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1902.12.16~1920.9.28 (향년 만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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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15330
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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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태극기를 정신 이상자 추종자들이 흔들고 있는 현세태를 보면 유관순 열사가 어찌 생각할지...
진정한 태극기기 여기 있군요
어느보배님이 오만원짜리에 왜 신사임당을 넣었는지 하는 글이 있었던거같은데 차라리 유관순 열사가 훨 낫겠네요.
저 태극기를 정신 이상자 추종자들이 흔들고 있는 현세태를 보면 유관순 열사가 어찌 생각할지...
진정한 태극기기 여기 있군요
어느보배님이 오만원짜리에 왜 신사임당을 넣었는지 하는 글이 있었던거같은데 차라리 유관순 열사가 훨 낫겠네요.
저 얼굴이 엄청난 고문으로 몸이 안좋아 부은거라던데.. 에고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첫번째 예쁘고 고울때 사진에서
나중에 고문때문에 부은 사진. ㅠㅠ
다시봐도 다시생각해도 대단하신 영웅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영면하시길..
박사모 보고있냐?
너네덕분에 요즘 태극기가 보기 싫어진다
책임을 질수 있니?
얼마나 힘드셨을까..못난 후손들 살펴봐주시길..
추천합니다
저런 애국지사를 학교 괴담의 소재로나 쓰이고, 나 어렸을때 밤에 학교에서 유관순 그림 보면 .. 어쩌구 저쩌구 유관순과 관련된 괴담이 많았음.
적어도 애국지사에 대한 그런 말도 안되는 무서운 괴소문은 없어져야한다고 봄.
박사모에서는 태극기를 집회 끝나고 막걸리 쳐마실때 깔고 앉는 용도로 사용하던데~ 에라이~ 버러지들아! 독립운동하고 전쟁해서 나라 구하고 돌아가신 분들이 이를 갈겠네!
태극기는 저렇게 쓰는겁니다...
유관순이라는 이름을 함부로 쓰는 이상한 여자도 있죠... ㅡㅡ
5만원권에 들어갈 진정한 주인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