엘지티비살래 삼성티비살래하면 엘지티비인것처럼

폰은 좋음
순실전자라 거부감이 있어서 그맇지 안드로이드탑제폰 중 압도적 1위의 판매량 찍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갤럭시A 부터 언플한걸 많이봐와서 효도폰이면 싼맛에 사드리겠지만 이마저도 요샌 여의치가 않네요.
갤럭시S 전 A출시하면서 선발대 대우 해주는척 하더니 S나오고 첫 업데이트때 S먼저 해주는걸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그마저도 A는 언제 될거라는 얘기도 없었구요.
성능 자체도 동일한 코어를 쓰지만 안드로이드의 문제 때문에 클럭을 더 높여써야 되다보니, 얘네들이 오히려 밴치마킹으로 클럭 속도 높여서 테스트한걸 광고하기도 하더군요.
아이폰은 오히려 클럭을 약간 낮추고 배터리, 발열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하고 그래픽쪽을 강화시켜서 출시했었구요.
ARM코어를 기반으로 칩 디자인을 할때 어떤걸 우선하는지 아이폰(A시리즈)과 갤럭시(스냅, 엑시노스)는 확연히 갈렸었죠.
어이 없었던 언플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펜타일 방식으로 디스플레이 만들어 팔던거 쉴드치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LG폰은 볼기회가 적어서 잘모르겠지만 들어보니 무한 부팅 문제라던가 여러 문제가 있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삼성폰은 고질적인 문제가 있죠.
디스플레이 번인 현상인데 폰을 2년약정 걸고 쓰려면 2년은 버텨줘야될텐데 몇개월만에 번인 현상이 생기구요.
이런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디스플레이를 쓰는데도 좋다고 구매를 하는걸보니 조금 황당하기도 하죠.
그리고 갤럭시 초기모델은 삼성은 지원금이 많아서 싸게 살수 있으니까 많이들 썼던거지 성능이 아이폰을 압도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당시 퍼포먼스가 얼마나 차이가 났냐면 고사양 게임이 아이폰에 돌아가던것과 안드에 돌아가는것 차이를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LG가 폰을 못만듬

여러분 딱 1년후 같은게임 다운받아서 돌리면 알아요 게임은 아이폰! 노래는 브리! 포탄은 삼성

요즘은 좋아졌지만, 사실 피쳐폰때부터 드럽게 못 만들긴 했음.

삼성페이는 넘사벽

삼성이 마케팅지원비를 엘지의3배이상줘요. 그러니 대리전에서도 엘지폰 파는것보다 삼성폰을 파는게 이득이라 그렇게하죠. 그리고 엘지폰 공장규모가 삼성에 비해 작고 생산량도 작아서 갑자기 많이팔면 오히려 엘지가 불안해함. 공장을 늘리기엔 리스크가 커지고 안늘리자니 재고가 부족하고

그야 LG보다 훨씬 최적하나 이런게 잘되어 있으니까요
확연히 느낍니다 예전 G3CAT6쓰다 고장나서 잠시 S4썻는데 차이가...
S4가 훨씬 낫더군요 분명 G3CAT6는 S5광대역 그거랑 같이 나왔었을텐데

v10 안드로이드 7.0 안 되던데.

개인적으로 사용한 폰이 갤럭시 s2, 옵티머스 g pro, 아이폰 6s+ 이렇게 되는데 나름 장단이 있음. 갤럭시는 자유도도 나쁘지 않고 제품 자체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남음. 처음 스마트폰이라 그랬던건지 참 여러가지 만져도 보고 루팅도 해보면서 재밌게 가지고 놀았음.
lg는.. 요즘은 모르겠지만 저 때까지는 별로인게 사실. 솔직히 좀 실망하긴 했음. 전체적인 스펙이 s2보다 높아서 좋았지만 느려진다던가 여유 램이 줄어드는게 더 빨랐던 기억이 남. 베터리 좀 쓰다보니 부풀어서 좀 놀라기도 했고. 그것때문에 거부감이 좀 있음.
마지막으로 아이폰은 상당히 최적화는 잘 되어있음. 단점은 자유도가 좀 낮은것과 가격에 비해 비루한 스펙정도.. 솔직하게 스펙은 안드폰들에 비해서 나쁜거 같음.
다만 단일 os 단일 회사라 os 자체적으로도 그 회사 제품들에 맞게 커스텀이 잘 된다는 점이 장점.
개인적인 사용후기로는 아이폰 = 삼성 > lg 이런 느낌이긴함..

지금 엘지폰 4년째 쓰고 있는데 진짜 튼튼함. 막 떨궈도 베젤에 흠만 생기고 액정 멀쩡함. 근데 그 뿐임. 배터리 조루는 사무실에서 항상 충전 중이라 잘 못느끼고, 외장배터리도 흔해서 별 걱정 없는데, 점점 느려지는 속도와 팅김으로 짜증남.
엘지폰보다 1년전에 샀던 s2는 큰 이상없이 부모님이 사용중
다신 엘지폰 안사기로 결심함 ㅡㅡ

저는 베가아이언쓰다 고장나서 아이언2로 바꾸려다 망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6엣지샀는데...
절대로 네버 삼성물건 안살거임.
얘네는 하드웨어 잘 만들어 놓고 소프트웨어에서 X을 싸놓는 족속
살면서 삼성 소프트웨어랑 얽혀서 제대로 된 적이 없음.
개인적으로 as고 나발이고 물건에 신뢰가 전혀안감.

갤S2를 2년동안 튼튼하게 써와서
넘버링에 따라 내구도가 증가하는 줄 알았음

뽑기운이 좋다기보다 쓰레기폰을 사도 불량이 걸릴.확률은 지극히 낮음
사실 생산에서 불량이 나올 확률이 1프로만 되도 엄청나게 높은거임 그냥 쓰레기 수준의 초기불량률
다만 그 쓰레기를 구매자가 뽑을.확률은 1프로 밖에 안됨. 아무리 소문이 개판이라도 진짜 그 쓰레기를 뽑을 확률은 지극히 낮은게 정상

보통 기기 뽑히고나서 부팅체크하면서 불량화소랑 배경화면까지 초기설정되는지 확인을하고 공장초기화상대로 돌려서 제품을 출고시킴 
그 과정을 통과한 뒤에 이제 소비자들손에 들어오는거라 실제 뽑기실패 = 1%미만이예유

그거와 엘지와 뭔 상관이에요?

엘쥐가 사기친거아니에요

엘지 통신사죠..

자세히는 모르지만 유플과 엘지는 다르다네요

전 그 뒤버튼 때문에 백아연2 안쓰려고한건데,,,,
폰을 책상에 내려두고 할수가 없어요.. 지문인식 ㅡㅡ

백아연2 뒤 어디에 버튼이있죠? 전 안보이는데요

저도 개돼지폰쓰기싫어서 lg꺼 써볼까 하다가 
이 참에 아이폰으로넘어가자하고 샀습니다
생각한거이상으로 불편하지는 않더라구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아이폰 대만족입니다

불편하다고 한 사람들은 안써본 사람

엘룬카카로트/
써봤지만 불편함

커스터마이징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아이폰이 아쉬운데
기본 앱들로 충분한 경우에는 아이폰이 더 깔끔하고 편하죠.
물론 개개인 호불호 문제도 있어서 단순하게 일반화는 어렵겠지만요.

g5나름 쓸만하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