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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그렇게 젊었을 때 결혼했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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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시진핑엉덩이회전dil도 2019/09/03 17:38

    운전은 막내가 하는 중

  • 고양이마법사 2019/09/03 17:40

    딸 이유식 많이 마셨는데 괜찮겠어??

  • 해탈한 캐치 2019/09/03 1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쌈에고기는 한점씩만 2019/09/03 17:37

    저러면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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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밑에 맥심 2019/09/03 17:38

    딸천재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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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엉덩이회전dil도 2019/09/03 17:38

    운전은 막내가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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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mario 2019/09/03 17:39

    Aㅏ, 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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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마법사 2019/09/03 17:40

    딸 이유식 많이 마셨는데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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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탈한 캐치 2019/09/03 1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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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9/03 17:50

    다시올려보고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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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민총각 2019/09/03 17:50

    좌회전 신호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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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악 아니야 2019/09/03 18:00

    막내:아 저샊기 또 추월 할라카네 운전 똑바로해 문디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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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들오네쇼타좋아하면서 2019/09/03 17:39

    너희는 못가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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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49432694 2019/09/03 17:52

    악마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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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고한 무쇠덩어리 2019/09/03 17:53

    너어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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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리스 2019/09/03 17:58

    진짜 내가 일욜에 어머니 갑자기 몸 안 좋아져서 119 불러서 응급실 갔거든?
    어머니가 고혈압에 심장이 자주 뛰는데 그날은 좀 증세가 심했나봐.
    응급실 가자고 119부르라 해서 대학병원 응급실 갔었다.
    가서 검사 받고 했는데 역시나 건강 ㅋㅋ
    그래도 몇달전부터 몸에 힘이 없다고 해서 무슨 병이 있나싶어서 검사 할 거 다함.
    결과는 건강함 ㅋㅋ
    심리적인 요인인 듯.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진짜 나는 만약 나이들어서 몸 아파서 쓰러지면 과연 누가 응급실 데리고 와줄까 싶더라.
    지금 부모님은 그래도 내가 있으니 어떻게든 한다지만 내가 늙으면 걍 혼자 죽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ㅇㅇ
    응급실가니까, 노인분들 정말 많이 오더라. 그 중에 아들 딸 사위 며느리 등등이 데리고 옴. 아니면 할아버지 할머니, 남편이나 아내분이 데리고 오더라.
    근데 그 중에 어떤 할아버지는 몸 안 좋아서 혼자 왔다고 함. 그래서 간호사가 보호자 없냐고 물어보니까 보호자가 없데 ㅠㅠ 접수는 보호자가 해야 하는데 ㅠㅠ
    진짜 내 미래 모습 보는 거 같았음 ㅇㅇ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
    걍 결혼해라. 나이들어서 응급실 혼자 가기 싫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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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리스 2019/09/03 18:00

    추가적으로 어머니가 병원에서 결국 결과가 안나왔는데, 몸 상태 이상 없고 건강한 걸로 나왔는데도 어머닌 여전히 몸에 힘이 없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월욜에 한방 병원에 감. 한방 대학 병원 같은데.
    거기 가니까 하는 말이 일반인이 기력 30이면 우리 어머니는 3이래 ㅋㅋㅋㅋ
    그래서 집에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래 ㅋㅋㅋㅋ
    어머니가 평소에 자주 움직이던 분이라 ㅠㅠ 맨날 몸에 힘없다면서 밖에 운동하러 나가고, 친구 보러 나가고 계속 움직이심.
    그래서 이번에 한의사 말 듣고 걍 쉬는 중 ㅋㅋ
    나중에 기력 올리는 한약 지어서 먹는다던데 그거 먹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 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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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번개 2019/09/03 18:02

    많~이 가져라~
    많~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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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티 CEO 2019/09/03 18:03

    일단 추천했다만 님 상황하고 결혼의 당위성과는 상관은 그리 없을듯
    꼭 피를 나눠야만 가족은 아니니까
    어쨋든 어머님의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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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리스 2019/09/03 18:13

    아니 내말은 나중에 우리가 나이들어서 60대 70대 되었을때 과연 누가 보호자로 병원에 데리고 갈까 하는 거지.
    그래도 결혼하면 아들이나 딸이나, 누군가가 데리고 응급실 보호자로 갈 텐데, 그마저 없으면 과연 누가 그럴까 싶어서.
    친구들이나, 혹은 친척들이 데리고 가던가 해야 할 텐데, 과연 누가 응급실 데리고 갈까 싶어서.
    일욜날 응급실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 혼자 응급실 와가지고 보호자가 없다고 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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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770067629 2019/09/03 17:47

    정웅인 님 부인 미인에다가 재치도 있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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