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를 저렇게 많이 깔아놨는데
딱 빈 공간을 찾아서 쉬를 해놨네요
솔직히 전 이것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입니다
매트위에 올라가면 간식을 주는 방법으로 훈련은 시켜봤지만
도대체 얼마나 해야하는지.....
똥 오줌 치우는거 때문에 내가 반대를 했건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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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저리 깔아 놓으시면 배변 훈련이 안될텐디요.. 딱 한곳에..만 ㄷㄷㄷㄷ
ㄷㄷㄷ 우리집 댕댕이는 저거 깔아놔도 기여이 화장실에서 일보고 나오던데요 ㄷㄷ
화장실 문 닫혀있을때만 매트에 싸고..
더 사랑해줘야겠네요 ㅋ
헉....저렇게 하시면 안되는데...
변 보는곳이 있을겁니다.
거기에 여러개 모아서 놓아두고 용변보면 잘했다고 칭찬하고 간식..
또 거기에 용변보면 칭찬 간식...
계속하면서 조금씩 크기를 줄여주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그렇게 교육했고 요샌 응가후 안 치워주면 짖습니다.
그리고 배변후 휴지로 항문 닦는것도 습관들였고요..
저 부엌 타일 공간을 화장실로 인식은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공간에 매트를 깔아주고 있어요
매트 위에 오줌을 약간 묻혀두시고
하루 이틀 정도 집에서 관찰하시고 바닥에 일볼때 혼내시고
번쩍 들어서 오줌 묻혀 놓은 매트위에 올리는 훈련을 몇번 반복 해주세요
그래다 매트위에 몇번 싸는게 되면 매트를 오줌판 밑에 까시다가 또 익숙해지면
매트 빼고 오줌만 묻혀주세요
문제는 저희가 다 자는 새벽에만 볼일을 봅니다
같이 놀고 있을때는 볼일을 안봐요
주무실때 케이지 만들어서 시도해보셔도 될거 같아요
많이 깔아두는건 잘하셨어요. 쉬야한 배변패드를 원하시는 곳에 슬금슬금 옮겨놓아주세요. 멍멍이들은 볼일을 같은곳에서만 보려하기 때문에ㅎㅎ
네 저곳이 화장실이다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헌데 같이 놀고 있을땐 볼일을 안보고 새벽에 다 자고 있으면 볼일을 봐버리니
훈련시키기가 쉽지 않네요
상전이 따로 없네..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저거 완젼히 바닥 안보이게 까셔야 합니다 그리고 안싸는곳을 하나씩 뺴줘야 하고요
일주일만하면 자리 잡혀요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좁은공간에서 해야되는데 ㄷㄷ
눈치주면 안되요
혼네도 안되요
잘했을 때 칭찬만이 교육효과가 좋습니다
비숑2마리 허스키 한마리 보더콜리 한마리 키우는중입니다
저희집 개여사? 는 집에서 일절 똥오줌 거부로 인해서 매일 2,3회 강제 외출 나갑니다. 눈,비,바람이 불어도... 된장할.....
아ㅈ태풍 ㅜㅜ
다들 잘 때만 한다는건.. 심적으로..
눈치를 보고있는듯 하네요..
일단 강아지가 똥 싸면 똥을 가져다가 배변패드위에 올려두고 똥 쌌던곳은 냄새 안나게 깔끔히 치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tv에서 봤는데쇼
신문지에 똥 싸게 할려면 박스나 새장 에 신문지 도배해서 그 안에 가둬두라는걸 보긴 했는데 십수년전이라..
유투브 보시고 공부하심 될듯합니다. 저도 요즘 그러고 있습니다^^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사실 이런거때문에 개를 못키우겠음..
저희개는 집에 아무대나 하다가 크니까
집에서 안해서 하루에 2번씩
배변하러 밖에 나가야 한다능ㄷ
일일2회 강제산책+발닦이
차라리 집에 하는게ㅠ
하루아침에 좋아지겠나요? 주로 싸는곳에만 매트를 깔아놓고 소변도 좀 묻혀놓고... 거기서 싸기 시작하면 조금씩 자리이동을 하면서 자리잡으면 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지 쉽게 되는건 없어요.
훈련시키면 됩니다.
훈련안시키는 가정이 생각보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