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실을 만든 장본인들중에 하나가 사교육 교사들인데 또 시발 남탓은 오지게해대네,
사교육으로 꿀빨때는 부모가 자식한테 이정도도 못해주냐며 부모탓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부모가 구시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또 부모탓
지들이 헬조선을 만들어서 죄송하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안하고 문제의 원인을 학부모한테 돌리네
태풍소2017/02/20 16:29
예전에 내가 유비츠라는 학원 다녔는데
원장이 수학선생이였는데
'공부 열심히해라 그러면 선생님처럼 원장되고 부자 되고 그런다
난 로또 당첨되는사람들 부럽지 않다 선생님은 벌써 50억 넘게 벌었다'
이랬는데
6개월 있다가 다른 선생님한테 들어보니까 그 사람 원장아니고 그냥
수학선생이였고 돈먹고 날랐다더라
차오스2017/02/20 16:28
대표정도 되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임
나머지는 빡대가리라서 현실 파악도 못하는거야
지옥고양이2017/02/20 16:51
그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거 자체도 재능임
신도 에루2017/02/20 16:28
적어도 공부를 하면 자기랑 비슷한 애들끼리랑은 비벼볼만은 함
차오스2017/02/20 16:28
대표정도 되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임
나머지는 빡대가리라서 현실 파악도 못하는거야
태풍소2017/02/20 16:29
예전에 내가 유비츠라는 학원 다녔는데
원장이 수학선생이였는데
'공부 열심히해라 그러면 선생님처럼 원장되고 부자 되고 그런다
난 로또 당첨되는사람들 부럽지 않다 선생님은 벌써 50억 넘게 벌었다'
이랬는데
6개월 있다가 다른 선생님한테 들어보니까 그 사람 원장아니고 그냥
수학선생이였고 돈먹고 날랐다더라
태풍소2017/02/20 16:29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돈버는 방법은 먹튀가 최고인거같애
아마공2017/02/20 17:11
계약금 얼마나 주길래 많이줘서 튈정도가 되지 ...
Co2QQQ2017/02/20 16:36
이런 현실을 만든 장본인들중에 하나가 사교육 교사들인데 또 시발 남탓은 오지게해대네,
사교육으로 꿀빨때는 부모가 자식한테 이정도도 못해주냐며 부모탓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부모가 구시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또 부모탓
지들이 헬조선을 만들어서 죄송하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안하고 문제의 원인을 학부모한테 돌리네
진리는 라면2017/02/20 16:56
양비론 섞자면 둘다 탓이있고 선택권이야 학부모한테 있으니까
진리는 라면2017/02/20 16:56
뭐 사실 선택지가 강제된다는 시점에서 그게그거지만!
lightlas2017/02/20 16:58
사교육 교사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은 그냥 자기 할 일 하고 살았는데,
현실이 자신들에게 좀 잘하는 자에게는 돈을 쏟아부어주는 현실로 몰려서 신났는데,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보니 개중에 저런 양심있는 부류는
'아, 이게 아니구나'하고 자아 비판까지도 하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지
내가 알기로는 저 사람도 사교육에 비판적인 활동을 한다고 들었고
저 사람 말고도 초창기 스타 강사들 중 몇몇은 사교육을 줄이는 운동을 한다고 함
당시 시스템 자체가 저 사람이 중도 포기했다고 해도 다른 사교육 교사가 떠서
그 역할을 했을 것임. 물론 당시에도 공교육 정상화를 외치고
입시 위주가 아닌 교육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노통 정부에서는 이해찬이 교육부 장관으로 그런 정책을 실행했지만...
결과는 실패하고 당시 이해찬 세대는 이해찬 세글자만 봐도 분노하게 되었음
한 두명 선지자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대통령과 장관이 그거 바꿀려고 노력해도
어쩔 수 없었는게 그 '시대정신'이었음
lightlas2017/02/20 17:00
물론 지금 세대는 그 결과를 똑똑히 목도하고 '헬조선'이라는 키워드 하에
저런 풍조에 대한 비판도 만만찮게 나오고 있으니
이번에는 정권 바뀌고 국민적으로 어떻게든 분위기가 바뀔 가능성이 생기겠지
물론 그렇다고 해도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루리웹-80080962312017/02/20 16:43
그렇구나... 내가 노력을 못 하는건 내 탓이 아니었어!
빌어먹을 유전자 탓이었던거야!
루리웹-80080962312017/02/20 16:44
정말 별의별짓 해서 하더라도 최대 한도가 하루 4시간
그 이상하면 그냥 공부가 안 됨ㅜㅠ
지옥고양이2017/02/20 16:51
그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거 자체도 재능임
흠...2017/02/20 16:53
ㅇㅇ 애초에 독한 마음먹고 열심히 하는것 자체가 재능
向日葵2017/02/20 16:54
후천적으로 습득한 모든것은 유전되지 않음.
좌전일우코난 여행사2017/02/20 16:51
이거랑 글 내용까지 똑같은 글이 자꾸 올라오는데. 여전히 대한민국은 학벌사회고 능력으로 대학이 결정되는건 서연고 이상급 레벨이다. 인서울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떡을 치고 갈 수 있다. 자기가 소년소녀가장이 아니고 딱히 꿈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은것도 아닌데 인서울을 못했다? 그럼 조용히 입 다물고 있어라.
카토교수2017/02/20 16:54
서연고 아니면 솔직히 학벌 그다지 의미가 없잖아. 인서울 나왔다고 해서 해결된다고? 개소리 하지 마라. 심지어 내 친구 중에 연대 나왔는데 학자금 때문에 망한 사람도 있어. 대한민국 학벌 사회 그리고 거의 깨져가고 있다.
카토교수2017/02/20 16:55
정확히 말하면 학벌을 빙자한 부모 인맥 시대로 들어왔지. 예를 들어 돈 많이 드는 로스쿨? 거기 거의 철저히 인맥 싸움이야.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인맥이 아니라 순수 학벌로 되는 곳이 하나 있는데 그게 의대임.
Urial2017/02/20 16:58
정확히 우리세대를 기점으로 학벌사회는 깨질거야. 대학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말그대로 증명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거든. 다음세대 칭구들이 생각이 있으면 같은길을 걷지는 않을거야
진리는 라면2017/02/20 17:03
이게 뭔ㅋㅋㅋㅋㅋ 개소맄ㅋㅋㅋㅋ
님 힘든가정에서 좀 날아올랐나 본데 아마 가슴속에 난 이렇게 힘들었는데 저렇게 징징대 이런 꼰대 마인드가 가슴에 서렸나봄
라이너스의 탐욕2017/02/20 17:08
이건 뭔 소리냐 조용히 입 다물라니.
서울 인근 대학 못가면 사람이 할만한 말도 못하는건가? 학벌 사회와 사교육 시장 자체가 부모와 자식 그리고 사회적 화두 중 하나인데 누군 말할 자격 없고 있고를 가리는건가? 너나 조용히 입 다물고 살아라.
진리는 라면2017/02/20 17:09
인서울은 개인의 노력으로 갈수 있다는 증거와 자료나 그리고 그 노력을 모든학생들도 가능한가 말해봐 아가리로 노력만 해도 떡친다는 개 남주듯한 소리말고
진리는 라면2017/02/20 17:10
나는 노력이랑 존나 거리가 먼 놈이라 걍 닥치고 있을랬는데 웃기네 시팔 ㅋㅋㅋ
뭔 소년소녀가장 말고 다 닥치래 대가리에 그거말고 힘든거는 없나보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돈버는 방법은 먹튀가 최고인거같애
이런 현실을 만든 장본인들중에 하나가 사교육 교사들인데 또 시발 남탓은 오지게해대네,
사교육으로 꿀빨때는 부모가 자식한테 이정도도 못해주냐며 부모탓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부모가 구시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또 부모탓
지들이 헬조선을 만들어서 죄송하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안하고 문제의 원인을 학부모한테 돌리네
예전에 내가 유비츠라는 학원 다녔는데
원장이 수학선생이였는데
'공부 열심히해라 그러면 선생님처럼 원장되고 부자 되고 그런다
난 로또 당첨되는사람들 부럽지 않다 선생님은 벌써 50억 넘게 벌었다'
이랬는데
6개월 있다가 다른 선생님한테 들어보니까 그 사람 원장아니고 그냥
수학선생이였고 돈먹고 날랐다더라
대표정도 되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임
나머지는 빡대가리라서 현실 파악도 못하는거야
그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거 자체도 재능임
적어도 공부를 하면 자기랑 비슷한 애들끼리랑은 비벼볼만은 함
대표정도 되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임
나머지는 빡대가리라서 현실 파악도 못하는거야
예전에 내가 유비츠라는 학원 다녔는데
원장이 수학선생이였는데
'공부 열심히해라 그러면 선생님처럼 원장되고 부자 되고 그런다
난 로또 당첨되는사람들 부럽지 않다 선생님은 벌써 50억 넘게 벌었다'
이랬는데
6개월 있다가 다른 선생님한테 들어보니까 그 사람 원장아니고 그냥
수학선생이였고 돈먹고 날랐다더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돈버는 방법은 먹튀가 최고인거같애
계약금 얼마나 주길래 많이줘서 튈정도가 되지 ...
이런 현실을 만든 장본인들중에 하나가 사교육 교사들인데 또 시발 남탓은 오지게해대네,
사교육으로 꿀빨때는 부모가 자식한테 이정도도 못해주냐며 부모탓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부모가 구시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또 부모탓
지들이 헬조선을 만들어서 죄송하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안하고 문제의 원인을 학부모한테 돌리네
양비론 섞자면 둘다 탓이있고 선택권이야 학부모한테 있으니까
뭐 사실 선택지가 강제된다는 시점에서 그게그거지만!
사교육 교사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은 그냥 자기 할 일 하고 살았는데,
현실이 자신들에게 좀 잘하는 자에게는 돈을 쏟아부어주는 현실로 몰려서 신났는데,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보니 개중에 저런 양심있는 부류는
'아, 이게 아니구나'하고 자아 비판까지도 하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지
내가 알기로는 저 사람도 사교육에 비판적인 활동을 한다고 들었고
저 사람 말고도 초창기 스타 강사들 중 몇몇은 사교육을 줄이는 운동을 한다고 함
당시 시스템 자체가 저 사람이 중도 포기했다고 해도 다른 사교육 교사가 떠서
그 역할을 했을 것임. 물론 당시에도 공교육 정상화를 외치고
입시 위주가 아닌 교육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노통 정부에서는 이해찬이 교육부 장관으로 그런 정책을 실행했지만...
결과는 실패하고 당시 이해찬 세대는 이해찬 세글자만 봐도 분노하게 되었음
한 두명 선지자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대통령과 장관이 그거 바꿀려고 노력해도
어쩔 수 없었는게 그 '시대정신'이었음
물론 지금 세대는 그 결과를 똑똑히 목도하고 '헬조선'이라는 키워드 하에
저런 풍조에 대한 비판도 만만찮게 나오고 있으니
이번에는 정권 바뀌고 국민적으로 어떻게든 분위기가 바뀔 가능성이 생기겠지
물론 그렇다고 해도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그렇구나... 내가 노력을 못 하는건 내 탓이 아니었어!
빌어먹을 유전자 탓이었던거야!
정말 별의별짓 해서 하더라도 최대 한도가 하루 4시간
그 이상하면 그냥 공부가 안 됨ㅜㅠ
그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거 자체도 재능임
ㅇㅇ 애초에 독한 마음먹고 열심히 하는것 자체가 재능
후천적으로 습득한 모든것은 유전되지 않음.
이거랑 글 내용까지 똑같은 글이 자꾸 올라오는데. 여전히 대한민국은 학벌사회고 능력으로 대학이 결정되는건 서연고 이상급 레벨이다. 인서울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떡을 치고 갈 수 있다. 자기가 소년소녀가장이 아니고 딱히 꿈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은것도 아닌데 인서울을 못했다? 그럼 조용히 입 다물고 있어라.
서연고 아니면 솔직히 학벌 그다지 의미가 없잖아. 인서울 나왔다고 해서 해결된다고? 개소리 하지 마라. 심지어 내 친구 중에 연대 나왔는데 학자금 때문에 망한 사람도 있어. 대한민국 학벌 사회 그리고 거의 깨져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학벌을 빙자한 부모 인맥 시대로 들어왔지. 예를 들어 돈 많이 드는 로스쿨? 거기 거의 철저히 인맥 싸움이야.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인맥이 아니라 순수 학벌로 되는 곳이 하나 있는데 그게 의대임.
정확히 우리세대를 기점으로 학벌사회는 깨질거야. 대학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말그대로 증명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거든. 다음세대 칭구들이 생각이 있으면 같은길을 걷지는 않을거야
이게 뭔ㅋㅋㅋㅋㅋ 개소맄ㅋㅋㅋㅋ
님 힘든가정에서 좀 날아올랐나 본데 아마 가슴속에 난 이렇게 힘들었는데 저렇게 징징대 이런 꼰대 마인드가 가슴에 서렸나봄
이건 뭔 소리냐 조용히 입 다물라니.
서울 인근 대학 못가면 사람이 할만한 말도 못하는건가? 학벌 사회와 사교육 시장 자체가 부모와 자식 그리고 사회적 화두 중 하나인데 누군 말할 자격 없고 있고를 가리는건가? 너나 조용히 입 다물고 살아라.
인서울은 개인의 노력으로 갈수 있다는 증거와 자료나 그리고 그 노력을 모든학생들도 가능한가 말해봐 아가리로 노력만 해도 떡친다는 개 남주듯한 소리말고
나는 노력이랑 존나 거리가 먼 놈이라 걍 닥치고 있을랬는데 웃기네 시팔 ㅋㅋㅋ
뭔 소년소녀가장 말고 다 닥치래 대가리에 그거말고 힘든거는 없나보지?
메가스터디 대표는 청년지원 기부도 많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