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나 원내대표 아들)의 경우 고등학교에서 추진하거나 대학에서 추진한 인턴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개인적 부탁으로 시작된 인턴이다. 더구나 과학경진 대회 나가려는 목적으로 인턴을 할 수 있도록 나 의원이 주선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씨의 경우보다 김씨의 경우가 훨씬 명백하게 입시제도와 관련된 불이익, 공평, 불의의 문제를 드러낸다"면서 "조씨를 거의 마녀사냥했던 사람들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하다. 서울대에 있다 보니 서울대 총학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910001347563
사실만 간략하게^^
아몰랑이겠죠
깔끔하네요.
못본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명의 순수청년들 호다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하네요.
조국이 잘못된건 아나보네 그래도 ㅋㅋ
모르는척 ㅡㅡ;;
경원이누나 화난 것 같아서
사실만 깔끔하게^^
이정도면 총학에서 전수조사 요청해야죠
서울대 데모 또 보겠나?
이참에 조국 나베 세트로 사표내라고 투쟁하면 좋겟네요...
교수님도 참석하시길
깔끔하네요 ㅋ
집회에 나경원 OUT도 반드시 집어 넣길.
서울대 총학 촛불파티 준비할 듯 ㅎㅎㅎ
서울대생 눈이 삐꾸도 아니고 이걸 못본체 하겠나요ㅋㅋ
좌담 최다 추천글까지 발라버리시네ㅋㅋㅋㅋ
서울대 총학에서 대학연합으로 나경원 문제 제기 해야죠. 하물며 국회의원의 부탁(청탁?)으로 서울대 연구실을 외국에서 공부하는 고딩한테 개방해준건데. 안하면 선택적 정의충임.
ㅋㅋㅋ 국회의원은 부탁하면 안되고 교수는 되냐? 똑같이 처벌 해야지 저 양반은 지 제자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저기서 또 뭐 잘못의 경중을 따지고 있어 빵하나 훔친거랑 금은보화 훔친게 똑같이 절도지ㅏ
스트라쿠// 난독이세요? 같이 하라는 건뎈ㅋㅋㅋ
トウェナベ// 나도 똑같이 처벌 하라고 댓글 썼는데..요?
나경원 아들 교수 관련 진술
윤 교수는 "학생은 여름방학 기간이던 2014년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저희 실험실에 출석해 연구를 수행했다"면서 "비교적 간단한 실험연구였고, 실제 학생은 스스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 등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병리학회 조사 결과
“장 교수가 사실상 논문을 혼자 썼다고 소명했다”
"(조국 딸이 쓴) 2쪽 분량의 논문 초고에는 서론과 실험 방법만 적혀 있을 뿐 결과와 고찰, 참고문헌 항목은 비어 있었다" “생각보다 영어를 못해 당황스러웠다”
두 교수의 진술이 다릅니다. 윤 교수도 조사들어가면 말이 바뀔수도 잇지만..
서울대생이
조국에게 열받았다면
나경원에게도 열받는건 당연하겠죠
상식이 있다면 , 서울대생들이 해야할 행동이 뭔지 다들 아실텐데.. 그냥 똑같이 하면되요
조국퇴진 옆에 나경원 너도 퇴진 이거도 같이 쓰면됩니다.
그닥 별 반응 없을 걸요...
그래서 조국이 나경원이랑 같은굴속 너구리인건 인정하는거죠? 적폐 몰아내겠다고 믿어달라던 인간들이 그 적폐들이랑 똑같은 인간들이었던건 인정하는거냐고요ㅋ 뭐 두고보자면 쫄줄아나봅니다.. 그니까 나경원도 아웃하고 조국도 아웃하자고요 숭배자님들 왜 대답을 못해요ㅋ
이런 분들 워딩에 따르면 저도 불펜에서 댓글 많이 달면서 조씨 마녀사냥했던 인간인데 저를 포함한 그 비난하던 중도들이 나경원은 비난하지 않을거라고 어떻게 나올지 두고보자고 하는 사람들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가서 이런글을 볼때마다 너무 웃겨요ㅋ 두고보긴 뭘 두고봐요 둘 다 아웃하면 그만이지ㅋ 본인들이 진영논리에 정신 나갔다고 남들도 그럴거라고 믿나본데.. 음..ㅋ
둘 다 털면 되죠. 머가 문제인지?? 저것도 교수라고...
선택적 분노겠지
나경원이야 묻히기 쉽죠. 조국 건이 그리 파급력이 있었던 건 위선자 딱지가 붙었으니까고. 조국 욕한다고 나경원도 같이 열심히 까는 노력을 하라는 것도 좀 우습고. 조국 공격이 심하긴 했지만 마녀사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조국이 딸래미는 학교서 주최하는 학부모간 인턴쉽에 참여한거고 나아베는 교수한테 직접 압력을 행사해서 그냥 갔다 꽂은거 아녀 법태두리안에 있냐 없냐 차이인데 조국이 딸래미는 합법이고 나아베 아들래미는 불법인데 이 벌레들은 그것조 모르고 난리 난리 멍멍이 난리 피우고 있네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평가하신 듯
나경원 out
서울대 총학생회 선택적 분노 한답니다
착한 불공평이라고 하지않을까요? ㅋ
선택적 분노의 서울대 읍읍읍
역시 나베다...
선택적 분노를 가진 애들이라 뭐...
선택적 정의 분노 지긋지긋하네요
나경원 의원 아들의 1저자 논란
1. 노컷뉴스가 윤형진 서울대 교수를 취재했네요. 나의원의 아들이 "미국 뉴햄프셔에서 개최되는 과학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싶은데, 이를 위한 연구를 도와줄 수 있느냐는 연락을, 평소 친분이 있던 나경원 의원으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2. 의혹이 아니라 책임저자를 취재한 내용입니다. 물론 나경원 의원이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할 가능성도 있으니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하진 않습니다. 나의원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네요.
3. 팩트 정리.
1) 엄마(나경원)의 부탁으로 2) 고등학생을 받아 3) 대략 3주간 (7월 중순-8월초) 4) 비교적 간단한 실험을 해서 학생은 데이타 수집과 분석을 했고 5) 그결과를 과학경진대회에 출품, 우수한 성적을 얻었고 6) 국제학회에 1저자로 포스터 발표했고 7) 발표 내용은 프로시딩즈 논문으로 발표되었고 8) 고등학생의 소속은 고등학교가 아닌 서울대로 기재되었습니다.
4. 조양의 논문이 이슈가 된 건 대학연구실에서 인턴을 하는 기회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고 특혜 논란이었습니다.
1) 조양의 경우, 학교(한영외고)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연결하는 인턴 연구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학부형 사이인 조양의 어머니와 단대 교수의 부인이 연결되어 인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김군의 경우, 고등학교에서 추진하거나 대학에서 추진한 인턴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개인적 부탁으로 시작된 인턴입니다. 더군다나 과학경진 대회 나가려는 목적으로 인턴을 할수 있도록 나경원 의원이 주선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2) 조양의 경우, 당시 단국대 교수는 조양의 아빠가 누군지 몰랐다고 했지만 대학교수라는 걸 알았을 가능성이 있고 같은 대학교수로서 선의를 더 베풀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당시 조국은 민정수석이나 장관이 아니었습니다.
김군의 경우, 2015년 당시 나경원은 국회의원이었습니다. 국회의원의 부탁과, 대학교수인 학부모의 부탁은 커다란 질적 차이가 있습니다.
5. 연구기간
조양의 경우, 2주입니다. 2주 동안 고등학생이 연구해서 무슨 1저자 논문을 쓰냐는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김군의 경우는 2주보다는 무려 1.5배나 더 긴 약 3주 입니다. 그래도 연구기간이 짧다고 조양을 비난했던 사람들에게 결코 쉴드가 되지는 못합니다.
제 생각에는 조양이 2주 동안 연구에 참여해서 기여를 한 것처럼 김군도 3주 참여했고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6. 연구내용.
조양의 경우, 혈액 채취와 DNA분석 등의 과정은 선행되었고 2주 동안 했던 일은 제가 보기엔 자료를 간단히 통계 비교한 일입니다. 2주 연구로는 논문 쓸 수 없다는 분들의 생각과 다르게, 2주 동안 한 일은 연구의 일부였습니다.
김군의 경우, 논문을 보니 상당히 간단해 보이는 실험입니다. 아마도 한 명을 실험대상으로 불러서 실험을 한 듯 합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하루 안에 충분히 끝낼 수 있는 실험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고등학생이 실험을 배우는데만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며 조양을 비난했던 사람들처럼, 고등학생이 3주 동안 실험을 하고 데이타를 얻는게 가능하냐고 비판할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 충분할 수 있는 실험같습니다. 책임저자의 답변을 봐도 김군이 직접 실험 데이타를 얻고 분석했답니다.
7. 과학경진대회 성적
이 성적은 대학, 특히 예일대 같은 사립대에 입학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대회인지 제가 잘 모르니까 일반적인 상식에 기초해 그렇게만 언급합니다.
8. 국제학회 발표
조양의 경우, 유명한 해외저널도 아닌 그리 중요하지 않은 국내저널에 내면서 고등학생 인턴에게 1저자를 선의로 준 것 같다는 추정을 했다가 폭격을 받았습니다. 제 추정은 논문 취소결정 과정에서 사실로 드러났다고 봅니다. 다만 병리학회저널이 해외 저널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제 언급이 병리학회 관련자들에게 분노를 일으킨 점 자체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병리학회지가 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저널이라는 생각은 여전히 하지 않습니다.
김군의 경우, 국제학회에 포스터 발표입니다. 포스터 발표는 일반적으로어렵지 않습니다. 초록을 제출하면 심사를 하긴 하지만 포스터 발표를 탈락시키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고등학생들도 포스터 발표 많이 합니다. 학회가는 경비도 사비를 들였을 겁니다. 물론 이 학회의 경우, 구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 잘 아시는 분들이 팩트체크 해주시면 좋겠네요.
9. 논문 1저자
이 논문은 저널에 발표하는 정식 논문이 아니라, 학회가 끝나면 구두나 포스터로 발표한 사람들이 결과를 제출하는 프로시딩즈 논문입니다. 아마도 심사과정도 없었을 것이고 학회에서 규정한 페이지 수와 형식만 맞추면 실어주는 논문일 것입니다. 논문 내용을 봐도 거의 디스커션도 없습니다.
여기서 또 제가 잔뜩 욕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 대회가 얼마나 유명한 대회이고 여기서 포스터라도 발표하는게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데 자기분야도 아니면서 단정적으로 말하는 거냐며 욕하는 진보세력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단정이 아니라 가능성을 이야기 합니다. 제 추정이 틀렸으면 사실을 밝혀주시면 됩니다. (네 누군가는 나경원 의원에게 빨대 꽂았다고 하겠네요 ^^)
10. 고등학생의 기여도
조양의 경우, 고등학생이 어떻게 논문을 쓰냐며 말도 안된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과학연구에서 논문 쓰는 일 자체는 매우 중요한 논문이 아니라면 그리 핵심되는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조양의 경우, 간단한 분석을 논문으로 정리해 낸 것으로 보았고 논문을 교신저자가 썼더라도 학생을 기특하게 봐서 1저자로 해 줄 수도 있었겠다고 봤습니다.
김군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논문을 혼자 썼을리는 없습니다. 실험에 분명한 기여를 했겠지만 그 기여도를 넘어서 1저자로 해 주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1. 저자 소속 표기
조양이 일부러 고등학교 소속을 숨겼다고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았고 마찬가지로 김군이 일부러 고등학교 소속을 숨겼다고 주장할 분이 많겠군요. 제가 보기엔 둘 다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사용한 논문이라면 오히려 고등학교 소속을 정확히 밝혀야죠. 안그러면 이 논문 니꺼 맞아 라고 대학에서 오히려 확인하고 싶어할테니까요.
12. 전반적 비교
조양이나 김군이나 그 정도 논문에 1저자가 되는거 제가 보기엔 그리 이상하지 않습니다. 학생의 기여보다 높게 평가해서 1저자로 했을 가능성 높습니다. 그래도 그것은 책임저자의 결정이고 몫입니다. 다른 저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차이점은 과학경진대회 가려는 목적으로 국회의원이 직접 부탁했다는 점이 김군의 경우고, 조양의 경우는 대학교수 학부모가 고등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턴 연구를 하게되었다는 점입니다.
논문 자체는 그리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병리학회 수준으로 검토한다면 취소감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국제학회가 이 정도 논문가지고 그런 결정을 하면 우습게 됩니다.
마녀사냥은 멈춰야 합니다. 그러나 숙제는 남습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더 큰 문제는 조양의 경우보다 김군의 경우가 훨씬 명백하게 입시제도와 관련된 불이익, 공평, 불의의 문제를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조양을 거의 마녀사냥했던 사람들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울러 서울대에 있다보니 서울대 총학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해집니다. 그들이 가만히 있는다면 이중잣대입니다.
설대총학 조국만 싫은데 나경원도 싫은척 해야해서 짜쯩날듯
설대 총학 대응 궁금
탈부착박탈감 ㅋㅋ
영구차단 가셨네....ㄷㄷ
원래 미련한 애들 특징이 일관성 부족 ㅋ
서울대 총학 기대되네요 ㅋㅋ
추석이라는 핑계가 생겼죠 ㅋㅋㅋ
그러니 늘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죠..
엄마가 전화하면 연구실도 빌려주고 심지어 박사급 1명, 연구보조 1명도 붙여 주는 서울대학.
저도 오늘 전화 한통 하려구요. 연구실 좀 빌려 달라고
김영란법 위반은 아니겠죠? 청탁도 아닌데.
또 하나 차이ㅡ김군은 아버지가 지법 부장판사(현 고법 부장판사)였죠. 조양 어머니는 그냥 그런 지방사립대 교수..
조국이 아닌데 문제 삼겠어요?
선택적 박탈감을 느끼는 그분들이 데모할리가..
서울대씩이나 다니는 놈들이 벌써부터 빌어먹을 짓거리나 하니 ㅉㅉ
이분 조민 논문 때 쉴드치던분 아니신가요?ㅋㅋ곡학아세 잘하시던데요. 왜 자신이 했었던 행동은 생각안하고 서울대총학반응은 궁금해하시는지
나경원이야 원래 그런 인간이니 그려러니 해도 조국은 아니잖아!!! 깨끗해야 하잖아~~~
조국은 학벌학연사회 끝내자는 정부사람이라 욕먹는거고요, 서울대생 시위도 조국 딸이 부정하다는 표면적이유고 본인들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불만이 기저에 깔려있습니다.(지방대 우대, 국립대 통합 등). 나경원은 타깃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머리 좋은 서울대 학생들답게 사람에 따라 유연한 대처를 하지 않겠습니까? 선택적 박탈감, 선택적 분노ㅎㅎ
나경원은 괜찮다고 하겠죠~~
설대 총학수준 잘 아시잖아요ㅋㅋㅋ
애초에 초불이든 횃불이든 그네들한테
관심도 없어서리~~~ㅋ
불페너들이여~ 조국 깠던만큼 까야죠
빨리 빨리 도배합시다~~~~~~
나경원이나 조국이나 다 조사해야죠. 현정부 실세 여야를 막론하고 고위공무원 언론 재벌등
나경원이 이번에 장관 올라가나요?
아니면 서울대 교수직을 맡기로 했나요?
서울대 총학이 무슨 슬로건을 걸고 시위하는지 알고는 계신지?
깨문이들 나경원에게 한 자리 줄려나 봅니다 ㅎㅎ
나경원 베스트! 덕분에 든든합니다 ㅋ
둘다 털어서 처리하면 되죠
근데 은근슬쩍 조국을 '마녀사냥'이라고 표현하네 ㅋㅋㅋㅋ
어용총학이지 뭐
팀로튼/조국이 학벌사회 비판하는 사람이니까.서울대 학생들이 나경원보다 조국을 타겟으로 삼았다구요. 이 말씀은 서울대 학생 시위를 욕보이는 말씀인데요. 아,서울대 학생들의 의도가 기껏 기득권 지키기였나요
선택적 분노야 깨문이들 종특인데 ㅋㅋ
나경원 아들에는 불펜 20대들의 허탈함과 박탈감이 느껴지지 않네욬ㅋㅋㅋㅋㅋㅋ
이야~ 법무장관은 안되지만 국회의원은 괜찮다니
진짜 광신도가 어느쪽인지
거기다 죄의 경중이 비교할 수조차 없는 수준인데
참 인간이란 동물은 신기해
근거나 논리 이성보다
내 기분 내 감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라니
모든 정치문제를 진영논리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댓글로 선택적 분노 운운하는 자체가 코미디죠.
애초에 야당의원문제로 시위한 전례가 없는데
억지도 적당히 부려야지 참
그러는 당신은 왜 나경원 아들에게만 분노하고 조민에겐 분노하지않는지? 아, 살아있는 권력에만 약하고 니 밑의 학생들은 만만해서 그렇구나ㅋㅋ
이페드린//다음에 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 제1저자로 올리기 위한 연구기간이
"7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라고 하는데..
.
7월 25일부터 8월1일까지..
7일 동안일 가능성이 60%라고 본다.
.
7월 22일 부터 8월 1일까지..
대략 10일 간일 가능성은 30%이고,
이 경우도 토/일 빼면 8일정도다..
.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일 가능성은 10%.
토/일빼면 연구기간은 고작 10일이다.
.
많아야 10일동안 연구해서 제1저자 되었다는 건데
...... '
커쇼사랑// 곡학아세는요...이 분 시종일관 '고등학생 논문1저자는 큰 문제가 아니고, 단지 참여정도가 문제다'라고 주장하는데... 자기 보기에는 문제가 아니나 이미 조민 경우를 문제 삼았으니 거기에 비추어보면 나경원은 더 큰 문제다라는건 아주 상식적인거예요... 당연하죠.. 일개 교수부모랑 부장판사아버지, 여당실세 어머니를 둔 아이가 동일한 조건인가요? 심지어 어머니는 저 교수 연구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였는데....
그린피스// 나경원이 비난 받아야하는건 야당원내대표라는 사람이 자신의 행위는 숨기고, 동일하거나 오히려 못해보이는 행위에 대해서 위선적으로 맹렬히 비난하는 그 부분이죠.. 아주아주 비열한 행위라고 봅니다...
대가리 깨졌다고 욕하던 사람들 정작 본인들이 깨진건 절대 인정안하네요ㅎ
선택적분노 씁쓸하네요 서울대가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조국 딸은 부족하든 어쨌든 자신이 초안한 노트라도 나왔지만, 나경원 아들은 아직 교수의 구두증언만 있을 뿐, 본인이 직접 실험을 하고 포스터를 만들었다는 아무런 증거물이 없는 상태가 확인이 필요하죠...
학생5명당 교사1명으로 학교내에서 실험실습을 중시 여기는 학풍을 가졌다는 수업료 후덜덜한 미국 명문사립고 학생이 실험실이 없어 서울까지 와서 엄마친구 도움을 받아야했다니, 그 미국학교는 동양계 학생들 차별이라도 한다는건지...
[리플수정]ice-coffee// 곡학아세 왜요. 다른 분야 논문 가치 과장됬다고 깎아내리지않나 논문 제목만보면 뻔히 1저자로 택도없는걸로 보이는데 조민옹호하고 거기에 조국일가가 직접 요청하지않는한 제1저자로 올린 지도교수가 잘못이라고 하는데 단국대 교수가 조국딸 기특해서 제1저자 해준건가요? 그리고 둘 다 비판하면 됩니다. 우종학 교수님의 선택적 쉴드 기준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선택적 분노. 탈착식 박탈감.
커쇼사랑// 나경원 아들 김현조도 같이 털면 되는거죠.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어요 ㅎㅎ
둘다 조집시다
아 조국 지지하는 분들은 불가능한가
ice-coffee// 비난 받는건 동의합니다
나경원과 조국과 동일선상에 놓고 서울대 시위 운운하는게 웃겨서요
둘다 조지면 돼지. 문재인부흥회들아.. 왜 싫어? 조국 쉴드 쳐주세요. 조국은 마녀사냥이고 나경원은 정의냐? 둘다 조져 둘다 문제있으면 책임지고 처벌받으면 돼지
동대문구장//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