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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들이 586 민주화 세대 욕하는 게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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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세대중에 자한당 지지하는 뇌 썩은 노친네들도 있지만 그래도 전쟁 겪고, 산업화 이룩하며 고생 많이 한 거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가장 고생한 건 현재 586 민주화 세대들이죠.
최루탄 가스 맞아가면서 전대갈로부터 민주주의 되찾았고,
IMF 당시 무너지기 직전의 대한민국도 다시 586 세대들이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20,30대들은 나라를 위해 뭘 했나요?
유시민 작가님 말처럼 하루종일 게임만 해놓고 취업 안 된다고 현재 586 세대 욕하고, 여성혐오 발언하고, 문대통령 욕이나 하는데 누가 공감해줄까요?
요즘 같이 좋은 세상이 어디있습니까?
정말 조금이라도 노력은 하고 기득권 세대들을 욕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
댓글
  • Sver 2019/09/08 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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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봉51 2019/09/08 12:53

    ㄴㄷㅂㅅ이 또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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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사진 2019/09/08 12:53

    ㅉㅉ 할말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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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주의 2019/09/08 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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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안녕 2019/09/08 12:53

    본문 누가 만들었는데 진까 개노답이네.. 게임하고 스마트폰 쓰고 이러면 좋은 시대에 태어난거야? 왜 20대가 헬이라고 하는지 진정 그들이 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는지는 단 1g도 생각을 안해본 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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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리버드 2019/09/08 12:54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80년대 학교생활, 군대 안 겪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요즘은 진짜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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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는거야 2019/09/08 12:55

    살기뭐가좋아요
    결혼도 못하고 집도 못사는데.
    몸이힘든게 대순가. 미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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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안녕 2019/09/08 12:57

    그 때 당시에는 어려웠겠죠.. 하지만 지금은 어떻나요? 그들이 지금 세대에 기득권 아닌가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고 이미 사회나 회사에서는 높은 직급을 차지하고 있고 서울 또는 지방에 집이 하나씩 있는 사람들이 현재 20대에 미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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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2112 2019/09/08 12:57

    역시 진리의 대깨문...요즘 밥굶는사람 없어요. 그런데 그런것만으로 행복할순 없는거예요. 아마 이해 못하시겠지만. 왜 헬이라고 하는지 정녕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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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굔타기아빠 2019/09/08 12:58

    현재의 취업난과 높은 주거비 등등
    지금 젊은세대들이 가장 부유한 시대에 가장 가난한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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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는거야 2019/09/08 13:01

    여기서 대깨문이 왜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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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2112 2019/09/08 13:04

    님은 전에도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쓰시던 분이니까요. 남을 보지마시고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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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는거야 2019/09/08 13:06

    저기 가서 조국이나 까고 노세요.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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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lknoig 2019/09/08 13:20

    진짜 바보같네요. 취업을 겁내서 스펙쌓아도 번듯한 직장구하기 어려운데, 왠만한 대학 1점대 학점으로도 쉽게 취직하던 80년대보다 좋습니까? 스마트폰 있으니 우리는 지금보다 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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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제로™ 2019/09/08 13:24

    다른건 인정해도 몸이 힘든게 대수인가 부분은 인정하기 좀 그렇네요. 못먹고 열악한 환경에서 어린 나이부터 노동에 시달리고...안겪어 본 사람은 이해를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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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팅레이c8 2019/09/08 12:53

    시대를 잘못태어난거죠
    경제 발전이 안되는 세상이니
    직장도 없고
    집값은 조낸 올라서 서울에 내집마련은 요원하고
    모든건 양극화되고 ㄷㄷㄷ
    지금 20,30대가 군사정권 시대 살았으면 최루탄 맞아가며 민주화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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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리버드 2019/09/08 12:59

    글쎄요, 저는 학창시절 점심시간에 주린 배 움켜지고 운동장 수돗물로 점심 해결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이 가장 살기좋은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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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보여 2019/09/08 12:54

    정규교육과정에서 .. 인성교육의 강화에 신경 쓰지 않았던..노력하지 않았죠..
    우리탓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동교육에서 헌법에 관해서도 교육을 해야죠...
    인성교육... 인문학이 이제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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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오우오 2019/09/08 12:54

    누가보면 옛날에는 놀거리 즐길거리가 없었는줄 알듯
    극장 당구장 롤러장 나이트 다방 빵집 등등 그때도 여가거리는 있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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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는거야 2019/09/08 12:54

    꼭 뭘 안했다고 말도 못하남유.
    지금 결혼, 주거 등등 포기하게 시스템을 짠게 틀딱들인데
    퍽이나 좋게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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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리버드 2019/09/08 12:56

    원인은 이명박근혜 정권 때문이지 현재의 586 세대들이 아닙니다. 왜 분노를 586 세대들에게 표출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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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팅레이c8 2019/09/08 12:59

    집값은 문정부때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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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는거야 2019/09/08 13:00

    이명박그네한테 책임전가..ㅎㅎ
    20-30대는 뭔죄로 님같은 분에게 무시당해야 하죠?
    아무일이나 해도 집장만하던 분들이라 지금 세대가 맞닥드린건 안보이시죠?
    너넨 등따시니까 입닥치고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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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2112 2019/09/08 13:04

    자기네 탓은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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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계속들어오네 2019/09/08 13:19

    문정부가 올린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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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불가 2019/09/08 12:56

    전대갈로부터 뭘되찾았죠? 아직도 잘사는데?
    imf만든건 누구죠? 586세대가 뭐했는데요?
    전국민이 다한걸 지들이 다한거마냥 말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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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킨 2019/09/08 12:56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 하고 고생해야 하는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의 박탈감과 피해의식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바꾸려고 노력해야죠.
    노력에 시행착오를 줄여야 하는데 다 사람이 하는 거라 시행착오도 많고
    또 변화에 또다른 이권세력들이 개입하기도 하는 지라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
    여정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기 전까지 젊은 세대에게 욕먹는 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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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2112 2019/09/08 12:59

    진짜, 예전에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이 하신말인데, 저희도 공감합니다. 지금 내 실력으로 요즘 세상에 교수직을 하고 있는게 힘이들고 부담이 된다. 그 만큼 요즘 세대들의 실력이 나를 넘어서는부분들이 많이 있다. -> 저 역시도 제가 예술 전공했지만, 제가 전공하던 10년전과, 지금의 10년후 세대들과 비교하면 저는 지금세대와 비비지도 못합니다. 욕먹는게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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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킨 2019/09/08 13:01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게 최선이죠.
    젊은 세대를 위해서나 우리를 위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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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dower 2019/09/08 13:01

    가장 와닿는 댓글이네요.저또한 50을 바라보고 있지만 20대때 기성세대를 욕하고 원망했지만
    지금은 제가 그런 욕을 들을 나이가 되었고,욕을 먹는 것에 대해서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제가 지금 젊은 세대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 것도 없다보니 말씀하신대로
    시행착오의 여정과 과정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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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출가 2019/09/08 12:58

    20대에 불만 없고 기성세대 욕 안하면 그건 죽은 나라죠....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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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출가 2019/09/08 13:00

    같은 586끼리도 서로 욕하면서 싸우는거죠...
    20대들도 치열하게 욕하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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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킨 2019/09/08 13:02

    ㅎㅎ 그말도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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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9/09/08 13:05

    586은 20년이상 권력잡고 꿀빠는 중. 민주화 기여는 인정하지만 이미 충분한 보상을 받고도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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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kon-kim 2019/09/08 13:09

    586세대들도 가만보면 이전 세대들 똑같이 대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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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리버드 2019/09/08 13:10

    박정희 존경한다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어르신 대우를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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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kon-kim 2019/09/08 13:14

    그 시대는 시대를 살아본 사람들만 정확하게 느낄 수 있으니
    아니더라도 존중할껀 해야하죠
    싫든 좋든
    내가 아니고 내 자식들이 아닌걸 감사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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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oCol 2019/09/08 13:18

    근데.. 참 희안하죠.. 자게에서 그렇게 까이는 친일독재 박정희를
    왜 그 시대에 있던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직도 칭송하고 있을가요?
    무식하니까? 모르니까? 세뇌되서?....
    경험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함부로 생각하고 극댄적으로 말하는것 만큼 어리석은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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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shaker 2019/09/08 13:09

    625전쟁 겪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이 저기 586세대들 하는말 들으면 참 좋은말 나오겠네요. 진짜 대한민국이래 가장 개꿀 빨았던 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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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oCol 2019/09/08 13:24

    당연한겁니다. 625 경험세대는 우리가 감히 생각할 수 없을정도의 고초를 겪었죠.
    그 세대에서 볼때는 그 아랫세대가 편한세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랫새데 역시 그 아래를 그렇게 말할 수 있죠.
    아랫세대는 윗세대를 겪지 못했지만 윗세대는 모두 겪었기 때문에 우선 존중은 할 수 있는겁니다.
    밥을 못먹고 굶는게 일상인 시절에서 민주주의라는 배부른 생각을 감히 생각조차 못하는 세대에게
    왜 독재하지 말라고 못 외쳤냐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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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shaker 2019/09/08 13:10

    저도 40대지만 윗글보니 꼰대도 참 이런 꼰대가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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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느미 2019/09/08 13:10

    살기 좋은이란 의미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합니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공감하는 어려움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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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바우 2019/09/08 13:22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보면 586세대도 편하게 산거쥬
    왜 그당시 기준으로 현재를 판단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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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에이브이en12 2019/09/08 13:12

    회사 인턴애들 얘기듣다 보면 20대들이 예전보다 많이 힘들어 진 건 사실입이다. 40대들도 정보빠른 사람은 무리해서라도 좋은 동네 집 잘사서 집값 폭등으로 중산층 진입한 사람도 있지만, 미적대다 그러지 못한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30대, 20대로 가면 더욱 더 기회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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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는거야 2019/09/08 13:14

    열심히 일하면 되던 시대랑
    열심히 해봐야 자괴감만 드는 세대랑 비교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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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las991 2019/09/08 13:17

    꼰대색기들 답없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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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리버드 2019/09/08 13:17

    꼰대라고 욕하기전에 꼰대만큼 노력은 하셨는지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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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는거야 2019/09/08 13:20

    왜 지금 20대가 하루종일 게임하고 취업안된다고 불평하는 세대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님 자녀분이 그래서 다른애들도 다그럴 꺼라고 생각해요??
    기성세대들이 거들떠도 안보던 공무원에 왜 20대들이 목메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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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화소뽕 2019/09/08 13:18

    까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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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76 2019/09/08 13:18

    이 세대들 때문에 우리나라에 엔젤 투자가 사실상 없어졌자.
    김대중 때 벤처 육성 자금들 다 해 처먹고 먹튀했으니까.
    그러고나서 지들이 아이엠에프 극복시켰댄다.
    다 해처먹고 문닫고 지들 나와바리 만드는거 전문인 세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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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그릇 2019/09/08 13:19

    선민의식 쩔은 꼰대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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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의책 2019/09/08 13:21

    에라이.... 어릴때 인터넷 폰 없는게 그렇게 서럽나요. 지듬 애들 30년뒤에는 최첨단 무슨기술 없는건 어차피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써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맨 처음에 나오는게 글러먹은 접근이네요.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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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ode 2019/09/08 13:22

    우기는 걸 보니 뻔하네.
    피곤한 타입.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남 탓이겠지.
    글만 봐도 알겠다.
    댓글로 설명 해봤자 뷔푸니즘이라 입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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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날여행하기 2019/09/08 13:23

    예전에 비해 살기 좋아진건 사실이고...
    죄 많으면 한국 태어난다라... 한국 보다 살기 좋은 나라 몇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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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바우 2019/09/08 13:25

    살기 좋아졌다의 기준은 세대마다 다르지 않나요?
    왜 그 당시 기준으로 현대세대를 판단하죠?
    조선시대 생각하면 586세대도 개꿀빤거 아닌가
    웃긴 꼰대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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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이브이nd 2019/09/08 13:25

    차암 병신 같은 논리다
    우리 고생한거 비하면 늬들은 배부른 투정이다...라는 말은
    난 늬들 이해할 맘이 1도 없다라는 말.
    역으로도 가능.
    아님 상관 말거나
    상대방 처지가 되어 생각해 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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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9/09/08 13:25

    짚신 신고 과거시험보러 몇날 며칠을 걸어서 한양 가다 산적 만난 적도 없는 것들이 배때지 불러서 지들은 힘든 세대라고 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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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광연필 2019/09/08 13:25

    잘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 모르죠.
    자기가 잘 살고 있는게 마치 자기가 열심히해서
    고생해서 지금 잘 사는 줄 알고 착각합니다.
    사실은 누군가가 희생해서 그 가치를 쌓아준 것인데 말입니다
    지금 딱 그런모양입니다.
    486 586 아니었어도 다 운동했을겁이다.
    촛불시위 486 586만 했나요?? 본인들이 주도 했다고 생각하세요??
    10대 20대 모두가 참여한 운동이었죠
    20대30대 힘들다고 하면 왜 힘든지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보셨나요?
    내가 잘 사는데, 시대가 좋은데 니들은 뭐가 불만이야???
    전형적인 노친네들 사고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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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ek 2019/09/08 13:25

    그들이 왜 풍요로운 기술과 자본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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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PAGNOLO 2019/09/08 13:28

    30대 후반이고 그럭저럭 먹고 살만하지만 1020 힘들어하느거 아주 잘 이해가는데요. 짠하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의식주만 해결되고 스마트폰 하고 게임한다고 좋은 세상이 아니에요. 현 상황에 미래가 불투명해서 꿈이 없다는거 가장 큰 문제고, 삶의 목적이 명확치 않은건데요. 평생 일 열심히 한다고 집 사고 차 산다는 보장도 없고, 그 펑생 일할 직장 구하는건 그야말로 하늘에 별따기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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