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하면서 음식이 비싸고 맛없다는 후기를 많이 봤고, 이렇게 바가지가 극성이니 해외로 가지..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짧지만 세번째 제주를 여행하면서 유명 관광지 등 일부 바가지 요금을 받는 곳도 적지 않았지만, 한적한 시골이나 골목에는 정말 근사한 곳도 많았던 것 같네요~ㅎㅎ
p.s 제주도 고등어회는 왜케 맛있습니꽈?!ㅋㅋㅋ 특유의 비린내가 좋아서 항구 근처 허름한 식당에 갔는데, 싱싱한 녀석을 넘 손질을 잘해서 광어즌 알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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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습니다 제주는 ㅋ
네. 그냥 일반 거주민들 사는 곳 근처에서 드세요. 그게 진리입니다. 맛집도 있고요.
이번달 말에가는데 위 장소 쪽지점 부탁드려요
관광지만 가서 비싸지 시내에는 물가 싼곳도 많죠,
개인적으로는 신제주 한스패밀리 패밀리레스토랑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움식의 퀄리티도 좋고요,
제주도는 현지인이 가는 싸고 좋은 식당이 없습니다.
서울놀러온 제주 지인이 강남종로 제주도보다 밥값싸다고
그거 도시락전문으로 바뀌었을걸요? 저 지난달 말까지 그 근처에 살다 왔습니다
위에 말씀하신곳은 리스크를 감수 하고 간거기 때문에 평타만 쳐도 굉장히 좋타고 느낄수 있어요 요즘은 현지분들도 글을 많이 올리기때문에 현지인 맛집 따로 없드라고요
가격은 조금 비싼가??? 싶었지만
판포리에 돌담너머바다 도 구성을 보니 가격만큼하는구나 싶었고
함덕에 모닥식탁도 맛있었고
맛있는 폴 어쩌고도 맛있었는데 스프가 제일 맛있었던건 좀 웃기지만 다 맛있었고...
좋은 집들 디게 많아 좋더라구요.
최대한 도민이 가는로컬 음식점 가야죠
관광객들 상대하는 곳은 비싸고 맛없음 ㄷㄷ
제주도 비싸고 맛없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은 거진 그런데만 가고 당해서 그런거 ㄷㄷ
제주도 음식문화 자체로만 보면 맛있는 음식이 있을수가 없어요.
요리라는게 그 지역 지주,세도가 집안 요리가 대중화되는 건데 잉여 생산량도 없고 권세있는 가문도 없고, 좋은 식재료는 모조리 일본에 수출했고.
최근에서야 귤산업 시설작물 땅값폭등 등으로 부가 축적되서 일본에 더 이상 식재료 납품안하고 도에서 소비하면서 육지인들이 그 재료로 요리하면서 발전한거죠.
도민만 가는데가 맛있는데 마나용
일단 주차장 따로 없는 집으로 가면 바가지는 안씁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님 식사하느라 세워져있는집은 맛 평타는 칩니다.
혹시 고등어회는 모슬포항 ㅁㅇㅇㄴ 아닙니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
뿔소라회 먹고 싶어요 ㅜㅜ
관광지 근처 식당 기시면 왠만하면 다 가성비 하타취입니다..
제주도에서 처음 먹어본 음식이 오리 샤브샤브
아래서 두번째 김가루 듬뿍 올린건 메뉴가 뭔가요?
크 미영이네
고등어회 얼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