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를 안믿는 이유

제대로된 안구를 지니셨군요.

제 안구랑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일겁니다..

만나고싶지도 않습니다. 다 허상에 사기인데

본인 거울 보시고 스스로 믿을수 있는지 확인요망... 쓸데없는 여자 평가나 하지말고...

거울을 보는게 아니라 현혹되지 마시라고..꼭 이런댓글 나오더군요. 누가 저자신에 대헤 모른답니까? 사기치는 것들에 대해선 팩폭해줘야 되는거 아임니까?

그냥 현혹되서 기분 좋은게 더 나은듯 ㄷㄷ

그걸 보고 예쁘다 헤헤거리는 분이 많아 팩폭한거 뿐입니다.

그게 이유라면 안타깝게도 본문은 무슨 의미가...?!
키높이 운동화로 비율이 좋아보이게 되었건, 화장빨이건, 수술이건, 뭐건 그 최종 결과물로 보이는 모습이 이쁘다는거 아니에요?
지금 본문에 구구절절 이건 저렇고 저건 이렇고 설명해봐야 이쁘게 보이는 사람들 눈에는 그냥 이뻐보이는거지, 팩폭이 되지가 않죠 ㅋㅋㅋ

팩폭이 돼야 하지요. 이런 단순한 눈속임도 모르는 분이 많죠. 사진하는 분들이..

일단 문장에 오류가 있는데요. "눈속임"이기 때문에 모르는 분이 많다. 라는건데... 그렇다면 다 알고도 이쁘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먼저 본인의 주장이 적용이 안되겠네요.
다음으로 정말 "눈속임"때문에 안 이쁜데 이뻐보인다 또는 비율이 안좋은데 "눈속임"으로 비율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남았는데, 제가 쓴 댓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눈속임이건 눈속임이 아니건 그냥 그 모습 자체로 이뻐보이니깐 이뻐보인다고 표현한거 아니에요? 그게 사진하는 사람이건 사진을 하지 않는 사람이건, 영상을 찍는 사람이건 영상을 찍지 않는 사람이건 상관이 없죠.
팩폭을 하시겠다는 이 글에 달린 저포함 다른 분들의 댓글을 봐도 아무도 팩폭이라고 인정하시는 분은 안계신거 같은데. 그렇다는건 이 글은 팩폭이 아닌거죠.

그렇게까지 분석할 필요없습니다. 단순하게 남자들은 비율을 힐포함으로 계산하는 분이 많지요. 알고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논외입니다. 이런분들은 소수죠.

흠... 먼저 소수인지 다수인지를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저도 어느쪽이 더 소수라고 감히 이야기할 근거가 없구요. 자기만의 주장을 하는건 좋은데 그 주장의 근거가 빈약하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다음으로, 위에도 썻지만 님 글을 보고 단 한명이라도 님 주장을 보고 수긍을 하거나 팩폭이라고 깨닫는 분이 없습니다. 그럼 결과는 나온거 아닌가요?

어떤 점에서인가요? 전 여전히 slr클럽남중 3분의2는 비율을 제대로 파악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점에서인가요?" 라고 묻는건 잘못되었습니다. 하아...
본인은 2/3가 파악을 못하고 있다. 라고 주장을 하시면 그 주장을 다른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할만한 통계수치라던지 아니면 그에 근접한 근거를 가져오시면 되죠. 그럼 모두가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글이 됩니다.
그리고 저처럼 2/3인지 1/3인지 아니면 또 다른 수치인지 이걸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러한 통계학적 수치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예단해서 이건 팩폭이야, 너희는 현혹되었는데 내가 이런 정보를 통해 현혹되지 말라고 알려주는거야. 라고 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자게에서 논할 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만. 1년간 자게서 비율관련 사진 및 이야기들을 논하고있습니다. 문제는 킬힐의 사기성에 대해 모르는 뷴들이 정말 많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논문쓸게 아닌이상 검증받을 필요도 없고 일반적인 기초지식을 전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지금 댓글에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겪은 경험이 그 주장의 근거가 되는거죠. (1년간 자게서 비율관련 논의..)
그렇다면 제가 겪은 경험은 저의 주장의 근거가 되겠구요. 또 어떤 다른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 자게에서 활동하면서 겪은 경험으로 님의 글을 판단하겠네요.
그럼 결론 나온거 아니에요?
1. 수긍하는 사람이 많다 => 내가 겪은 경험과 상대방이 겪은 경험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 주장이 설득력이 존재한다.
2. 단 한명도 수긍하는 사람이 없다 => 내가 겪은 경험과 상대방이 겪은 경험이 전혀 다르다. 또는 내가 주장하는 경험이 일반적이지 않다. 또는 내가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다. 이정도로 해석이 되야 할듯싶은데요. 이게 일반적인 기초지식이 아닐까요?
그냥 뻘글이라면 근거 가져오라는 사람이 있겠어요? 팩폭이라는 단어 아래 현혹되지 말라, 본인 글은 무조건 팩트다, 저것들은 다 사기치는거다 하는 내용에는 당연히 합리적인 근거가 필요한것이지요.

편집광적인 생각은 옳지않습니다

이게 제가 이부제러 논문써서 집필비라도 나오면 쓰겠지만 무슨 학술검증하는것마냥 파고들어서 딴지거는것도 참 우습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흠.. 글 전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자기 멋대로 예단하는 특징이 있으신데 이것부터 일단 고치셔야 할거 같아요.
"당신은 편집광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네. 그건 옳지 않아" 라던지
"헤헤거리는 분이 많으니깐 난 팩폭할꺼야" 라던지
"관심받을 필요없어, 팩폭일 뿐이야" 라던지
"난 사기치는 게 싫을 뿐이야" 라던지
뭔가 제대로 된 근거가 나오고(그냥 개인 혼자 느낀 경험 말고) 또 거기에 이러이러해서 반론이 제기되고 하는 좋은 의견 교류와 상대방에게 합리적인 주장과 근거가 제시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니 생각은 옳지 않아. 이런식으로 말하면 누가 대화를 하고 누가 설득을 하고 누가 논리적으로 글을 썻다고 생각하겠습니까?
p.s 제가 글 썻잖아요. 뻘글이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다른 사람을 훈계하려는 글에는 그 근거가 중요하다니깐요. 댓글 제대로 안 읽으실거에요?

배틀해봐야 아무의미없습니다. 킬힐에 대해 잘모르면 이기회에 알면 되는 것이고 알면 그러려니 하면 되는것을 무슨 과학적 근거를 제출합니까? 아무도 원고료를 안주는데 전문적인 글쓰기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건 시간낭비죠.

단순히 문장 몇개로 논점거리 잡아 파고드는건 학부때 질의응답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이다ㅋㅋ

일단 비율에서 다 마이너됩니다. 킬힐벗고 정확히 보셨나요? 사진포럼에서 이상하게.비율을 못보는 분들이 많아요.

그건 좀..

ㅋㅋ

상반신까지는 무의미합니다.

관심받을 필요도 없고 팩트만 전해드립니다.

만난적도 없고 다만 시각적으로 사기치는게 싫을 뿐입니다.

아니 시작적사기라뇨.. 말도안되는 억측같은 단어네요.. 매일같이 얼론에 노출되고 방송사에 노출되고 수많은 카메라 셔터에 노출되는 연애인도 아니지만 수많은 관심속에 살고있는 그들에게 시각적사기라는 단어를 들고 비아냥을 할수있죠??? 그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거나 아니.. 이해를 바랄것도없지만 말도안되는 시각적사기라는 단어를 꺼내면서까지 인터넷에 글을쓸 자격이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