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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에게 내려진 가장 가혹한 형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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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어머니는 몸이 불편하셔서 전동 휠체어 타고 나오셨었다네요..ㅠ
음주운전하다 사망사고 유발시 사형시켰으면 좋겠음.
아이고 어머님은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존속살해인가?
돌아가신 분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남의 어머니 죽이고 음주 감형 받는 꼴 보느니 평생 후회하며 사는 게 나은듯.
어머니 돌아가셔서 슬프니 또 한잔 하고 운전대 잡을려나?
........
어머니 생명보험 같은거 있는지 조사해 봐야할거 같은데?
음주운전 처벌 강화 필요합니다 적발시 벌금 7천만원이상에 징역
저러고 또 한다에 바나나 우유 겁니다
존속살해나 음주사망사고 중 더 센 놈으로 처벌하면 되겠네요. 고인에겐 명복을, 운전자에겐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합당한 처벌을.
숙취운전은 논란있다해도 음주운전은 정신병이라서 또 함.
개ㅂㅅ새끼
저런인간이 후회할 리가 없죠
다른 사람이 뭐라하면 내 잘못이 있나 살피는
정상인과 그저 어 화나네?로 직결되는 비정상인이
있다는데 후자일듯
잘됐다
2000년초반에 21살 한국여대생이 음주운전으로
어린애 2명을 치였는데.
미국에서. 가족모두 이민간지 몇달안된상태에서.
친구들과 파티에서 술먹고. 집에오다가.
최하 20년이상 징역이나 종신형선고 가능하다고.
애들이 죽었거든.
운전하면서 라디오에서 그얘기를 듣는데
억장이 무너지더라고요
그 여대생도 인생끝났고 아이들은 너무
안따깝고. 그 부모의 심정을 헤아리기는 불가능하고
그전에도 안했지만 그방송을 우연히 들은뒤엔
정말하면 안되는게 음주운전이란걸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며 늘 상기하고 있죠
생판 남 치는 것보단 낫네. 가해자도 피해자도 자기 자신이니까
와.. 대체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네요.
전 병신같이 음주운전을 할 일도
병신짓하다 부모를 여읠 일도 만들지 않을거라서 더 상상이 안되네요.
한15년전 음주로 취소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후로 다시는 하지않지만 만약 그때 걸리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제가 볼때 무조건 법이 강해져야 합니다 초범일때도 벌금뿐 아니라 한3개월 징역 살아야해요
망자에겐 죄송하지만,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연도 없는 무고한 사람을 쳐서 죽이느니.. 본인 어머니라도 치고 죗값 더 쓰게 받기를...
저엄마는 죽으면서도 아들걱정을 하면서 눈을 감았을거고...
아들은
이제 밤늦게 들어와도 기다려줄 노모가 없다는걸 슬퍼하면서 남은 생을 살겠죠...
이일이 또 일어났네..
예전에도 같은거 뉴스에 나왔는데
그분은 음주로 후진주차 하시다가 모친를 치시고,결국 사망.
아드님 뭐 난리난리 치시다가도 뭔,불효자 컨셉인지
그후로도 술 계속 드시더만요.
어머님 생각에 한잔,자책하느라 한잔 핑계가 어마어마
하신분이셨어요.
(몇년후 재취재 하러간 분들도 어이없어 하시던데)
자료화면 어디 있으려나
벌금 높여봐야 돈있는 사람한테는 무용지물이고 무조건 징역 살게 해야 합니다
음주운전은 무조건 구속 실형을 해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자업자득. 돌아가신 부모님은 죽어서까지도 아마 다른사람을 치어 죽인게 아니라 자신이라서 다행이라고 끝까지 사랑을 주실텐데
한 여성분이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사람을 치어 그 사람이 즉사했는데 즉사한 사람이 남편이었습니다
경찰서 유치장에 왔는데 딸이 경찰서에서 경리를봤거든요(요즘이야 불가능하지만 과거엔 알바식으로 채용했었습니다)
유치장에서 비명에 가까운 울부짖음이 ㄷㄷㄷ
혹시나 고의성이 있나 조사했는데
말그대로 우연이었습니다
그 일을 보고 나서 별로 놀랄만한 일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