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소니 미러리스는 그런지 모르겠으나
일단 A7R4 부팅속도가 최악이네요
키자마자 전원은 잘들어옵니다. 문제없음
그러나 화면정보 초점포인트 및, 기타 사진정보가 2~3초 표출되네요
정말 키자마자 사진찍는건 불가능하네요
딴건 몰라도 초점포인트는 나와야 내가 뭘 조준하는지 알죠...ㅠ
사진인생 15년이 다되어가는데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은건 처음이네요
ㅠ_ㅠ
구입한지 3일 된것 같은데 팔생각이 많이 듭니다.
https://cohabe.com/sisa/115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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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켜놓습니다 ㅠ_ㅠ
이건 소니 생각없는겁니다... 기본이 안된거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소니는 생각지 못한 곳에 싸구려 부품 쓰는듯...
프로그램 문제이겟죠?
그 부분은 이미 널리 알려진 소니의 취약점이죠. 발적화된 펌웨어의 용량이 캐니콘의 두세배쯤 될 겁니다. 한 타임 일찍 전원을 키는 수 밖에 없어요. 습관이 되면 괜찮습니다.
프레스바디는 안될것 같습니다.
a9 쓰는데 이것도 느려요 ㅎㅎㅎ
노답데스..
배터리 뺏다가 처음컬때만 오래걸리고
이후엔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
이거 느린거는 인정해야 ㅋ dslr 쓰다 넘어오면 억겁의 세월같이 느껴지는데.. 또 막상사용하다보면 적응되요 저도 첨에 쓸때 이거때문에 다시 dslr 넘어갔다가.. 다시왔죠...
d500 쓰다 넘어왔는데 거의 컴퓨터 부팅 기다리는 수준입니다 ㅋㅋ
최대 단점이져 ㅠ
요즘 카메라들은 사실 그냥 다 좋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어떤 걸 쓰더라도 좋은거 같습니다.
결국 더 필요한 부분이 있는 바디와 렌즈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 소니 ui만 좀 어떻게좀 정리좀 잘해 줬으면 좋겠어요.
a7m3 출시때부터 사용중이지만 가장 불편한점은 부팅속도입니다.
조작의 빠릿함이야 포기한다쳐도 부팅이라도 어떻게 좀 빠르게 됐음 좋겠네요. ㅎㅎㅎ
저도 뭐 그냥 켜놓습니다ㄷㄷ
니콘미러리스 z6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저는 a9사용하는데 부팅속도 3초정도 걸리지만 불편하진 않네요
그냥 미리켜심 됩니다리
A7R4??? 제가 안온지 좀 됬나봅니다...
A9 쓰는데 느려요 인정 ㅎㅎㅎ 소니만 쓰면 거기에 익숙해서 글치만 타사바디랑 같이 쓰면 단점이 도드라져요 ㅎㅎ
후지는 역시 그런면에선 좋은듯ㅎㅎㅎ
dslr은 그냥 키자마자 바로 찍을수있는데
왜 미러리스만 부팅시간이 긴걸까요
후지 미러리스는 안그렇습니다. 바로 나와요 DSLR 처럼
전자기기라서 그래요
계산기랑 스마트폰이랑 부팅속도가 다르죠 물론 그정도 스펙차이는 아니지만 구조 자체가 다르다는 이야기죠
z6 z7 도 바로 찍을수 있어서 크게 불편함이 없더군요.
소니바디가 요새건 안그런줄 알았는데
여전하군요..ㅜㅜ
저는 배터리 많이 챙기고 많이 켜두는 편입니다.
단점은 맞으나 장점이 너무너무 뚜렷해서....
다른걸 안써봐서 느린건지 잘 모르겠네ㅠㅠ걍 평생 모르고 살아야겠습니다.
진짜 dslr처럼 아무생각없이 순간포착스냅 팍 꺼내서 바로찍는 것은 불가능 하구요. 어디 출사 가거나 카메라를 쥐고있으면 걍 켜두고 액정화면만 꺼두는게 가능합니다(메뉴에있음)
여튼 꺼놨다가 순간 스냅은 뭐 불가능 하죠 ㅋㅋ 팩트입니다.
근데 이걸 몰랐다면 뭐 소니단점에 대해 안 알아봤다는 뜻..
ㅋㅋㅋ 그냥 막샀어요 되팔을려고 계획중입니다 ㅋ
a7 1세대 바디부터 쭈욱 이어져온 단점인데 ㄷ ㄷ ㄷ
그나마 3세대부터 빨라진겁니다 ㅋㅋ
그거 바라면 쓰시면 안됩니다. 모든 "미러리스"라는 장르를요.
다 그래요
이건 소니 현재 모든 기종에서 발생하는 문제(?)이고 대부분 유저들은 말 하죠.
내건 괜찮은데? 하지만 현실은 다 똑같죠 ㅎ
그냥 이것만 알고 만족하고 쓰는 분들과 다양한 기종을 경험해본 분들의 의견이 갈리는..
위에 댓글들에도 있지만 후지의 경우 미러리스지만 부팅 쾌적하고 니콘만해도 소니보단 훨 빠르죠.
제가 매일같이 가는 놀이터에서 Z6의 경우 딸내미가 미끄럼 타려고 자리 잡을 때 부팅하면 미끄럼 타고 내려오기 직전부터 촬영 시작 가능한데 a7r4에 이어 a9도 이미 딸내미는 미끄럼 끝나고 뛰어가고 있어요. ㅎ
슬립모드에서도 별 차이 없고 방법은 그저 하나죠. 절전모드조차 안 들어가게 켜놓고..
그냥 AF성능으로 모든게 커버되는 브랜드입니다. 그나마 a7r시리즈는 화질도 좋죠 ㅎㅎㅎㅎ
그냥 경험한게 많으셔서 아는게 많으니 더 불편한겁니다. ㅎ
모르면 편해요 ㅋ
시간을 보아하니 배터리 넣고 첫 부팅이 아닌가 합니다. 바로 켜고 담을 순 없습니다만 처음에만 2초 정도 걸리지 이후엔 그정돈 아닙니다.
쓰렉소
EOS R만 해도 소니 미러리스 정도로 답답하진 않습니다. 물론 DSLR정도는 아니지만요.
A9, A73 모두 전원 켤 때뿐 아니라 슬립모드에서 깨어나는것도 답답합니다. 그리고 포커스 포인트
이동등 모든 조작이 느린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상쇄할 장점이 명확하기에 잘 쓰고는
있지만, 전 슬립모드 해제하고 배터리를 좀 더 여유있게 들고 나갑니다.
이건 사실 후지말고는 모두 해당사항인데 손떨방 없는 바디들 부팅 다 괜찮아요.
바디 손떨방 생기는 순간 캐논도 느려질 겁니다..
다만 조작감은 여전히 소니가 최고봉으로 느릴듯..
진짜 미러리스에서 반응성 좋은건 후지 뿐이죠..
조리개나 셔속 천천히 올라가는것도 별로에요
소니 부팅은 속터져요..
저도 첨에는 고장난 느낌..
요즘도
컷다가..
다시 껏다 킵니다..
안킨줄 알고.. 스위치 다시 넣어봐요..
그런 적 많아요..ㅋ
메뉴 넘어가는 것도 안 눌린즐 알고 또 눌러서 다다음으로 널뛰기
메뉴던 조리게, 셔속, iso 뭐든지
한템포 움찔.. 움찔..
rx100 이나 a9이나
조정하는 속도가 비슷해요..
격하게 공감됩니다. ㅋ
a7r4하도 버벅 거려서 화소 좀 낮추면 나을까 해서 A9으로 바꿨는데 AF만 좋아진...ㅋㅋ
전 미러리스면 다 그런줄 알았는데 후지는 괜찮았군요.
돈만 충분하다면 GFX시리즈를...쿨럭..
소니라고 다 그런건 아닌게 제가 가지고놀고있는 A5100은 빠르게 켜집니다...a73은 이상하게 부팅이 느리네요 nx500보다 더 느립니다ㅋㅋㅋ
af만 빠르면 모든게 다 용서되는게 소니입니다
전원 꺼놓고 연예인 지나가면 못찍는 소니~
R4도 개선이 없나보군요~
인터페이스나 lcd도 참 거시기 합니다~
너무너무 불친절하죠~터치도 안되고 에휴
켜자마자 바로 찍는거 생각하시면 z6던 후지던 다 쓰레깁니다.
거기서 거기예요
빠르다고 해봐야 도토리 키재기죠.
소니보다 조금 빠를 뿐 dslr 수준을 못따라옵니다.
z6 지금 테스트 해보니 0.5초도 안걸리는 군요.
z7은 채감상 더 빠르구요. 이정도 속도를 소니가 냈다면
이슈가 되지 않앗을거 같습니다. 직접 비교를 해보고 속도를 재보고
이런글을 달아야 할거 같습니다. 저는 여러 브랜드를 쓰지만 안써보고 확인불가한
내용은 적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그냥 초점 잡히거나 말거나 일단 그냥 켠다음 찍는쪽 향해서 셔터 누르고 있습니다.
초점이야 어디에 잡히건 일단 잡히긴 잡히는데 타이밍은 지나가면 끝이니까 일단 찍긴 찍어야죠
전자제품이라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