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엄청 잘나감
3호점 오픈했는데 1호점보다 규모가 더 크다고 함
한국 제품 비싸게 팔던 가게들은 대부분 장사 접었다고하고..
https://cohabe.com/sisa/1154588
몽골 진출한 이마트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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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의 복수입니다 Mongolian
전에는 개인점포에 중국산을 한국제품으로 원산지 속여서 바가지씌우는 상술도 있었담서?
우리도 중국한국일본 다 한방에 10명식 섞어두고 국적구분 해보라 하면 못하잖아.
몽골도 비슷한 계열이야.
난난난나~ 난난나~
저기 사람들 왤케 한국인같냐
난난난나~ 난난나~
이노래 밤에 불꺼진 매장에서 들으면 호러...
샤가이! 샤가이! 저녁회식 올 수 있나
매장 불꺼졌으면 방송도 꺼졌을텐데?
그러니까 호러지 ㅋㅋㅋㅋ
함께에에에까아아아아요오오오오이마이아아아아아아아트으으으으으끼에에에에엨
그러니 공포지 ㄷㄷ들려선 안될소리가 들리는거임 ㄷ
사진 보면서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네ㅋㅋㅋㅋ
끼에에에엨 ㅋㅋㅋ
노동요 이마트서 안나옴 꽤됨
저기 사람들 왤케 한국인같냐
우리도 중국한국일본 다 한방에 10명식 섞어두고 국적구분 해보라 하면 못하잖아.
몽골도 비슷한 계열이야.
니 응딩이에도 몽골반점 있는거 모르나?
니조상이다
애초에 단일민족이라곤 하지만 고려 원간섭기 시절에 DNA 엄청 섞임.
당시에 고려풍이라고 몽고쪽에서도 고려 풍습이 유행하기도 했고.
고려시대 때 피가 많이 섞였을 꺼야
한국인 인종부터가 몽골리안인데 ㅋㅋ
같은 북부 몽골로이드니까
거기다가 화폐 자릿수도 비슷해서 그냥 한국마트인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몽골이 한국 정벌한 이후로 유전자가 많이 섞여서 원래 비슷하게 생김
추정이지만 몽골은 물론 중국의 여진족이 살던 지역이랑 한국이랑 많이 비슷할것 같다.
몽골로이드라고 하니까 변신할거같당
몽골인들하고 자주 만난적 있는데, 전부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음
한국인 몽골인 둘다 애초에 같은 카테고리에 속해있는 민족임. 몽골로이드. 쉽게생각해서 그냥 몽골, 중국 동북지역, 한반도 사람들의 베이스DNA가 같다고 보면 됨.
외모만 비슷해 지지 말고 체격도 몽골인처럼 크게 만들어 주지....
몽골인은근데 진짜 한국인이랑비슷한사람많음
근데 대충 구분이 되긴 하더라..
패션이나 화장법...머리 스타일 , 뭐 그런걸로.
근데 요새 일본여자얘들이 한국식 화장법을 하는 바람에,,
구분이 잘 안감.
그 덕분에 아시안 중에소 한국인이 덩치가 큰 편임 ㅎ
오늘자 환율 보니까 1원에 2.2투그릭이넹 ㅋㅋㅋ
원화로 반값 생각하면 되겠다
근데 희한하게 한중은 구분 힘든데 일본은 딱 구분됨
고려 시대가 아니라도 고구려 시대때 여진 말갈 선비 기타 등등 다 섞이지 않았었나?
심지어 조선 백정은 파란눈의 타타르족이었고.
근데 그게 해외에서 마주치는 동양인들 보면 거의 구분이 가능함ㅋㅋ 뭐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한중일 사람들 모아서 해보라면 당연히 힘들겠지만
거꾸로가 아니고?
실제로도 유전자는 일본애들이 젤 비슷한데
일본애들 조상도 한반도가 일본이랑 연결되어 있을 때 건너간 애들이 베이스니까.
머어어어어나먼 친척아닌가요?
일본은 남방계 섬나라고 우리는 북방계 몽골리안인데 어떻게 제일 비슷함
일본은 남방계 중국도 남방계 한국 북한 몽골은 북방계라서 조금 다르다고 함 (광대뼈 크기나, 얼굴형태가)
찐
네다씹
일본중국 전지역 고루고루 출장다니는데 왠만하면 구분가능, 근데 확실히 한국에서 가까운 중국 대련, 단둥 같은 지역은 한국인이랑구분이 어려움
DNA가많이 비슷해서그런듯.
참고로 개인적인생각이지만 평균적으로 아시아에서 이쁜여자DNA는 중국 남쪽에몰려있다.....
홍콩,광저우,등....
구분 안된다고? 중국 일본 한국은 진짜 한 80% 확률로 맞출거 같은데 달라서?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소비자 입장에선 좋네
칭기즈칸의 복수입니다 Mongolian
이미 중국 내몽골에서 고통 받고잇음... ㅠㅠ
전에 광산 다큐봤는데 슬프더라.
이태준 선생의 은혜가 아니고?
쿠빌라이가 아니고?
몽골 : 그래서 부마국시켜줬는데...원제국은 원래 왕실 여자 타국 왕에게 안준다!!!
뭐 우리 문화가 저쪽에 영향준건 고려 원간섭기때도 고려양이라고 해서 이미 있었음. 그리고 저쪽에서 공녀로 끌고간 숫자만큼 오히려 몽골 여자들이 날씨좋은 고려로 결혼 이주를 했다는 말도 있던데.
근데 내몽골쪽 부족하고 외몽골쪽 부족하고
청나라 이전부터 대립하던 사이라서 별로 친하다고 하지는 않던뎅
예부터 유목족들이 단합이 잘 안되서 농경국가의 규모를 땨라오지 못했지
가끔 단합시키는 지도자가 나오면 괴물국가가 되지만
심지어 최초로 원황실 황녀랑 결혼한 원종은 무려 황금씨족이랑 결혼을 했다구! 따밍시절 그 강대했던 티무르도 황금씨족이 아니라서 칸이라고 칭하지도 못했었는데..
덕분에 점차 고려 왕들이 자기는 일국의 군주가 아니라 원나라 황족 제후라는 인식을 갖게 됨.
몽골인 퉁퉁하다는 이미지인데 짤보니 그냥 한국사람같네
ㅇㅇ 그래서 요즘 외국인 노동자로 몽골사람들 엄청 들어옴
이사람들 장점이 입열기 전까지 외국인으로 안보임
반대인 한국인도 있더라 ㅋㅋㅋ
이젠 입열어도 모르겠더라. 식당에서 밥먹는데 등산갔다 온것같은 아저씨들이 들어오드만 외국말 하나도 안하고 한국말로 떠들더라고. 식당 사장님하고도 깔깔거리면서 떠드는데 나중에나 몽골서왔다고 하길래 놀람. 그냥 공사판 김씨같이생겼어
그게나야
공장일할적에 암말안하고 있으니까 몽골인인줄 알드라 ㅅㅂ
도시니까 그런듯. 우리나라도 햇빛 많이 쬐는 시골 사람들은 확 달라보이자너.
샘성
공산권 국가들이 서방 제품에 환장하더라
쟤네 지금은 공산권아니지않냐
현역 공산권임
구공산권이지
현재는 아시아권에서 민주주의 꽤 잘굴러가는 나라임
이건 좀 신박한데 몽골사람들이 한국제품 좋아한다는거 첨알음ㄷㄷ
우리도 어릴때 선진국들에 막연한 환상 가지고 일제니 미제니 이런물건들 보면 환장했었자너 그거랑 비슷한거지뭐
뭔가 우리가 코스트코 가는 느낌일까
이마트야 대기업 자본으로 수입할때 컨테나로 할꺼고 소규모 한국제품소매는 보따리니 사실 ... 상대가 안데지 ㅋ
걔네는 소규모네 뭐네 그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폭리로 가격따짐
이마트가 진출한게 한국상품 홍보나 판매에 플러스요소가 되겠지
전에는 개인점포에 중국산을 한국제품으로 원산지 속여서 바가지씌우는 상술도 있었담서?
베트남에서 중국브랜드가 한국코스프레 한건 알았는데 그런ㄱ ㅓㅅ도 있었어?
첨 봤을 때 북한산인가? 싶었음. 요상한 한글에서체도 옛날거라.
말레이시아 가보니까 아직도 그러더라
백종원 매장도 2개나 들어온 꽤 큰 복합시설이었는데
스카이마트? 랑 오빠?라는 안경점 그리고 뭐 기억 안나는 것들...
딱봐도 중국건데 한국브랜드라고 속이고있음
이름도 어설픈 한글에다 상품들까지 한글로 적힌 중국 짝퉁들만 취급하는 다이소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도 있음
https://news.v.daum.net/v/20190816125056373?f=m
슬롱고스
이제 이마트 노동송의 맛좀 쬐끔만 보거라!
외국나가서 한국상품 사면 항상 환율드립치면서 최소 두배는 비싸게받아쳐먹던 ㄱㅅㄲ들 다 뒤져버렸으면
ㄴㄴㄴㄴ~ㄴㄴㄴㄴㄴ~~
망고식스는 좀 안타깝지
한국 커피신화 였던 분의 유작?? 에 가까운 프랜차이즈 였으니
코스트코놀이중이네ㅋㅋㅋㅋㅋㅋ
이거닼ㅋㅋㅋㅋ
이마트 대표도 외국 매장 돌면서
여기 생각만 하면 (좋아서) 눈물이 난다 소리까지 해주면 완벽
호떡같은거 믹스사서 반죽해서 만들어 먹을수 있다고 하면 겁나게 좋아하겠구만
근데 몽골인들이 한국어를 할줄알아야할텐데....
한국에 일하러 왔던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말 잘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ㅋㅋ 생긴게 똑같아서 혹시 한국분이냐고 물어보면 "시흥에서 일했어요ㅎㅎ"
따로 써있지않을까
말했지만 몽골 내 외국어비율 젤 높은게 한국어임
제품 아래에 몽골어로 설명서 적혀았다고 하네여
한국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다 진짜 한국인이랑 닮았네
근대 신선식품은 현지에서 만드는건가? 막걸리도 그렇고 금방 상할텐대
걍 한국거 나오자마자 보내는것같던데
사실 몽골은 한반도랑 매우 가까움.... 먼 과거에는 거의 이웃나라였으니까.
생막걸리가 짧고 일반 막걸리는 꽤 오래갑니다
크크킄...저렴한 꼬레아뿌드로 정복시켜주지
지들이 백인에 더 가깝다고 믿던 스킨헤드 새끼들은 저기 이용 안하겠지?
2006년쯤인가 울란바토르 국영백화점 갔었는데 대로변으로 들어갔다가 후문으로 나오니까 완전 씹 슬럼이더라;; 도저히 수도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텅텅 비고 낙후된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13년쯤 지나니까 뭐가 달라져도 확실히 달라지네
우리나라랑 일본처럼 이미 개발완료된 빽빽한 수도랑은 사정이 다르니까요. 지금도 한창 빌딩 들어서는 중. 점점 도시화되고 있네요.
단순히 3세계 도시같은 낙후된 느낌이 아니라 말 그대로 텅텅 빈 느낌... 지금 생각해보면 공산권 도시의 특징이란걸 알지만 당시 중학생의 시점에는 뭔가 음산하고 몰락한 느낌이 강한 유령도시 느낌이었음...
몽골애말로는 몽골 인구 인프라 거의 모두 올란바토르에 몰려있다고 함.
한국 수도권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땅덩이는 넓은데 인구수가 울나라 인천시 정도밖에 안돼니까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