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1000원짜리 국밥집

비쥬얼 보고 깜짝 놀랬네요. 대단하심.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세상에!!!
무려 2007년에도 천원이었다!!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가격이 아무리 싸도 메뉴판 상태나 청결상태가 안좋아보여서 저로서는 못먹을 것 같긴 합니다.

최신글은 없던데 지금도 유효한겁니까

우와 미쳤네 ㄷㄷ

와...공기밥 값만해도 천원하는데....
엄청나네요

천원요? 국밥이? @.@

저 정겨운 분위기에 청결을 논하시다니 ^^

대박... 여기 예전에 방송에서 한번 본것 같네요
아직고 이 가격인가요?

사람마다 추구하고자하는 바가 다르기때문에... 뭐 아무리 맛있어보여도 청결상태에 따라서 입맛이 없을 순 잆죠
그럼 그냥 비공감 누르고 갈길 가시지 왜 굳이 댓글을 달아서 맛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무안하게 만드는 지 알 수 없네요

아 여기 유명하죠 역전시장에 있는데 자리가 별로없어서 불편하실수도있어용 혼밥러에겐 추천

http://blog.daum.net/chulinbone/6143
최근블로그 글이네요
저도 십여년전에 가 봤었는데 맛을 바라고 가진 마세요.
비아냥이 아닌 그대로의 맛을 표현하자면 딱 그 가격만큼의 맛이라고 보면됩니다.
양 많이 드시는분들은 보통 시켜 드시면 한번 후루룩 하면 끝납니다. (곱배기라고 해봐야 그것도..)
원래 이 가게는 일반손님 상대보단 새벽 시장 상인들..그중에 연로하신분들 요기 달래려는 목적이 더 크거든요.
그러다 보니 한끼 든든히 먹는양이 아닙니다.
그러합니다. 저도 십여년전에 가본 이후론 가보진 않았네요..동광장 뒷쪽에 증말 맛있는 선지국집이 있긴 해서요

와~~~~ 대박이네...

티비출연하면 원래 캡쳐본 막 덕지덕지 붙이는데 ㅋㅋ 저긴 종이에 써서 붙였네요 ㅎㅎ

요즘은 아니고 예전에 친구랑 소문듣고 한번 가봤습니다.
천원 딱 그정도의 값어치입니다.
사실 요즘 물가로는 천원 그 이상의 값어치 이상이라고 할 수 있긴한데..
그래봐야 1500원정도???
저랑 친구는 딱 한번 가고 안갔어요.
제 입맛에는 좀 짜기도 했거든요.
제가 왠만한 국밥들은 수저로 더 이상 떠지지 않을 때 까지 먹고 나오는데, 저집은 남기고 나왔습니다.
그정도로 양이 많다는건 아닙니다.

대전역 근처에서 5년을 근무할 동안 몇번 지나쳐 가기는 했을 것 같은데...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 모양이네요.
대전역 주변 시장안에 칼국수, 냉면 등 면류 양많고 저렴한 곳이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