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가 대세이기도하고
다들 큰 dslr은 고대유물처럼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귀가 얇아서인지 저도 되도록 가볍게 가야하나 생각들면서도
D850이 아른거리네요
무거운거는 괜찮은데
미러리스에대한 내용만 있어,고민이네요
https://cohabe.com/sisa/1157522
미러리스대세에 D850어떨까요?
- 문재인 법무부장관 임명을 추진했던 노무현 대통령 [9]
- 시프겔 | 2019/09/09 21:50 | 7427
- 쯔위.gif [18]
- 기관총을가진사람 | 2019/09/09 21:48 | 5699
- 미러리스대세에 D850어떨까요? [22]
- 유준_pics | 2019/09/09 21:45 | 4286
- 개검들 뭐하냐?? 표창장 증거 나왔다 [9]
- 김테리우스 | 2019/09/09 21:45 | 4041
- 판도라에 나경원 등판 [30]
- Spikelee™ | 2019/09/09 21:44 | 4136
- 라이딩이나 산책하면서 [4]
- Facta | 2019/09/09 21:42 | 3640
- 아웃포커싱 관련 질문입니다... [8]
- THX | 2019/09/09 21:41 | 3692
- 김진태 고발장 제출 [12]
- 김테리우스 | 2019/09/09 21:37 | 7422
- 건물짓는 드론.gif [30]
- 기관총을가진사람 | 2019/09/09 21:35 | 2279
- 고등학생이 서울대 의학 논문을? 대단한 나경원 아들ㅋ 천재네 천재!! [1]
- 복수는처절하게 | 2019/09/09 21:33 | 4412
- a6400은 FHD 촬용하기엔 별로인가요? [3]
- KARNIVAAL | 2019/09/09 21:32 | 4897
- 손석희는 사탄도 울고가겠다 진짜 ㅋㅋ [0]
- Hyun10 | 2019/09/09 21:32 | 6161
- 24-105 is stm 이 영상전용렌즈 맞죠? [14]
- 세체냥 | 2019/09/09 21:31 | 2354
- 사실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던 사람. [20]
- 시네마웨건 | 2019/09/09 21:30 | 3234
- 세계 3위.JPG [33]
- 산복도로사진쟁이 | 2019/09/09 21:28 | 3782
렌즈달고하면 뭐 그렇게 엄청나게 가볍지도 않아서..
무게때문에 갈만한 영역은 아직 아닌듯..
그렇겠죠? 무겁다는게 일반적인 생각들인데
제가 무겁게 생각안하면 d850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D850 정말 멋진 카메라예요:)
그리고 DSLR류 여전히 현역으로 애정받습니다.
저는 카메라의 선택은 그 사람의 개성이라 생각합니다.
세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스포츠카나 SUV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니콘이나 캐논이 소니의 전철을 밟아 DSLR을 단종선언하지 않는 한, 사용자도 꾸준할거라 믿습니다.
곧 멀지 않은 미래에 니콘 신기종 D6이 출시됩니다.
DSLR은 고대유물이 아닙니다.
덕분에 맘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D850 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D810 에서 D850 으로 이동했기도 하구요. 대세... 즉 큰 흐름은, 미러리스가 맞긴 합니다만, 아직 소소하지만, 주요포인트에서 DSLR 이 우세입니다. 왜냐하면, DSLR은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완성되어 안정적인 단계에 있고, 그 자리를 미러리스가 치고 올라오는 형국이거든요. 현재 기술의 발전속도를 보면, 미러리스 세상으로 가는것이 맞긴 하지만, 그렇게 변화되는 과정에, 미러리스의 장점에 많은 분들이 우왕좌왕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건, DSLR 과 미러리스를 둘다 한꺼번에 사용하는것일듯 싶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미러리스로 바뀌는 가장 큰 흐름은, 젊은 세대 (초등학생부터)들이 영상을 즐기고, 만들고, 소비하는 흐름이 매우 크다는데 있죠. 카메라는 가격대비 훌륭한 영상을 만들어주는 위치에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러리스가 대세로 떠올랐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바디가 DSLR에 비해 작기 때문에, 짐벌이나 기타 영상관련 악세사리 사용할때도 유리한점이 있죠.
미러리스가 좀더 굳건히 자리잡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성장과 세력확장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사실, 요즘 초중고,대학생까지, 과반수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즐기고 만들고, 소비하거든요.
어쨌든, D850 아주 좋아죠. 다만, 이해하고 계시는것처럼, 이미 큰 흐름은 미러리스로 변화되고 있으니,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하면서, 적절히 대처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요새 틈틈히 미러리스 신제품들을 계속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 직접 만져보고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카메라를 생각하시면,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단렌즈 몇개 사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생각하는 카메라에 대한 기준을 확고히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되실때, 한번쯤 본인이 필요한 카메라에 대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취미로서 깊게 들어갈것인지, 아니면, 생활속에 추억들을 사진으로 담아두고 계신건지, 여행용인지, 풍경용인지, 인물사진용인지, 아니면, 전천후 바디가 필요한것인지....스펙은 어느선 이상이 필요한지, 그립감이 중요한지......
와 정독했습니다
결론은 제가 어떻게 사용하는냐에 달렸네요
자세하고 깊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D850일년 쓰고 미러리스로 전향하고 행복을 찾았습니다.
(부피와 무게..)
저도 그게 중요한 포인트였는데
애초에 미러리스 안만지면 될듯합니다
만져보면 미러리스로 가버릴거 같네요 ㅎ
50.8 하나 달고 쓰면서는 미러리스풀프랑 비교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저도 58n 바디캡으로 쓰려고 합니다
솔직히 지금도 불편은 하지않은데
d700이라 업글이 간절하네요
감사합니다
유행따라가는것도 방법일지모릅니다
나만좋으면 그만이긴하지만 몇년지나서
아저씨들만 들고다니는 카메라가 될지도 모르죠
지금도 아저씨들만 들고 다니는거 같습니다
미러리스도...ㅠ
부피가..
크고 아름답긴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너무 큰거 같더라구요.
무게야 그놈이 그놈입니다만 부피차이가 크긴 큰거 같습니다.
가볍게 나갈때 좋기도 하구요
EOS R 쓰다가 D850으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크고 무겁긴 하지만,
그만큼 성능도 향상되고, 화질도 향상되고, 찍는 감성(?)도 향상 되었습니다.
수전증이라 바디 손떨방 때문에 미러리스로 갔쥬.
선수라면 D850이쥬^^
저도 첨엔 별차이 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별차이가 있더라구요
여기서나 미러리스가 유행이라고 하지 카메라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디자인이 튀는 몇몇 카메라 제외하면 그냥 다 시커멓고 커다란 카메라일 뿐입니다
꼭 남들을 따라갈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취미인데 본인이 즐겁게
찍고 잘나오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러리스와
DSLR은
용도와 기능이 아직은 구분되는_
D850 조은바디쥬
강산을 훌쩍,뛰어넘은 D3유져입니다.
이건 정말 상대적인거 같아요
전 후지 T3 사용하다가 Z6로 왔는데 Z6도 제기준에는 무겁고 큽니다
예전 크로스백에 T3에 단렌즈 넣고 다닐때는 크게 부담은 없었는데 Z6는 수납부터가 틀려지고 T3는 스트랩 없이 들고 다니면서 찍어도 괜찮았는데 Z6는 스트랩 없이 들고 다니면 손목이 아프네요
전 아무렇지도 않고 신경도 쓰이지 않지만 그래도 식당에서 풀프 꺼내서 사진 찍을때 과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문득 들어요
장시간 걸어다니며 길거리스냅 찍기엔 편하긴한데 그래도 무거워요 후지 x pro가 좋다고 봅니다
솔직히 아직은 DSLR이 사진에대한 본질적인 기술과 성능은 미러리스보다 높다고봅니다.
미러리스는 동영상촬영이 좋고 가볍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