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정부가 브렉시트로 국가가 두조각, 세조각 날지도 모르는
영국하고 FTA를 맺어버림. 무려 F.T.A를 맺었음.!!!
2. 왜 문재인 정부는 교역량도 많지 않고 경제적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
영국과 FTA라는 거대한 협정을 빠르게 맺었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음.
3. 우선 영국에 대해서 모두가 브렉시트로 위태롭다고 할 때 문재인 정부는
따스한 손으로 영국을 똭! 잡아준거임. 영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뿌리채 흔들리고 있을 때
가장 강력한 경제 자유 협정을 맺음. 영국은 한국과 FTA로 영국 경제는 브렉시트 우려에도
불구하고 FTA라는 큰 협정을 맺을 만큼 문제 없다고 대외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됨.
내가 영국 총리면 폭풍 눈물 쏟을 일임.
4. 아시아의 영국을 꿈꾸는 원숭이국은 FTA는 개뿔. 브렉시트로 영국 흔들리니까 쌩까버림.
위기일 때 진짜 우정이 나오는거임.
그런 점에서 일본은 영국한테 아구창 돌아가도 할말 없음.
5. 영국은 독일 주도의 유럽 연합이 탄생한 직후부터 유럽 패권에 대한 향수와
독일 뚝배기 내려칠 궁리만 하고 있었음. 독일한테 한방 먹인다고 휘두른 것이 브렉시트.
근데 영국 지가 더 크게 데미지 받은 것은 함은정.
6. 한국이 영국과 개별적 FTA를 맺었다는 것은 영국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데
선진국 반열의 국가로부터 유럽 속 일부분이 아닌 영국이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단일 국가 경제의 영국이라는 가치를 인정 받은 셈임.
7 다들 영국 니들이 무슨 단일 경제냐 이미 너는 해가 안뜨는 나라다.
닥치고 EU에 빌붙어 있으라고 쪽태울 때 한국이 똭 나타나 영국을 인정해준거임.
마치 전부 저 얇은 노랑머리하고 놀지말라고 하면서 왕따 당하고 있을 때
한국이 영국한테 "우리집에 플스 하러 갈래?" 한거임.
8. 자주 언급하지만 유럽 경제는 결코 좋은 상황이 아님.
동유럽은 진작 코마상태고 프랑스, 독일까지 정상이 아님.
브렉시트가 역대급 개뻘짓이 되느냐, 신의 한수가 되느냐 갈림길에 놓여있음.
9. 한영 FTA의 의미는 단순한 교역에 있어서 세금을 안내는 것보다
영국이라는 세계 경제 5위권 국가가 경제적으로 위태롭고
모두가 피하려 할 때 과감하게 손을 잡았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를 갖음.
10. 그리고 영국은 미국이랑 개베프임.
그런 영국이랑 문재인 정부의 한국은 FTA로 맺어짐.
정치, 경제, 외교는 문재인 정부처럼 하는거임.
추춴
플스는 하지마오
앙 복붙고생했어 660원
닥치고 박수
결국 리스크를 안고 맺었단 얘기를 참 거창하게도 써놨네요.
또 빤다 빨어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