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내 구혜선

구혜선이 나한테 청혼하면 우짜지 ㅎㅎ
구혜선도 좋긴한데, 난 아이유 스타일이 더 좋은데.. 아 고민되네.
어떻게 잘 돌려서 거절의 의사를 잘 말할수 있을까요? 상처 안입게.

"구혜선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혜선..."
"장나라를 구혜선...???"
"으이구...짱나라!!!"

흠... 결혼을 했는데.. 게임을 안한다 말이지...

심지어 같이 하더라구요.
그것도 엄청 열심히ㅋㅋㅋ
안재현보다 더 열심히ㅋㅋㅋ

게임 키면 심부름 시킬꺼자나..

남편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아내를 귀찮게 안함.. 그래서임

누누히 얘기하지만
신혼일기는 폐지 되어야합니다
딴 남자를 위하는 구혜선을 보는 제 마음은
찢어집니다ㅜㅜㅜㅜ

아기낳고도 게임권장 할수 있을까 싶다가 안재현이 애기를 구혜선과 밸런스있게 잘봐줄 사람일것 같아서 이해했음.. 아기낳고 균형있는 육아라면 나도 이해할수있는데ㅜㅜ

서로가 취미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생활을 하고 싶네요 ㅎㅎ 저도 게임을 좋아해서 남편이 게임을 하면 적극 환영인데 그래서 제 남편은 어딨죠?

이미지 관리하려 애쓰네 ㅋㅋㅋ
이런 말하면 나를 엄청 개념있는 아내로 보겠지?라고 생각하는게 눈에 보인다
여러분 무작정 믿지 마시고 의심좀 하세요

사실. 아내나 남편이나 서로 각자의 취미가 있는게 좋습니다. 같이 할 수 있는게 있는것도 좋구요.
취미가 없어서 혼자만의 시간을 못갖는 사람끼리 산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한쪽만 취미가 있는 경우는 그 취미 생활을 포기해야 할 경우가 너무 많아요.

우왕 진짜 최고다 ㅋㅋㅋㅋ

박모씨 : 남편은 그 게임이 아니라 다른 게임을 하고 싶은거야

정해진 시간 안에서 생활에 문제만 안 준다면야 게임을 해도 문제가 안 되죠

뭘 모르네... 게임을 끊고 ㅇㄷ을 늘렸을 뿐인데.. 보여주기 곤란해서 숨기는 중...

만약에 아이가 생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