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받은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ㄷㄷㄷ

검증한다고 하면 또 황급히 자리를 뜰 거 같아요.. 늘 그랬듯이.. ㄷㄷㄷㄷ

청문회 이전부터 소리지르고, 말 자르고는 기본 탑재...

"그래서 어쩌라고" 등 헛소리도 참 많이한...

와... 이건 정말 검증을 해봐야겠군요.. 사과는 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그렇게 배째라 식인지 모르겠군요..

음.. 참 뻔뻔한 사람이군요..

구형은 검사가 하구요
판사는 선고..

간혹 검사가 구형한 것보다 판사가 더 때리는 경우도 있죠.. ㅡ.ㅡ;

선고요

피해가 재판받은 사람..

정말 이 나라는 공부만 잘하면 인성은 보지 않나 봅니다..

그러네요.. 지금까지는 조용하네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아.. 잊고 있었는데.. 눈 버렸어요ㅠ 그래도 이름 생각 안나는 게 그나마 다행..

어떻게 끌어내릴수도 없고 ㅡ.ㅡ; 담에 투표 잘해야 한다는 생각 절로 듭니다..

정말 맛이 안 날 거 같아요..

오른쪽은 뭔가 좀 섬뜩하군요 ㅡ.ㅡ;

쪽바뤼들의 야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군요.ㅎ

당신같은 선배 둔 적 없다고 누가 그러진 않던가요?

선배라는 단어가 국어가 없어져야함..
동등하게 먼저 시작한 사람이어야 하는데
선배란 단어는 아버지처럼 대접해주길 바람

선봬라고 해야죠 ㅡ.ㅡ;

비단 한명 뿐은 아닐 겁니다 ㄷㄷㄷㄷ

저런 놈들은 웃기지도 않는 놈들이라고
표현하면 좋습니다.

함량 미달인 사람이 판사하면 웃겨보이죠..

함량 미달자가 단지 공부만 잘 했다가 판사든 검사든 하다보니 나라꼴이 말이 아님..

함량 미달인지는 어떻게 아는데요?
청문회에서 좀 목소리 좀 높였다고?
삼권분립이 뭔지는 아세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삼권분립 헌법에 규정.
이걸 사법개혁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깨려는게 어딥니까?
사법개혁이요?
말이 좋아 사법개혁이지. 제일 문제있는 입법부가 사법부한테 재갈을 물리겠다 아닙니까?
전 사법부랑 일절 상관없는 그냥 공대 출신 머저린데요.
그리고 강성 민주당 지지자였어요.
지금 민주당 하는 꼬라지 보면 정말 쪽팔리네요.
우리 친척들 비롯해서 친구들 투표할때 민주당 찍어야한다고 열불 올리던게 지금와서는
쪽팔려서 말도 못꺼내겠네요.
전 판사 아는 사람도 없고 뭣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판사면 판사 자체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일개 나부랭이들이 대한민국 판사를 좆으로 본다?
일단 전 나부랭이지만 그러기 싫구요.
개개의 잘못이 있으면 그걸 법으로 심판해야지.
그걸 전체를 몰고가서 사법개혁인지 지랄인지 한다?
최고의 쓰레기들인 입법부가 그나마 클린한 사법부한테 재갈을 물리겠다?
야 정말.
박정희도 그런짓은 안했겠네.
그래서 내가 쪽팔리네.
씨바 이딴걸 뽑으라고 내가 그 지롤을 했다니.

뭔 소리를 이리 거창하게 하십니까? 같은 판사출신인 박범계랑 비교해 보시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죠...
사람의 언행이 단시간에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신다면 모를까, 장기간에 걸쳐서 만들진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말 쉽게 못할텐데요..

개개의 시비를 따지자는게 아니에요.
판사고 신부님이고 간에 좋은분 좋은분 개새끼는 개새끼죠.
매도하지 말자는거죠.
저사람이 본업 특성으로 그럴수 있지만
그게 이순신 나올 정도로 여기서 우민선동하는 따라지한테 먹힐 필요는 없다는거죠.

판검사를 성적순으로 넣어버리는 구조가 문제라는 겁니다.. 인성은 성적으로 증명되는 거 아니잖아요.. 인성이 글러먹은 사람이 공부만 잘해서 판, 검사 자리를 꿰찮다면 그런 사람들이 제대로된 판결을 내릴 수 있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전체가 다 그렇진 않지만 영 아니올시다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인성은 그러면 객관적으로 나온답니까?
아니죠. 더 개같은 놈이 들어올수 있죠.
애들 대학가는데 봉사활동 하라는거. 물론 좋은 생각이긴 한데.
그럼 요새 애들은 봉사하니까 좋은 애들이고 저처럼 90년대 학번들은 봉사활동 안하고 수능만 갖고서 대학 갔으니 개새끼들입니까?
추상적인 얘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국가가 하는일이 추상적이라는건 정말 쪽팔린 소리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선생님들한테 감흥을 깊게 받아서 강성 민주당 지지자였으나.
프로 숟갈러 문재인은 맘에 안들었으나 일가친척 심지어 장인 장모 다 몰아서 투표했는데.
결과가 이거네요.
뭐 반일이 어쩌고 어째? 그냥 개왕따 마이웨이 하고있으면서
뭐가 나아졌어? 개판이구만.
뭔가 100% 확실한게 없다면 그나마 성적순이 낫습니다.

미국 보세요.. 학교 들어가거나 요직 맡을 때 성적만 보는지.... 정말 전근대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렇게 보일 밖에요...

저분은 삼권분립 운운할 자격이 없는 분이십니다.
80년대 멀쩡한 가족을 간첩으로 잡아넣으신분..
당시 고문피해자들은 치매에 온갖 후유증을 겪고 있는데 거기에 일조한 사람이 저러고 있는게 코메디죠.
저 사람은 함량미달 맞아요

제가 알기로 사과하라고 하니 무슨 소리 하냐고 큰소리쳤던 사람이기도 하죠?

어 말씀 잘하셨네.
그럼 세월이 지나고 지금 법무장관 하겠다는 조국씨는 아무말 없을까요?
지금 조국씨 덕분에 황교안이고 정유라고 최순실이고 박근혜고 재평가되는 마당에
이걸 굳이 민주당에서 이렇게 미친것처럼 밀고 갈 이유가 뭡니까?
삼권분립 얘기할 필요 없다구요?
지금 조국 얘기나오는거 보세요.
반대입장에서 봣을때 뭐가 틀립니까?

우리가 미국 식민지요? 그 불쌍놈들을 뭐하러 신경 씁니까?

사법개혁 빌미는 양승태 씨가 줬죠.
사법부라고 견제받지않는거 아닙니다.
삼권분립은 사법부의 병폐를 입법부와 행정부가 견제하는겁니다.
헌법기관인 의원들도 마찬가지고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삼권분립입니다.

의사봉을 아직도 판사봉으로 착각하나 싶습니다.. ㄷㄷㄷ

선배님... 선배님 해야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ㅡ.ㅡ;

개인적으론 바미당 채이배, 민주당 금태섭이 그래도 자질관련 질문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금태섭은 욕 많이 먹을 것 같은데, 그래도 민주당에서 나름 중립적으로 사람을 뽑았던 것 같아요. 의외로 박지원의 지원사격이 엄청났음(검찰 저격 제대로ㄷㄷㄷ). 자한당은 정리좀 해서 오지 한말만 계속 또하고 소리만 지르고ㅋㅋ서로 역할 분담도 안되고 의미없는 따발총만 난사한 느낌.

과거 행적(?)이 알차게 나오는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