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이년 거슬러 올라가도
이 순간만큼 아름다웠던 날이 없었어.
삼천 광년의 거리가 아득하듯
사랑으로서 만나기까지, 너무나 길었지.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내일보단 덜 행복할 거야.
육신이 아니라 마음부터,
칠칠치 못할 지언정, 누구보다 자신있게.
팔백일의 오늘에, 우리 헤어지자.
ReckSin2019/09/08 22:52
엌 급전개
OneTwoDaisy2019/09/08 22:57
일어난 일을
이해하긴 힘들지만
삼삼한 조의를 표하며
사족을 덧붙이진 않겠습니다.
오늘부터
육신이 다할때까지
칠거지처럼 억세게 당신의 곁을 지켜
팔갑잔칫날까지 고인의 뜻을 지키겠습니다.
현지인이신가
와
저정도면 현지인 아니냐
(흐믓)
일1베에서 추천버튼이 일1베 일걸? 추천 8000개 받는다는 소리같음
와
현지인이신가
어떤 의미론 장원급제감
(흐믓)
저정도면 현지인 아니냐
팔천베는 또 뭐냐?
추천같은거
뭔진 모르겠는데 기분이 더러워짐
절 팔천 번 한다는 거 아녀?
추천 8000개 받았다는거
일1베에서 추천버튼이 일1베 일걸? 추천 8000개 받는다는 소리같음
난 8천벌 절하는줄 알았다
8000번 절한다는 거로 알아들었는데
당신 hoxy..?
와 되게 잘 안다!
혹시 파브르야? 벌레에 대해서 잘 알잖아
뿅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둘째치면, 일단 엄청 물흐르듯 매끄러운게 잘한다 ㅡㅡ;
일년 이년 거슬러 올라가도
이 순간만큼 아름다웠던 날이 없었어.
삼천 광년의 거리가 아득하듯
사랑으로서 만나기까지, 너무나 길었지.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내일보단 덜 행복할 거야.
육신이 아니라 마음부터,
칠칠치 못할 지언정, 누구보다 자신있게.
팔백일의 오늘에, 우리 헤어지자.
엌 급전개
일어난 일을
이해하긴 힘들지만
삼삼한 조의를 표하며
사족을 덧붙이진 않겠습니다.
오늘부터
육신이 다할때까지
칠거지처럼 억세게 당신의 곁을 지켜
팔갑잔칫날까지 고인의 뜻을 지키겠습니다.
입이 안 다물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