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하려는 청년 설득해서 한목숨 살리고 밥 사먹이고
취직알아봐 주고 계속 연락해서 용기를 줌!
인테리어회사에서 일하게된 청년이 치킨이랑 양말사들고
은인을 찾아옴^^
'민중의 지팡이'란 이름에 너무도 걸맞는 멋진 모습에
귀가 따가울 정도로 칭찬해서 괴롭혀야 함
추석엔 역시 훈훈 뉴스가 甲!
https://news.v.daum.net/v/20190911181803863
https://cohabe.com/sisa/1158957
괴롭힘 좀 받아야 될 민중의 지팡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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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치킨3마리를 못 받을겁니다~ 아무튼 훈훈하네요~^^//
3만원 미만이면 받을 수 있지 않을까여?
아 저게 법으로 걸릴 수가 있나요? 그것 참
하지만 세봉지로 나눠 각각의 경찰관에게 전달 한다면?
저번에 작은 도움 받아서 달구좀 옆에 파출소 드리려했더니 죄송하다구 사절하더라구요 아는 분들인데도 못받는다고~^^;;
저것도 이해 못하는 법이라면 아이고야 ㅠㅠ
청탁이 아니기 때문에 받을수는 있습니다만
실적 올리려는 놈들이 막무가내라 안받을려고 할 수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후에 폐지 할머니가 박카스 한박스 사가셨는데도 안받더라구요~
아무래도 뒷말 나오거나 오해소지가 있을까봐 사전차단 하는거 같더라구요~
개금에서 용났네
바닥 찍었으니 승천만 남음 ㄷㄷㄷ
경찰만 하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이네...
우리사회가 개똥밭 같아도 그럭저럭 굴러가는 이유이자 버팀목이죠
엄지척~!!
칭찬으로 괴롭혀드려야겠습니다
마구마구!
옷벗어줬다고 도와줬다고 특진 시키지 말고
저런 모범사례를 특진 시켜야지
얼마나 고마웠으면 저렇게 찾아가 인사까지 하냐
두번째 삶을 선물받았으니 ㄷㄷㄷ
저런 분들이 고위직을 맡아야 시민의 삶이 안전하고 행복할것 같습니다.
참된 민중의 지팡이
맨날 정치얘기로 속 불편하다가 모처럼 훈훈하네요^^
경감 진급 가즈아~!!!!
승진이 왔네 승진이 왔어!
훈훈하네요~
아이유 짱조음ㅜㅜ
저 경찰관 잘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