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5493
안희정 대단하네요
삼자대결로 보면 문재인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가상이긴 하지만..
썰전에 출연 안하나요? 전원책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단..
암튼 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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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의 팬인데 (주위 사람들 안희정 잘 모를 때도 늘 안희정이 대통령되어야 한다고 말했음)
하... 행복한 고민이네요. 문이냐 안이냐. 개인적으로는 문 5년 후에 안 5년..
안은 무조건 이번이나 차기 유력한 대통령 후보고.. 문은 이번에 떨어지면 정치인생이 ㅠ
안도 이번에 떨어지면, 다음 5년후엔 바람 안 불겁니다 ㄷㄷㄷㄷ
안희정 절대 반대입니다.
i) 자신을 김대중의 아들이라고 지칭하는 것 자체에서부터 대통령은 커녕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게 드러나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면, 대통령을 하겠다는 개인적인 욕심에 눈이 멀어서, 본인의 입으로 한 불출마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출마하는 바람에 야당 표 갈라서 우리 나라의 민주화를 몇 년이나 늦춘 대역죄인입니다. 그 정부에서 한 자리 해보겠다고 붙은 것 자체도 최악인데, 그걸 자랑으로 여긴다는 것 자체가, 정치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걸 똑똑히 보여줍니다.
ii) 막상 동교동계에서는 안희정 후보를 김대중의 장자라고 여기는 여론이 많지 않/없는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홍보하는 걸 봐도, 표를 위해서라면 말할 수 없는 죽은 사람까지 팔아먹는 사람이라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iii) 참여정부 시절에, 대기업으로부터 돈 모금했고, 개인 용도로 유용한 전적은, 현 정부에서 최순실이 한 행동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도 뻔뻔하게 동네 어른들이 마련한 향토장학금이라고 생각한다고 우기는 것 역시, 지금 박근혜 정부에서 하는 행동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있는 자리에서도 끌어내려야 할 판인데, 더 큰 자리로 나가겠다구요?
대법원 판결입니다:
http://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790
추징금 4억 9천만원입니다. 개인 유용 인정된 거죠.
뇌물 수수 혐의는 계속 얘기 나올듯.....
그런 걸 '검증'이라고 합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충남지사 시절만 봐도 훌륭하게
잘하신것으로 보아
대한민국에 새로운 힘을 넣어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남지사 시절 이전을 보시죠. 대기업으로부터 돈 모금하고 개인 용도로 유용한 전적은, 현 정부에서 최순실이 한 행동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뻔뻔하게 동네 어른들이 마련한 향토장학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죠.
안희정 지사는 대한민국에서 예전 정치인들이 하던 나쁜 일들을 다 답습해오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정치철학 소신이 확실한 사람
뭔가 이상함....아무래도 보수 수작질일거 같은 느낌...인지도 떨어지는 안희정을 대선 후보로 만든뒤 인지도 높은 황교안으로 보수대동단결해서 정권잡으려는 그런 계략인것같은...
뭔 말만하면 지지율부터 올리고 오라던 모 댓글들이 기억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220114903199?d=y
솔직히 인지도 낮았던 안희정이 저렇게 까지 치고 올라오는건
문재인에 대한 실망감
이재명에 대한 실망감이 표출된 거죠.
저도 안희정씨가 더 좋은 후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요?
이런 설문조사는 대부분 못믿음
1013명 대상에 응답률이 15.6%
150명 이 답변 했는데...
이게 전 국민 생각이라고 하는 거 자체가 오류
6500명 한테 질문던져서 1013명이 답했다는 얘기입니다.
저도 처음엔 이렇게 잘못 알았는데 응답률 15.6%적용하고 응답인원이 1013명이라는 의미더군요
설문조사와 별개로 안희정 지지합니다.
설문조사와 별개로 안희정 절대 반대입니다.
i) 자신을 김대중의 아들이라고 지칭하는 것 자체에서부터 대통령은 커녕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게 드러나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면, 대통령을 하겠다는 개인적인 욕심에 눈이 멀어서, 본인의 입으로 한 불출마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출마하는 바람에 야당 표 갈라서 우리 나라의 민주화를 몇 년이나 늦춘 대역죄인입니다. 그 정부에서 한 자리 해보겠다고 붙은 것 자체도 최악인데, 그걸 자랑으로 여긴다는 것 자체가, 정치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걸 똑똑히 보여줍니다.
ii) 막상 동교동계에서는 안희정 후보를 김대중의 장자라고 여기는 여론이 많지 않/없는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홍보하는 걸 봐도, 표를 위해서라면 말할 수 없는 죽은 사람까지 팔아먹는 사람이라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iii) 참여정부 시절에, 대기업으로부터 돈 모금했고, 개인 용도로 유용한 전적은, 현 정부에서 최순실이 한 행동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도 뻔뻔하게 동네 어른들이 마련한 향토장학금이라고 생각한다고 우기는 것 역시, 지금 박근혜 정부에서 하는 행동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있는 자리에서도 끌어내려야 할 판인데, 더 큰 자리로 나가겠다구요?
대법원 판결입니다:
http://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790
추징금 4억 9천만원입니다. 개인 유용 인정된 거죠.
충남 노인들
야권쪽은 무조건 안희정 지지하더라구요... 문재인은 안된다고 ㅎㄷㄷㄷㄷ
아까 밥먹는데 옆테이블서 안희정 찍도록 국민경선 서로 독려하고 있더라구요
황교활은몬가여ㄷㄷㄷ
다른글 보니 이재명이 45% 지지율이라고 하던데 설문조사는 아무것도 못믿겠습니다.
그래도 안희정, 문재인 순으로 지지할 생각
안희정 절대 반대입니다.
i) 자신을 김대중의 아들이라고 지칭하는 것 자체에서부터 대통령은 커녕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게 드러나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면, 대통령을 하겠다는 개인적인 욕심에 눈이 멀어서, 본인의 입으로 한 불출마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출마하는 바람에 야당 표 갈라서 우리 나라의 민주화를 몇 년이나 늦춘 대역죄인입니다. 그 정부에서 한 자리 해보겠다고 붙은 것 자체도 최악인데, 그걸 자랑으로 여긴다는 것 자체가, 정치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걸 똑똑히 보여줍니다.
ii) 막상 동교동계에서는 안희정 후보를 김대중의 장자라고 여기는 여론이 많지 않/없는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홍보하는 걸 봐도, 표를 위해서라면 말할 수 없는 죽은 사람까지 팔아먹는 사람이라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iii) 참여정부 시절에, 대기업으로부터 돈 모금했고, 개인 용도로 유용한 전적은, 현 정부에서 최순실이 한 행동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도 뻔뻔하게 동네 어른들이 마련한 향토장학금이라고 생각한다고 우기는 것 역시, 지금 박근혜 정부에서 하는 행동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있는 자리에서도 끌어내려야 할 판인데, 더 큰 자리로 나가겠다구요?
대법원 판결입니다:
http://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790
추징금 4억 9천만원입니다. 개인 유용 인정된 거죠.
이명박 박근혜는 잘하려고 했는데, 시스템이 망쳤다...라고 이야기했다는데 사실인가요?
보수표도 좋지만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요즘..;;
와.. 안희정 지지율이 이 게시글 덧글을 보니 실감이 나네요.. ㄷㄷㄷ
저는 개인적으로 안희정 매우 비호감이네요.
잘 모를땐 반듯한 이미지 + 노통키즈 라는 수식어 때문에 매우 호감이였는데..
반반기름장어 사퇴때 대연정 발언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보수표 끌어오려고 박근혜최순실 일당의
기업모금 비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더군요.
대통령이 되기위해서 물불을 안가리는 듯한 인상이 매우 비호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