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06071153078
총무과가 대학 졸업 후 제 첫 직장이었습니다.
당시는 컴퓨터가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웬만한 작업은 수작업이었죠.
의료보험, 산재보험, 월차 연차 수당...
정말 귀찮은 작업은 상장을 준비하는 일이었습니다.
상장은 회사 사장님 이름으로 발행되지만,
상받을 사람 선정에서부터 시상식 준비, 상품, 상장준비까지 전부 말단 책임이었죠ㅠ.ㅠ
사장님 도장이요?
정확히는 회사 직인이죠.
직인만 가지고는 아무런 실질적인 일은 할 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직인은 총무과장 책상에 보관되어 있었지만,
한참 바쁠 때는, 말단인 제 책상에서 굴러다닐 때가 더 많았을 것입니다.
총장이 봉사활동 하는 학생을 일일이 쫓아 다니며 확인하고,
총장이 상장 수여할 지 말지를 결정하고,
총장 책상에 앉아서 인주밥 잘 묻으라고 호호 불어가면서 상장에 직인을 찍어요?
솔직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 될 껄,
무슨 영웅심리인지는 몰라도 그런 상이 있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자기가 찍지 않았다고 그것이 사문서 위조라고 주장하는 뻔뻔함이 기가 막히더군요.
그러나 진실은 살아 있는 법입니다.
결국 그 상장이 진정한 봉사를 통해서 얻은 정당한 것임이 증명 되었네요.
조국 씨 부인 컴퓨터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진은 실물과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고 하니
금방 끝나겠네요...
https://cohabe.com/sisa/1155952
총장이 직접 상장에 도장 찍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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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는 사업소장 직인말고 사장직인은 진짜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구멍가게 다니시나봐요...
보통 상장에 찍는 직인하고 회사 서류에 찍는 직인하고는 다르잖아요?
회사가 크면 다들 그렇게 합니다.
그 회사야 말로 직원에게 상장 한 장 줘 본적이 없거나,
아니면 너무 작아서 사장이 다 하는 그런 회산가 보네요ㅠ.ㅠ
제가 우리회사 시설 준공에 기여한 외부인사를 상신해서 사장상을 줘본적이 있는데 직인받기 무지 힘들었습니다...
사내 사업소장상, 사장상, 노조위원장상같은거야 시스템으로 나오는거구요...
매출3조정도 되는 기업인데, 전자결재 받고, 관리과 가면 사장직인 찍어 줍니다;;
저희만 그런진 모르겠네요.
저희는 이익나면 그정도 나요...ㅋ
인감도장과 막도장 차이죠...
사장이 직접 직인 찍어주나요??
ㅋㅋㅋ백순가보네...
구멍가겝니까?ㅋㅋ
저희 회사 사장님은 거의 외국나가 있어서 얼굴볼일이 거의 없네요; 1년에 한두번 되려나;;
그 회사보다 훨씬 더 상을 많이 준 총장님께서 그런상 준적이 없다고 단정한 보도가 나와서 말입니다.
그 회사 사장님도 상을 한번도 준적이 없겠군요..ㅋㅋㅋㅋㅋㅋ
저희회사는 본사가 혁신도시 중 한곳에 있고 사업소는 전국에 있으며 저는 연구원에 근무합니다...
볼일없죠...ㅋ
상을 기록없이 주나보네요...
근본없이???
전산에도 다 입력되서 뜨는데...ㅋ
큰 회사일 수록 사장이 이런거 다 신경 안쓴다.
뭔 구멍가게 드립이야ㅋ
알바만 다녔나?
ㅋㅋㅋ퍽도
전산은 왜 구축한거야???ㅋㅋ
대기업도 그렇게 하는데..
그 회사는 승진에 가산점 달라고 상장을 들고 다니나보네???ㅋㅋ
회사에대해 들은건 많은데 실제 어떻게돌아가는지 모르네ㅋ
무식이 죄가 아니라고하지만 피곤하네...
사장이나 총장 정도면 보고 받고 지시하지
그런거 다 일일이 신경 안쓴다.
님 회사는 서류등 보존년한이라고 정해져 있는걸 아시는지??
보통 iso 9001, 14000을 하면 보존기한이 정해져 있고, 그게 아니라도 통상적으로 회사의 모든 서류를 영구보존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국가기관도 서류보존 기한이 정해져 있답니다.
회사의 법인인감이나 사용인감, 직인등은 관리가 엄격하죠.
그렇지만 7년 지난 표창장을 그것도 그학교 학생들에게 주는 상이 아닌 쉬운말로 그냥 막주는 표창장의 발급에 대한 기억을 그리 또렷이 할 수 있다는게 아이러니 한거죠.
밑에서 상신해서 올리면 결재하지...
근데 전산에 다 남지....
조민의 상은 전산에 없지...
직원 수상내역은 전산에 퇴직할때까지 남음...
너도 니가 뭔말하는지 모르겠지? ㅋ
왜 갑자기 논점 흐리냐? ㅋ
나는 사장이 직접 직인 안찍고 보고받고
지시한다고 한거다.
갑자기 조민 얘기를 왜해?
내가 언제 너한테 전산에 안남긴다고 말했냐?
헛소리할꺼면 발닦고 자라~
퇴직하면 삭제됨.. 아실랑가??
조민 얘기뿐 아니라 직원 수상내역은 평생 남는거야...
회사가 후진거야? 상을 받아본 적이 없는거야? 알바만 하는거야?
무식하긴....ㅋㅋ
퇴직할때까지라고 쓴거 안보이심??????ㅋㅋ
퇴직하고 수년 지나서 나중에 그 상의 진위여부를 판명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회사는 기록을 폐기하고 없는데, 상장은 가지고 있는데 가짜라고 우긴다면??
내가 수상내역 안남는다고 말한적 없는데?
왜 자꾸 이상한 헛소리하시는지;;
누가 무식한지 모르겠네..
도대체 왜 저러지..병인가?
퇴직하면 내 접근권한은 사라져도 회사 서버엔 수상내역이 남아있을것...
사장이 신경안쓴다며...
당연히 신경안쓰겠지 밑에서 올리면 대충보고 결재하는데....
하지만 전산엔 다 남는다니까 뭔 헛소리야...
그럴리가요..
몇년 지나면 없앤다니깐요.. 회사에 월요일 가서 확인해 보세요..
그 중요한 회계서류도 10년 지나면 폐기한답니다..
퇴직후면 몰라도 재직기간중엔 절대 안없앰
조민은 7년전에 상 받았슴.. 7년에서 며칠 모자랐슴..
너 한글은 알고 답하는거니? ㅋ
그만하자ㅋ 나까지 이상해지겠다ㅋ
사실은 할말이 없지?ㅋ
사장한테 영구보존 하자고 건의하세요.
님의 수상기록이 사라질 지도 모르잖아요.. 그럼 큰일 이잖아요..
직원 4천명 회사도 직인 사본을 gif파일로 지점마다 보관합니다.
물론 사용할땐 연번은 받아서 기록하지만
지방에서 직인하나 받으려고 서울 올라가는게 가능하기나 하다 보나요?
엄마도 부임하기 전에 동양대에서 봉사활동한걸 믿는건 아니시죠?ㅎ
사업소장도 아니고 사장직인을요????
퇴직후에 사장상이 무슨 소용이죠?ㅋ
상장을 준 게 사실이라는 말이네요.. 그 기간이 문제라는 거 맞죠??
상장을 엄마가 만들어 줬다고 하는게 더 가깝겠죠
다른 회사에 들어갈 때, 제법 큰 역할을 한답니다.
이직 경험이 없거나, 나이가 작다면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지만요.
하찮은- 있니 없니 하는 봉사 관련 표창장도 크게 작용하는데요..
그건 조사중이구요.
제가 그 엄마라면 더구나 가짜라면 더 잘만들겠어요.
그렇게 오류를 넣지 않구요..
그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기관이라 이직할 일이 없네요
이리 일이 커질줄 모르고 그렇게 적은거죠...
학교가 그런 오타를 낼거라 보시나요?ㅎ
네! 본사에 연번 받고 각 지점 직인철에 기록하고 컴퓨터에 있는 gif파일 출력해서 씁니다
좌우튼 님은 저에게 논리로는 얘기가 밀리는 거 같군요.
저는 직접적인 사회 경험과 직인등을 실제로 사용한 바를 얘기하고 있는거니깐요.
기관에서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민원관련 업무를 안하시더라도
님의 근무 원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 우선일테니깐요.
꿀잠 하세요.
연번받고 철에 기록하면 되는거죠...
근데 총무부서 담당직원이 아니라 교수가 그런 일을 하진 않겠죠...
엄마라서 오타 안낸다는게 논리군요...
지점에는 총무담당 없습니다. 직인 필요한 사람이 직접 연번 받아다 기록하고 사용합니다
저희는 사업소장 직인은 기록하고 찍습니다...파일로는 안하구요...
하지만 사장상은 그렇게 못합니다...
물론 연번 받을때는 총무와 비슷한 일을 하는 본사 지원처에서 연번발급 해주기는 합니다
국가기관도 얼마나 엉터리인지 모르시나보네요. 학교 따위야..
얼마전에 제 지인의 고등학교 수업료증빙을 학교에 떼러 갈려고 전화하니 된다고 해서
방문을 했더랬죠. 근데, 10년 지나서 발급이 안됀데요. 이런 썩을놈들이..
교통비와 차비, 시간 날린거 까지하면 울화가 치밀더군요. 이게 현실이랍니다.
예전의 호적대장(한자로 씌여진거), 토지대장, 이런게 오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요?
지적도는 어떻구요. 국가돈 빼돌리고-얼마전 베를린 외교부에서 10년간 횡령 등만 봐도
그 오류를 발생시키고 검증하고 차단하는게 사람인거죠..
백수가 회사원 행세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센터장의 말이 조국측 해명보다 설득력 있게 들리네요...
동료 교수가 표창장을 주자고 건의했다는 인터뷰가 있던데요..
물론 그 인터뷰도 사실확인이 필요한거지만요..
그렇다면 저 인터뷰랑은 완전 배치되는 건데, 둘 중 하나는 틀렸거나, 거짓을 말했거나
기억에 오류가 있다거나 하겠네요. 제가 링크를 못걸으니 직접 검색 해보세요.
정부에 반기를 많이드는 YTN에서 인터뷰 했던데요..
ㅎㅎㅎ이재용에게는 시시콜콜한 것 다 이재용이 지시했고 알았다고 하던데요.
으이그,자기 학교 딸에게 준건데 기억 못해요?
그리고,조국 딸이기도하고요.
그걸 잊는게 더 힘들텐데요.
학교->학교 교수
동양대총장 5년 전 표창장 준 기억력 보고
전국의 대학총장들 다 웃고 가지요~
난 이놈들이 왜이러나 했더니 저런류의 지령이 있었네요
맞는말인듯 이상해서
부서장 직인이 표창장이랑 ...무슨???
동양대 사실 여부와 별개로 말씀드립니다.
학교 측에서 상장 및 수료에 관한 것을 총장이나 단장이 직접 찍지는 않습니다만 직인이 나가려면 허가를 당연히 받아야하고 공문도 나가기에 직인 사용기록이 남습니다.
인력양성사업 진행하면서 수혜학생에게 수료증을 발부해주려 했지만 거절당한적도 있거든요.
물론 학교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하시되 교육기관의 내부 시스템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렇게 관리되죠..
그런데 그 직인대장을 5년 혹은 그이상 지나면 폐기하지 않나요?
제가 다닌 회사는 회계서류도 10년 지나면 파쇄하는데.. 그깟 직인대장을 고이 모셔둘리도 없고.. 무려 7년전에 주었던 상을 준적이 없다고 단정을 하니 말이 잘 안돼서요..
저는 일단 그 서류가 가짜인지 어떤지를 따지고자 댓글을 단게 아니기에 폐기에 관해서만 댓글 달겠습니다.
기존 5년에서 10년 보관으로 바뀐지 몇 해 지나지 않았고 전자대장의 경우 굳이 폐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보관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게 상식인거죠.
그런데 서류 폐기 후 예전에 발급한 서류가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 하는게 논리적인가 하는거죠.
회계서류는 5년 보관이지만 수상기록은 준영구 보존이거든요~ 관리가 안되어 기록이 없다는게 거짓말이에요~ 결재없이 나간나는것을 방증하는것이죠
저도 대학 총무과에서 잠시 있었는데 총장직인은
보관함에 넣어놓고 바쁠때는 근로학생들이 찍기도 하고
총무과 직원들 모두 함께 사용했었네요.
그 수많은 상장과 서류들을 어떻게 직접합니까?
총무과 과장도 귀찮아서 않하는걸...
코딱지만한 사업체에서도 사장이 직접 직인 찍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대학 총장이 뭔 직접 직인을 찍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다 준비해놓으면 와서 수여나 해주고 가는거지.....
총장 직인이 뭐 전국옥새라도 되는 줄 아는 사람이 있다니...
총장 하는 일이 하루종일 도장만 찍고 퇴근하는건줄 아나..ㅋㅋㅋㅋㅋ
나라팔아먹는 개백수들이 회사생활을 해봤어야 알지..
우리나라 모든 회사 사장 직인은 아무런 기록도 없이 그냥 막 찍나보다
사장이 직접 도장? ㅋㅋㅋ
신새벽에 배꼽 빠진다
법인의 행위에 법적 효력이 있는 "인감"으로서의 직인과...
일반적인 행정(공문, 상장등등)에 그냥 막 찍어대는 직인을 같은걸로 아는 사람이 많나보네요..
회사를 안다녀본듯....
우리회사도 인감용 직인은 사장포함한 몇 임직원들만 사장 허락하에 사용가능하지만...
상장이나 일반 공문용은 그냥 만년도장으로 새겨서 일정직급이상이면 전결로 찍음..
기록이 없는 것이 문제죠
직접 찍지는 않겠죠 근데 보고도 허가도 기록도 없이 막 찍나요? 한 단체 대표의 직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