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놓고 나 놀꺼다!!
이돈 아까우니까 차라리 모아서 건물이나 한채 사달라!! 이런 안됨?
닉네임(BETA)2019/09/04 20:28
부자면 핑계댈 필요도 없지
어중간한 애들이 대부분임
한판의여유2019/09/04 20:29
부잣집 애들만 있을것 같지? 아니야
루리웹-11730598522019/09/04 20:29
신림에서 3년 이나 할정도면 억단위로 깨진거 아님?
hyunwe2019/09/04 20:29
왜긴 왜야 부모님이 원하니까 하는거지 근데 본인은 공부하기 싫으니 그냥 하는척만 하면서 계속 노는거고
프린세스 버블검✅2019/09/04 20:31
공무원 시험 수험 생활비 대는 것 정도는 딱히 부자집 정도는 아닌데
서연고 대비 강남 반수학원보다 쌈
루리웹-76988302352019/09/04 20:49
부자가 아니고 부모 등골 빼먹는거임.
중산층 애들은 그래도 지원 잘 받으면서 공부하고
진짜 부자들은 공무원 한다 그러면 그런거 하지말고 아빠회사에 면접 보러 오라고 함
상처엔염산2019/09/04 20:33
굳이 공무원 아니래도...
똘똘아이2019/09/04 20:35
나 3수 할때 독서실 아빠 차 타고 출퇴근 했는데
몸이 존나 아파서 카톡에 "먼저 갈게요" 썼다가
전화 수십통 받음
Minchearster2019/09/04 20:39
그건 니가 잘못했다
가나쵸코2019/09/04 20:3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25214200792019/09/04 20:40
그건 너가 잘못했네
인확복중정설임네닉2019/09/04 20:59
오해할만 했다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브레이커2019/09/04 20:36
'사랑해'에
'꼭합격해서 호강시켜드릴게요'
같은것도 덧붙여야지 안놀래시지 임마
하이도2019/09/04 20:37
정말 웃을 일이 아니라는걸 겪고 나니까 무섭더군요...
공챠2019/09/04 20:44
주변에 공무원 시험 각잡은애는 졸업전에 준비해서 붙었고
졸업후 준비하는 애들은 밥만축내고..
루리웹-536203022019/09/04 20:44
5년 이상되면 저런 연락해도 부모들이 반응 없음... 그러다 경찰이 전화하면 부모가 그제서야 설마 한다고...
하지만 이미 그때는...
예전에 노량진 있을때 들었던 애기
Safty Bread2019/09/04 20:50
정답.
부모의 무한 사랑 조차도 3수까지다.
4수 부터는 솔직히 눈에 띄기만 하면 욕이 쳐나오지 ㅋㅋ
silversys2019/09/04 20:52
저런 고시낭인 될까봐 공무원, 공기업 도전은 못하겠더라
무장메가미프암걸2019/09/04 21:01
공부하는 애들 부럽ㅋㅋ 난 경쟁이 안될거 같아서 빨리 노선 변경후에 2500짜리 차샀음 ㅋ
토착왜구마사오군2019/09/04 21:02
근데 진짜 공무원 시험준비 하면 두려운 게 결국 못되면 그땐 뭐하나 하는 두려움이 엄청날거야.
다른 사람들은 그나마 이런저런 회사라도 다녀서 다른 직장 들어갈 때 'XX 회사에서 몇년 근무했구요' 이런 거라도
댈 수 있는데 공무원 준비는 진짜 아무것도 댈 수가 없잖아. 그러다보니 취업에서부터 자신감이 바닥을 기게 되고...
거기에 대인관계 마저도 자신감이 땅에 떨어지게 되니 금전적, 인간관계, 취업준비 에서 모두 자신이 밑바닥 이라고
여기게 되어버림.
공무원 시험합격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도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도 에듀윌
자1살우려때문인가?
부자면 핑계댈 필요도 없지
어중간한 애들이 대부분임
공무원 시험합격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도 에듀윌
여기서 광고를??
주택관리사 합격도 에듀윌
우리모두 다 같이 에듀윌
우리 모두 다함께 에 듀 윌!
'역시' 빼먹었네잉
에듀윌은 합격이다!
진짜 해봤나 보네
자1살우려때문인가?
근데 부자집 애들은 왜 저런 핑계대고 놀러다니는 거임?
고시 → 공무원시험
테크 옮기던데 어째서?
그냥 대놓고 나 놀꺼다!!
이돈 아까우니까 차라리 모아서 건물이나 한채 사달라!! 이런 안됨?
부자면 핑계댈 필요도 없지
어중간한 애들이 대부분임
부잣집 애들만 있을것 같지? 아니야
신림에서 3년 이나 할정도면 억단위로 깨진거 아님?
왜긴 왜야 부모님이 원하니까 하는거지 근데 본인은 공부하기 싫으니 그냥 하는척만 하면서 계속 노는거고
공무원 시험 수험 생활비 대는 것 정도는 딱히 부자집 정도는 아닌데
서연고 대비 강남 반수학원보다 쌈
부자가 아니고 부모 등골 빼먹는거임.
중산층 애들은 그래도 지원 잘 받으면서 공부하고
진짜 부자들은 공무원 한다 그러면 그런거 하지말고 아빠회사에 면접 보러 오라고 함
굳이 공무원 아니래도...
나 3수 할때 독서실 아빠 차 타고 출퇴근 했는데
몸이 존나 아파서 카톡에 "먼저 갈게요" 썼다가
전화 수십통 받음
그건 니가 잘못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너가 잘못했네
오해할만 했다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에
'꼭합격해서 호강시켜드릴게요'
같은것도 덧붙여야지 안놀래시지 임마
정말 웃을 일이 아니라는걸 겪고 나니까 무섭더군요...
주변에 공무원 시험 각잡은애는 졸업전에 준비해서 붙었고
졸업후 준비하는 애들은 밥만축내고..
5년 이상되면 저런 연락해도 부모들이 반응 없음... 그러다 경찰이 전화하면 부모가 그제서야 설마 한다고...
하지만 이미 그때는...
예전에 노량진 있을때 들었던 애기
정답.
부모의 무한 사랑 조차도 3수까지다.
4수 부터는 솔직히 눈에 띄기만 하면 욕이 쳐나오지 ㅋㅋ
저런 고시낭인 될까봐 공무원, 공기업 도전은 못하겠더라
공부하는 애들 부럽ㅋㅋ 난 경쟁이 안될거 같아서 빨리 노선 변경후에 2500짜리 차샀음 ㅋ
근데 진짜 공무원 시험준비 하면 두려운 게 결국 못되면 그땐 뭐하나 하는 두려움이 엄청날거야.
다른 사람들은 그나마 이런저런 회사라도 다녀서 다른 직장 들어갈 때 'XX 회사에서 몇년 근무했구요' 이런 거라도
댈 수 있는데 공무원 준비는 진짜 아무것도 댈 수가 없잖아. 그러다보니 취업에서부터 자신감이 바닥을 기게 되고...
거기에 대인관계 마저도 자신감이 땅에 떨어지게 되니 금전적, 인간관계, 취업준비 에서 모두 자신이 밑바닥 이라고
여기게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