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학생회가 빡친게...

매국고대죠
민족고대는 무슨
고대 창립자가 변절자 친일파 김성수입니다
동아일보 창간이기도 합니다
저 그 재단 중학교 나왔는데 예전에 입학전에
김성수 전기책 주고 독후감 쓰라고 했던 학교예요
(친일한 이야기는 쏙 빠짐)
기억은 안나지만 안쓰면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불의에 대해 하나 하나 다 문제를 제기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조국과 그 딸의 의혹들을 비판할 자격이 주어지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조국에 대해 비판하는 거랑 이영훈한테 한마디도 안 한 거랑 대체 왜 연결이 되는지...ㅡ.ㅡ;

제의견을 대신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쿠 눈부시....

풉
이영훈 매국노 사태는 불과 얼마전입니다. 한달이나 됐나-.-?
아따 조국에는 의혹만으로 그렇게 분노하는 인간들이.
매국노에게는 분노 안함?
신기하네 @.@

그런식이면 민주당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얘기하셔야죠.

서울대 학생회도 이미 15년쯤 전부터 준 일베스러운 애들이 점령했어요

적폐인 이유가 고대라서인가요, 출처없는 소비때문인가요, 난리를 치기때문인가요 아니면 이영훈 교수에게 논리적으로 비판하지 못해서인가요.
이런 식이라면 강점기시절이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객관적으로 연구할 학자는 아예 없어집니다.
현실적으로도 그렇죠.
적폐로 몰리고, 빨갱이 취급당하고, 전라도 깽깽이 소리나 듣고, 전쟁 겪어보지도 못한 놈들이 뭘 아냐 흰소리나 듣게 되죠.

그니까 매국노에게 분노를 안 하면 조국의 잘못에 대해 말하면 안 되냐고요.
님은 지금 전혀 연관성이 없는 걸 가지고 논하고 있잖아요.
차라리 "정유라의 입시부정 때는 가만 있던 것들이 조국한테만 이러냐" 이런다면
그 두가지는 똑같이 입시부정, 대학 진학 중 특혜 등 연관성이 있는 주제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친일파 욕하는 거랑 입시부정에 대해 욕하는 거랑 도대체 뭔 상관이에요.
제가 님한테 "오원춘같은 살인마한테는 댓글 한 번 안 달더니 최순실은 왜 그리 욕했냐"고 하면 수긍이 가시겠습니까?ㅋ

님이 나한테 그리 물으면
난 오원춘도 욕한다고 할것입니다.
서울대생은 지금이라도 이영훈에 대해 어찌 생각하냐고 하면?
똑같이 규탄 집회 할거 같나요?

몇몇 소수의 행태로 대학을 판단하지 마시죠.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던 대학생들도 있고, 사회 각지에서 훌륭한 업적을 내신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 고대나오신 분들도 많아요.

지금 조국 딸과 이영훈 교수 사이에 뭐가 더 큰 문제일까요??

썼다 지웠다 고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처럼 집회는 아니더라도 욕이야 하겠죠.
서울대 애들한테 "이영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당연히 욕하지, "이영훈 좋은 사람이에요" 이러겠습니까.
근데 지금 님은 규탄집회를 했냐, 안 했냐를 가지고 따지고 있잖아요.
저도 이영훈 욕했어요. 그리고 조국도 욕하고 있어요.
이럼 되는 거예요?ㅎ
그리고 대학생들 입장에선 친일보다 당장 자신의 이익이나 장학금과 연결되는
입시부정, 특혜 장학금 이런 거에 더 분노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농민단체가 쌀값 때문에 집회하는 거랑 똑같은 거잖아요.
농민들이 친일 문제에 대해 집회를 안 하면 농민집회 하는 것도 욕해야 합니까?ㅋ

수정도 못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님이 나한테 질문했잖아요
똑같은 논리로 말한건데요?
조국정도로 집회까지 열 열정이면
이영훈은 집회 이상을 해야 하는거 아님?
서울대생은 뭐가 더 중한지 모르는갑소?

게다가 조국은 지금 확인된 사실 없이 죄다 의혹인데.
의혹만으로 분기탱천하는 우리 서울대 학생회가
이영훈은 확인된 매국노인데도 그냥 넘어간다?
훌륭하도다!

이영훈이 왜 매국노인지 설명해주시고. 불법을 저지르거나 했는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영훈은 학자로서 의견을 내었기 때문에(설사 이것이 친일적 사관이라 하더라도) 이에 대해 학계에서는 반론을 제시하고 거기에서 올바른 사실관계를 정립해가는 것이 자유 민주주의사회의 모습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국정교과서를 반대했을 때 역사에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는 데 왜 그것을 막으려하느냐? 아니었습니까? 허무맹랑한 소설이 아닌이상 해석과 사실의 문제라면은 일단 받아들이고 학계에 맡겨야죠. 그런데 이것을 애초부터 막는다? 우리가 전체주의 국가였습니까? 그것도 다른 단체도 아니고 그 역할을 해야하는 서울대에서?
이게 왜 법무부장관 임명 문제와 연결되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니까 님이 오원춘에 대해 욕하는 것처럼
서울대 애들도 대부분 이영훈에 대해 욕하고 있을 거라고요.
저도 이영훈에 대해 욕하고 있구요.
근데 님은 왜 자꾸 집회를 했냐 안했냐를 두고 문제삼냐 이겁니다.
그리고 '조국 정도'라니요. 입시부정에 특혜 장학금에...
대학생들 입장에선 열불이 날 일인데 무슨 '정도' 입니까?
이영훈이야 솔직히 그 사람이 무슨 정책 결정권자도 아니고 그냥 지 혼자 떠드는 수준이지만
조국은 일굴의 장관 후보예요. 그 사람과 부인, 딸이 수많은 의혹에 휩싸여 있는데
저는 조국 사태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만?

다시금 말합니다.
의혹기사만으로 집회까지 열 열정으로.
확인된 매국노 지들 교수였던 이영훈에 대해서는 집회는 커녕 성명도 안냄.
끝입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이영훈은 무슨 죄가 성립되나요?ㅋㅋㅋㅋ
이완용처럼 나라 팔아먹는 외교문서에 사인이라도 했나요?
아니면 일본에 국가자산을 팔아넘겼나요? 아니면 군사정보 스파이짓이라도 했나요?
친일적 사고를 드러낸 책을 썼다는 이유로 '확인된 매국노'라면
조국은 과거 사노맹에서 활동한 '확인된 빨갱이'라고 봐도 되는 거예요.
지금 이게 님의 논리구조예요.

풉 고대생이세요?

비슷한 대학 다니는데 저쪽이 일처리를 그렇게 하진 않아요.
뭘 쳐웃어요. 별 내용도 없이

비슷한 대학? 어디요? 경로대학?
쳐웃는다.. 참 고상한 표현이다 그쵸? "아닐겁니다"는 참 내용충만한 댓글이고요...

내가 나에 대해서 댁한테 인증을 왜
모르니까 용감한건 아는데
그래도 좀 아는 선에서 나대세요
애가 배웁니다.

근데 비슷한 대학은 뭐에요?
근처?급?
같은대학교여도 모를 수 있는일인데
되게 근거있는것처럼 말씀하셔서.ㅎㅎ

그렇게 일처리를 할 수 없다는 것은 하다못해 대학만 다녀봐도 압니다. 뭐라는거야님이 대학을 못나왔다고 해서 남들도 다 못나온 것은 아닙니다.
당시 선본과 지금 선본이 같은 선본일까요? 설령 같은 선본이라도 그 당시 선본 애들이 아직도 학교 다닐까요?
애초 게시물이 뇌내망상 씨X리는 수준의 똥글인데 거기에 단 댓글에는 왜이리 잣대가 엄격하십니까?
저한테도 좀 조국 일가에 준하는 수준의 넉넉한 기준 부탁드립니다.

아 네 어디 듣보잡 전문대급 학교라도 다니나 보네요.
인증하라고 한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닐겁니다" 딱 한마디로 단정하는 그 무식함에 박수를 보낼뿐이죠.

뿌득뿌득 이갈면서 뭐라도 키보드로 갈겨대시는 거 보이는데요ㅋㅋ
애초에 근거 없이 개소리 씨X부린 글에 "아닐겁니다." 라는 한마디면 최고의 댓글이죠.
하늘이는 공부가 참 어렵겠어요ㅠㅠ
애비가 이 모양인데 ㅠㅠ
하늘이 어떡해 ㅠㅠ

네 뭐 맘대로 생각하시고요..
아 전문대급 학교라는 발언은 사과드립니다. IP를 보니 딱 학교가 나오네요.
참고로 제가 여기서 되팔이 문제로 고소해보니 저에 대한 비난은 그렇게 안커져도
가족에 대한 비난은 죄거 커지더라구요. 물론 본인이 "뿌득뿌득 이를 갈리니" 그러는건 이해합니다만 조금 가려서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그 학교랑 관련이 좀 있어서 충고드리는 겁니다.

개소리 씨X부린 글이라는 둥 댓글 쓰는 꼬라지가
인성 바닥같은 사람같은데 화내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네 뭐 맘대로 생각하겠습니다.
댓글 주고받는 와중에 불편하셨다면 본인의 첫 댓글을 곱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늘이아빠에 대한 특정성은 성립되지 않으나, 그쪽 혹은 댁의 자제? 혹은 댁의 반려동물에 대한 모욕의 의도는 없었음을 미리 알려드리구요 :)
관련 있는 학교든 저와 관련이 있든 없든 어디가서 저렇게 시비조로 대화 시작하시면 이거보다 좋은 대접은 아마 못받을 겁니다.
적은 나이 아니신 것 같은데, 알아서 잘 하시리라 봅니다.

역시 같은편끼리는 서로서로 덮어주기 바쁘죠.
죽창만 안들었지 이건 뭐 ㄷㄷ

나왔다! 죽창... ㅋㅋㅋ

님한테 키보드 = 죽창

참나 갑자기 뜬금없이 저를 대학도 안나온 사람 취급을 해요.
나름 석사까지 마치느라 고생했구만..
그리고 제가 따진겁니까 비슷한 대학이라고 하니 그게 뭔뜻인가 물어본거구만.
매사가 그렇게 공격적이에요?

그런 의도 아니었다고 오리발 내미시니
저도 공격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석사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님도 멘탈하나는 인정

전 유리멘탈임요.
팩트로 후려맞으면 아파서 못 일어나요..

뭐.. 멘탈이 문제가 아니라.. 인지에 문제가 있으니 아프지도 않겠죠.

에이 그런분이 누구 목따네 마네 하십니까
무섭게 시리 쫄았자나요

대깨문들처럼 외눈박이론 살지 않습니다
내편이라도 저런거 나오면 깝니다.

모가지 날려버린다 했지 딴다곤 안했죠..
죠둥아리 함부러 놀리는 놈은 지 말에 책임을 져야죠.

책임져보세요 모가지 날려버리셔야죠

만나보고픈데 답변이 없네요....

좌절하지말고 끝까지 해보세요 남자가 가오가 있지

그럼요....꼭 만나고 싶습니다..

20대 지지율이 더 높아졌다고요?

오늘 오전에 자료보고 댓글 단겁니다.

그렇긴하죠. 하지만 저것 때문에 맘대로 쓰던 관습이 사라져서
'지금 학생회'도 불편할 수는 있겠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생각이 모자라시네요.

글쵸.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