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186086&sid1=104&mo...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40대 여성이 남편을 목졸라 죽인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하는 사건이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났다. 특히 이 여성은 숨진 남편의 목을 자르고 성기를 잘라 개에게 먹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6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리아(48)'로 알려진 이 여성은 지난달 23일 새벽 야근에서 돌아와 깊은 잠에 빠져든 남편 올렉산드르(49)의 목을 손으로 졸라 살해했다. 이어 도끼로 목을 쳐냈다. 결혼기간 내내 남편의 폭력에 시달려 왔다는 여인의 분(憤)은 예서 풀리지 않았다. 부엌서 들고 온 식칼로 남편의 성기를 잘라내서는 개들에게 먹이로 줬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
마리아는 경찰서 남편으로부터 내내 신체적 위해와 정신적 학대를 당해왔다며 비참한 삶으로부터 벗어날 길은 이(살해)외 달리 없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마리아가 남편에게 매 맞고 도끼를 들고 쫓는 남편을 피해 달아나는 장면을 여러번 봐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현지언론은 마리아가 유죄시 징역 15년형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15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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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살자
제가 봐도 얼마 안살 것 같네요
우리나라면 참작해서 그 정도 가능한데,
외국은 달라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복합 범죄의 경우도 각각 형량을 먹인 후, 다 합쳐서 총 형량을 주는 형태라;;
학대가 사실이라면 잘죽였음
가정폭력에 의한 보복살인은 보통 잔인하다고들 하더군요... 만에 하나 살아나면 폭력으로 내가 죽을것을 알기에.... ㅠㅠ
정당방위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