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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조소과의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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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우가가 2019/09/04 20:21

    돼지가 조소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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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곤 2019/09/05 00:05

    콧구멍에 만원짜리 하나 없어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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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슈 2019/09/05 10:55

    돼그리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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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단홍보대사 2019/09/05 15:10

    피그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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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먹는데? 2019/09/05 15:55

    대학 시험치고, 합격발표나고, 입학하고 처음 수강신청이란걸 하러 갔을때.. 그늘지고 어둡고 추운 건물 사이를 지나.. 썰렁한 제도실에서.. 모르는 애들과 어색하게 수강신청을 하고,, 잘 모르는 수업을 듣고, 돈도 없고, 리포터에 시험에 쫒겨다니고, 지루한 시간들을 보냈어도.. 지금 직장생활에 치이고, 가족부양에, 불안한 미래를 가지고 잔인한 세상에 살아가다보니.. 저때가 그래도 인생의 유일한 해방구 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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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가이 2019/09/05 15:59

    조소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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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비안_산적 2019/09/05 16:39

    언제부터 하마를 올렸나요?
    구하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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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저흥분데요 2019/09/06 12:46

    ㅋㅋㅋㅋ 돼지 웃는거봐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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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코 2019/09/06 13:12

    조소과는 졸업하면 취업이 힘들다고 하던데..
    용접쪽으로 취업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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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ckney 2019/09/06 13:22

    우리학교 조소과 앞에는
    미대에 와서 (예)술을 배웁니다.
    라는 문구가 써있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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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엉덩이 2019/09/06 14:23

    내 머리 내놔~~~내 머리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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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슬러 2019/09/06 15:13

    입기 커서 돈 많이 꼽아야 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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