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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시신을 방치한 아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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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노동하면서 직장내 왕따도 당하는데, 우울증이랑 정신질환까지 앓고있어서


약 먹으며 견디다 결국 집으로 도피하여 사회와의 연을 끊고 살아간거라는데....




댓글
  • 용궁산토끼간 2019/09/01 20:29

    뭔가 저런 히키코모리 문화가 일본에 있다는게 제일 신기함. 우리나라 사람 중에 부모 밑에 얹혀살아서 40대까지 산다는 소리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우리 집은 동생이 20살이 되자마자 아들 둘을 쫓아내고 둘이 살라고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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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미니Red 2019/09/01 21:53

    슬프네요 슬퍼
    사회가 낳은 부작용이 저 가정의 불생이라는 결과를 낳았고
    그걸 사회가 책임지는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피해자라고 할수있는 병든사람이 체포되는걸로 결말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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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해피 2019/09/01 23:13

    파와하라
    직장내 상사의 괴롭힘
    참조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78624&cid=43667&categoryId=43667
    추가 참조 : 일본어는 합성어의 앞 두 글자, 뒤 두 글자를 합쳐서 네 글자로 표현합니다.
    예) Personal Computer : 파소나르 코무퓨타 -> 파소코무
    Cabaret Club : 캬바레 크라부 -> 캬바쿠라
    카라(空(カラ)) Orchestra : 카라 오케스트라 -> 카라오케  (카라는 "빈" 이라는 뜻. MR 같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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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9/09/02 00:33

    부모 연금 때문에 암매장하고 신고 안하는 사람도 많죠. 장수의 나라, 액면가를 믿어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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