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을 경험하고도 크롭 바디를 선택하신 분도 계실까요?

그럼요. 그건 개인의 선택일뿐

새찍으시거나 접사 주로 찍으시는분들은 크롭바디가 유리해서 크롭바디 선택하시는분 봤어요.^^

풀사이즈가 모든 용도에서 우위를 점하진 않아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게 맞죠

망원이 더 중요한 새 사진이나 동물사진 등에서 좀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전 지금 z7 쓰지만 살때 후지 크롭바디랑 많이 고민했었네요 D500 후속이 나왔다면 그거 샀을겁니다

탐백사 들이고 나서 다시 D500을 사야 되나, 그냥 싼 놈으로 하나 살까 말까, Z미러리스 크롭기 나올때까지 기다릴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D850같은 고화소바디가 있다면 크롭하면 되지만, D5나 D750같은 2천만대 화소 바디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D500 같은 크롭 고급기 있으면 망원 땡길때 좋죠.

135소형 풀프레임을 경험하고 지금은 4836크롭바디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전 810쓰다가 모두 처분하고 후지 크롭으로 갔습니다.

심도 생각해서 조여 찍게되면 야외여도 셔터스피드가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때 크롭 바디가 유리하죠 심도가 깊으니까

풀프는 바디도 렌즈도 무거워서 가벼운 크롭으로 갔지요

풀프는.. 솔직히 바디보다.. 렌즈가 무거워서..ㅜ
상당히 고민입니다..

무거워서 마포갔다가 다시 풀프로 왔습니다

다 써보니까
센서는 마포 이상이면 문제 없더라고요
지금은 다 정리하고 폰카만 쓰고요

중형, 풀프, 크롭 다 씁니다
필요한 경우에 맞춰서 가져갑니다

보통 무게때문인데.. 잘 안가게되죠

80d씁니다

풀프쓰다가 크롭 미러리스 왔는데... 간혹 풀프 생각나면 포컬리듀서 물려서 단렌즈 씁니다

땡기는게 필요할때는 크롭이쥬

보통 크롭부터 시작하기에....
가볍게 찍을생각일땐 크롭바디 챙기긴하는데..
만족감이 덜하죠 결과물에서
요즘 크롭바디는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근데.. 아웃포커싱 성애자라 ㅋㅋ

후지요. 충분한가치가 있습니다.

전 6d. 오막삼 쓰다
아들땜시 a6000왔습니다.
만족합니다.

무거워서 안찍는거보다 작은거 들고 하나라도 더 찍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서 풀프정리했어요. 기변병이 불치병이라 기추하긴 하겠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삽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_

옙 가벼워서요..
그립긴한데요 무거운건 싫어서요..ㅋㅋ
FF는 A850 5D MARK2 D610 D750 써봤습니다

소위 그 “풀프레임” 쓴다고 사진을 갑자기 잘찍게 되는 것도 아니고 취향이죠

풀프 심도의 욕심을 버리고 후지로 넘어왔습니다. 심도 그거 큰 의미가 없어요. 노이즈는 받아들입니다 ㅋ

저요 ~ 무게도 그렇고 생각보다 많은차이도 없어서요

앞서 언급되었던 크롭만의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a7r3 쓰다가 6400으로 왔어요... 비싼거 쥐어봤자... 사진도 그닥... 맨날 똑같고...

무게
타 브랜드 바디 사용 및 서브카메라
망원 화각에서 유리 (같은 화각을 구성할때 무게나 렌즈비용 절감)
같은 초점거리+무게+가격 렌즈를 더 좁은 화각으로 망원으로 쓸수 있음
영상용 카메라의 경우 비용절감, 4k크롭 비율이 적거나 발열제어가 용이하면서 적당한 피사계심도 효과를 가질수 잇음
위와 같은 강점들이 있지요. 최근엔 저렴하면서도 적당한 피사계심도와 가벼운 무게 용도로 V-로그나 유투브 1인 영상촬영용으로 크롭 폼팩터가 많이 선택되죠. 사진만 따지면 궂이 저렴한 FF바디가 많이 풀린 시점에 구입할 메이트가 적지만 영상까지 고려하면 궂이 FF바디를 선택해야할 만큼 지출을 늘릴 필요도 없이 절약해주는게 크롭바디죠

풀프레임으로 넘어갔다가 마포로 왔습니다. 사진기 들고 내가는게 일처럼 맘 먹어야했는데 이제 어디든 들고 나가게 되네요 찍히는 주변 분들도 덜 부담스러워하시고..

테더링을 안한다면 마포바디 쓸것 같네요. 캡쳐원은 올림이랑 파나 테더링 왜 안해주지..

오막포쓰다가 후지X-T3추가로 들였는데 오막포는 거의 안써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