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복지정책의 시작점인 나라, 그중에 복지수당이 대표적 정책인데
2010년 보수당 당시 캐머런 총리 집권후 복지시스템이 파괴되감
저 영화는 작년 칸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나,다니엘 블레이크'라는 영화인데
저 영화가 이상해져가는 영국의 복지정책 때문에 피해받는 다니엘의 얘기를 담은 영화로
다니엘은 목수로써 평생을 일해오다 어느날 심장병 판단을 받고 일을 못하게 됨
그래서 병때문에 어쩔수 없이 일을 못하니 나라에서 복지수당을 주는데 그걸로 버티며
살아감 그런데 어느날 조항이 바뀌어서 일 가능상대로 바뀜 일 불가능에서 일 가능으로
바뀌면 일을 해야함 안그러면 수당이끊김 그런데 몸이 아파 일을 못하니
길을 전전하며 먹을걸 구하고 점점 병이 악화되며 안좋아지는데
그런 영국의 망해가는 복지 시스템을 그려낸 영화
이런 복지 시스템붕괴 때문에 일 불가능상태에서 일가능으로 바뀌어 복지수당을
못받고 병이 악화되 죽어가는 영국인들이 점점 늘어가자 시위대도 점점 많아짐
보수당 캐머런 총리 집권 이후 일 가능으로 바뀌며 일을 못하고 복지수당도 끊겨서
약,인슐린 등을 못사서 병이 악화되 죽은 사람들만 3600명이 넘음
이런 와중에 보수당 메이총리는 올해 즉 이번달 4월에 복지수당을 30%나 더 삭감함
그래서 민간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영국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3일치의 먹을 식량을 보급해주는 일명 '푸드뱅크'가 있음
근데,
2010년 케매런 총리 이후로 이 푸드뱅크 이용자수가 정말 기하 급수적으로 늠
뿐만 아니라 돈을 버는 사람들도 세금내고 돈이 없다 보니 푸드뱅크 이용률이 같이
동시에 늘어남 요세 푸드뱅크 이용자 들중에 40%정도가 복지수당이 끊긴 사람들
그리고 25%정도가 저임금으로 일하는 사람들일 정도로 영국의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줌
영국은 2011년 부터 복지예산이 계속 삭감되고 있음 유럽국가중에서 유일하게 복지
예산을 삭감하는 나라임
복지가 늘면 사람이 나태해져서 일을 제대로 안한다 이런 되도안는 소리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복지의 천국이라 불리는 스칸디나비아 나라들 사람들을 보면 일을 가장 열심히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즉 그런말은 개뻥임
좌파정부가 들어서면 복지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영국사례를 보면 정반대임 꼴통보수들이
집권하면 서민들 점점 힘들어 짐
그리고 영국은 가뜩이나 이제 유럽연합을 탈퇴하는데 이러면 영국이 EU에 내는 막대한
돈을 안내도 되는 더 서민을 위해 쓸수있다 하는데 EU에 들면 그 돈을 내는건 맞지만 그대신 매년 EU에서 영국으로 지원금을 줌 대신
유렵연합 법에따라 그 돈은 철저히 일부는 복지로 하층민들 한테 써야하는데 이제는 그런
유럽연합을 탈퇴했으니 그럴필요가 없어짐 그리고 저렇게 복지수당을 줄이는 판국에
유럽연합에 내던 돈을 서민들을 위해 쓴다는 보장이 없음 가뜩이나 이번달에 30%나
복지예산을 삭감하는데 영국은 전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높고 물가도 드럽게 비싼나라인데
저렇게 복지수당마저 안주니 서민들만
힘들어짐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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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를 민간에 맡기다니 개판이구만
민영화해서 잘 된 꼴을 거의 본 적이 없거늘
그리고 브렉시트까지 완료되면 저기에 부담 더 추가되겠지
이영회는 여주가 푸트뱅크에서 배고픔을 못참고 캔까서 먹다가 걸려서 우는장면이 많이기억에남음
요람에서 무덤까지
요람에서 무덤까지
심사를 민간에 맡기다니 개판이구만
신사(ㅗ)의 나라
저렇게 복지수당깍은거는 지들주머니에 드가남?
정작 좋아진게 없는거보면
그리고 브렉시트까지 완료되면 저기에 부담 더 추가되겠지
민영화해서 잘 된 꼴을 거의 본 적이 없거늘
민영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음. 근데 정치인놈들이 로비나 뒷돈받고 멀쩡한 공공분야를 민간에 넘기니 사단이 터지는거.
민영화가 필요한 부분은 기업들이 그거 가져가는걸 안 좋아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민영화는 거의 없음. 기업들이 가져가고 싶어하는 민영화=민영화 할 필요 없음 민영화시키는게 좋을 부분=기업들이 싫어함.
보수당이 쓰레기인건 저기나 일본이나....
이영회는 여주가 푸트뱅크에서 배고픔을 못참고 캔까서 먹다가 걸려서 우는장면이 많이기억에남음
와치독스3 현실고증 ㄷㄷ
영국은 끝났군
심사를 민간업자에서 맞긴다는데서 이미 ㅈ됐는데
19세기로 돌아가네
복지는 최저한의 바닥이라 있고 없고의 사람 심리가 다른데 말이야.
왜 요즘보수주의라는 사람들은 이기주의랑 표리일체가 되어가냐
진짜 보수는 좌빨이라고 손가락질당하니까
경제학에서 그렇게 정의했으니까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 하였지만
영국은 개털되고 몇대나 지났을까요?
저 꼬라지 인데 사람들이 가만있어?
저래도 총리 이상한 놈들 돼고 브렉시트 못막은 거 보면 저기도 일본급 아닌가 중세잽, 산업시대 브리튼
저새끼들은 석유도 나면서 왜 저따위래?
개들은 서민들에게 가야할 복지 세금이 아깝거든
지들은 서민이 아니고 그 세금 지들이 다 먹을 수 있는 돈인데
왜 서민줘야함?
이게 그놈들 마인드야
아. 영국 말고 우리나라.
영국에도 저런 생각 하는 의원들이 있긴 하겠지만
저긴 세수확보가 존망이라 둔 악수일지도 모르지
선별적 복지를 하니까 더 그렇지
보편적 복지를 해야 거부감이 덜함
경우에 따라 보편적 복지는 그냥 예산 낭비임...
어디 다른 데 예산에서 잘라다 주는 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 사람한테 더 많이 줄 거에서 잘라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그 재원을 내가냈는데 나는 혜택이 없으면 반발이드니까 보편적 복지를 해야된다고
거부감이라는 감정을 위해 보편적 복지를 해버리면 예산 허공에 뿌리는거랑 같은 의미임.
복지는 선별적이여야함.
거부감이라는 감정이 복지 시작도 못하게 만들수 있음
혜택이 없기는 그 재원 낼 돈이 어디 허공에서 생긴 줄 아나
복지가 끌어가는 경제효과로 돈 버는 건데
근데 선별적 복지는 세모녀 사건같은거만 봐도 알듯 진짜로 필요한 사람보다는 그런 정보나 시스템에 접근하기 쉬운 사람들이 이용하기 판할 뿐이잖아. 그렇다고 그런걸 신청제가 아니라 국가가 전부 조사해서 배급하는 방향으로 가면 보편복지나 들어가는 돈은 비슷하게 갈거고.
그런 논리로 말할거면 그냥 지하철 앞에 서서 만원씩 나눠주자고 하지 그러냐...
사우디처럼 전국민에게 매달 300만원씩 돌리자고 하던가..
그건 그런 정보나 시스템에 취약계층이나 대상자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개선해야 하는거지 "시스템에 접근 못하니 보편적으로 다 주자"는 해결방법이 아님.
국가가 전부 조사해서 공무원 인건비 들여가며 배급받는 방향으로 해도 보편복지보다 월등히 낮은 금액이 들어감.
섬나라들은 진짜 뭔가 문제가있네
케이만제도, 포틀랜드, 지브롤터 등등 다 팔아야할듯
저기도 자칭보수가 문제네 저런것들을 왜보수라고 부름 반민족주의자라고 불러야지
나 다니엘 블레이크 라는 영화는 부기 영화 리뷰중 레전드 화라고 할만큼 묘사가 쩌는대 그럴만한 내용이었음 ...
복지라는건 사람이 최소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해줘야 하는 거구나 싶음
영국종특이 전세계 식민지로 꿀빨때도 자국민 혹사였지
식민지 귀족이 영국오고 영국인들은 식민지 노예보다 힘들게 일한다고
했을정도니 자국민 7살 꼬맹이도 12시간 공장서 굴리던 놈들이니
수꼴새끼는 정상인곳이 없구만
이래서 총리제는 하면 안됨
막말로 영국은 온니 지역구 선거만인데도 저따구지..
하지만 투표는 멍청하게 하지. 애시당초 정치권력이 세습이 가능한 시점에서 저 나라를 민주주의 국가라고 볼 수 있는지가 의문임.
근데 유럽은 진짜 복지가 좋고 삶의질 자체가 상대적으로 너무 좋더라
그래서 그런지 일도 맨날 실수 투성이야 게으르고
복지가 좋아서 게을러진다는 너무 비약임
복지가 좋고 삶의 질이 좋으면 일을 못한다?! 일단 국회의원들과 판검사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최저임금을 주면 나라가 부강해지겠네 !!
내말은 좋은 복지나 삶의질, 자유로운 분위기이런 복합적인 요인으로 그런거 같다고.
걔들 일하는거 보면 무슨 심즈 게임 마냥 갑자기 일하다가 옆사람이랑 엄청 수다떨기도 하고 대충하기도 하고 손님한테 까칠하기도 하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경우가 많아
본문에도 복지가 좋을수록 일을 잘한다고 되어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복지 때문만이 아니라고 겁나 물고 늘어지네
니가 그렇게 썼잖아. ㅋㅋㅋ
아직까지 신분제가 있는거같던데 허허..
어딜가나 욕심많은 기득권자들이랑 거기에서 떡고물 받아먹으려는 기회주의자들이 문제임. 거기에 선동에 넘어가 가해자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멍청한 피해자놈들도 있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좋은 영화긴 한데 보고나서의 기분 개 ㅈ같음은 기생충보다 한수 위인 영화...
저기도 개돼지가 많은가보네
복지가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가 문제지. 사람들이 일을 안하거나 최저임금 이하 일자리를 잡는 이유가 뭐겠어. 산업구조 상 충분한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
그런데, 짜쟌~
현재 영국은 저 메이보다 더한 새끼가 총리됨.
신임 총리는 무려 브렉시트를 주도했던 새끼임. ㅋㅋㅋ
저런걸 총리로 뽑는 시점에서 영국놈들 1도 안불쌍함.
왜냐면 총리제도에서 총리를 뽑는건 국민이 아니거든. 대통령제가 나은 선택인 이유.
영국놈들은 쓰레기짓 하는거 자체가 그냥 종특이네 ㅋㅋ
그냥 쳐 뒤지렴
다니엘 블레이크.. TV에서 짧게 리뷰하는 거 보니 재밌어 보여서 봤는데...
그냥 기분이 다운되어버림.... 엔딩도 베드엔딩
보수 = 악
복지 없는 자본주의는 20세기에 뿅뿅 인증 끝난지 오래임.
꼬라지라도 복지부분에선 우리나라가 더 절망적이지않냐? 박스줍는 할머니들 도와주러간적 있는데 집 절망적.
영국은 제조업이 폭망하고 금융업으로 부를 유지하는 국가임. 그리고 금융업은 제조업에 비해 일자리 창출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괜히 트럼프가 자국 제조업을 살리겠다고 지랄염병하는게 아니여.
영국은 ...
망해도 자업자득임
다른나라들에 끼친 해악들만 해도
2년전 영국 갔을때 가이드가 그러더라
의사 급여가 너무 낮아서 실력있는 영국 의사들은 프랑스나 독일 등 유럽의 다른 나라로 가버림.
그리고 EU에 가입되어있으면 의료복지 혜택을 공유하기때문에 아픈사람들이 영국와서 치료받고 가버리는 경우도 많음.
의사 대비 환자 수가 너무 많아서 침대에서 순서 기다리다가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한 해에 수천명이라고
우리도 503 탄핵 안했으면
저짓거리 계속 했을껄? ㅋㅋㅋ
세금 늘어나고 월급은 안 오르고
뭔 혜택 받을라면 ㅈㄴ게 까다롭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