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러시아의 스탈린그라드, 모스크바가 맹추위로 악명이 높지만
철원보다 덜 춥고, 한국전쟁 장진호 전투의 배경인 장진에 비하면 봄날씨 같은 기후이다.
이게 다 서유럽의 온화한 기후에 길들여진 프랑스, 독일놈들이 엄살 부려서 악명이 높아졌을 뿐이다.
세계적으로 러시아의 스탈린그라드, 모스크바가 맹추위로 악명이 높지만
철원보다 덜 춥고, 한국전쟁 장진호 전투의 배경인 장진에 비하면 봄날씨 같은 기후이다.
이게 다 서유럽의 온화한 기후에 길들여진 프랑스, 독일놈들이 엄살 부려서 악명이 높아졌을 뿐이다.
스탈린그라드, 모스크바 공방전 등에서 엄청 맹렬할때는 영하 30도 찍었다곤 하더라
하지만 어림도없지 장진호에서 영하 45도 찍어버리죠
그때의 동장군이 악명 높았던 건
독일군의 부실한 방한대책과 방한용품 그리고 새로 방한용품을 받을 보급선의 붕괴, 마침 지랄같이 추웠던 날씨의 콜라보 라고 얼핏 들음
지랄같이 추운 겨울날씨인데 옷도 안뚜겁네?
총알 맞고 뒤지기전에 자다가 입돌아가고 얼어뒤지겠지
독일군, 소련 당시 겨울군복 비교하는데 독일군은 몇시간이면 동사하는 수준이고 소련은 껴입은부위는 거의 추위를 거의 못느끼는 수준으로 차이가남
허약한 유럽놈들같으니.... 라떼는 말이야~
여름군복을 입고 겨들어갔으니
더 춥게 느껴진듯
허약한 유럽놈들같으니.... 라떼는 말이야~
참고로 독일군은 것만 번지르르한 옷을입고가서 사실상 가을옷입고 겨울에 참호파고 싸운것과 같은 수준이라고보면됨
그래서 저 장진호에서 ㅈㄴ 크게 데인 미군은 주한미군 방한정비를 알래스카 주둔군과 동일한 사양으로 제공한다지.......
k2에 가스압 조절기 달린것도
장진호전투같은 극한지에서 총기의 위력 엄청약해져서 그거 대비용이라고도 하자나
사대적으로 반동이 커지는 가스피스톤을 굳이 붙인이유도 극한지에서 가스팽창이 덜되더라도 피스톤이 강제로 밀어줘서지 가스마개도 같은 이유
그러고보니 난 극동계어 사격훈련 해본적이 없네
현역때는 왜 가스마개가 필요한거지 했는데...
여름군복을 입고 겨들어갔으니
더 춥게 느껴진듯
미군도 일본, 태평양에서 입던 장비 그대로 가져감
독일군, 소련 당시 겨울군복 비교하는데 독일군은 몇시간이면 동사하는 수준이고 소련은 껴입은부위는 거의 추위를 거의 못느끼는 수준으로 차이가남
죽을것처럼 더웠던 여름 낙동강에서 위도 몇 도 올라갔다고 겨울에 그렇게 추워질고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지 ㅋㅋㅋㅋ
한국은 모든 전투상황이 훈련가능한 최고의 나라다
혹서 혹한 모두 가능한 나라는 생각보다 드물지...
유사 데스월드 한반도
여름에는 지옥불같은 찜통더위
겨울에는 그 기온에 '영하' 붙여서 냉동보관
장점: 혹서, 혹한 훈련이 모두 가능한 지역이다
단점: 실제상황으로 전쟁이 터져도 혹서, 혹한의 기후에서 해야한다
미군장교:한국은 최고의 훈련지.
병사:ㅅㅂ 뭐 이딴 족같은곳에 살수있는 놈들이 다있냐
스탈린그라드, 모스크바 공방전 등에서 엄청 맹렬할때는 영하 30도 찍었다곤 하더라
하지만 어림도없지 장진호에서 영하 45도 찍어버리죠
그 당시 공방전 기록에 전차에 주유한 기름이 얼어서 전차기동이 불가능했다는데,
장진호에서는 기동이고 나발이고 사람을 동태로 만들겠군
장진호에서는 총기 부품에 들어간 윤활유가 얼어서 기관총을 단발로 쐈다더라...
........미쳤구만...
수냉 기관총에 냉각수도 못채웠는데도 과열 걱정은 없었다던
당시엔 저거보다 더 낮았다고 하긴 했지
그때의 동장군이 악명 높았던 건
독일군의 부실한 방한대책과 방한용품 그리고 새로 방한용품을 받을 보급선의 붕괴, 마침 지랄같이 추웠던 날씨의 콜라보 라고 얼핏 들음
지랄같이 추운 겨울날씨인데 옷도 안뚜겁네?
총알 맞고 뒤지기전에 자다가 입돌아가고 얼어뒤지겠지
ㅇㅇ 그 겨울에 철모 쓰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때 소련 입장에서는 운좋게 역사상 손에 꼽을수있는 한파가 와가지고 낙지애들 개박살 났다는데 기동의 핵심인 말도 다 얼어죽고 군화밑창에 징박힌게 냉기 쪽쪽빨아들이고 .. 아주 날씨가 소련을 거하게 도왔지
대륙 서쪽에 사는 놈들은 대륙 동쪽에 사는 놈들한테 겨울에 춥다 어쩐다 소리 하면안되
그렇다. 지옥불반도의 난이도에 비하면 줫밥인것이다.
미해병대: 러시아? ㅋㅋㅋ
저거 볼대마다 유럽은 얼마나 살기좋은 날씨인지 모르겟어
건축양식보면 단열재나 난방재로 난로정도? 쓰는거 같던데 한국에서 유럽식으로 지었다간 겨울에 얼어죽을듯
대도시권이 이렇게 추울지는 몰랐던거지 ㅋㅋ
저거 일제 장교가 일본군은 초식동물이다 한거랑 비슷하잖아 ㅋㅋ 추위는 버틸 수 있다 ㅋㅋ
물론 위에 일제장교는 전쟁범죄를 안한 탓이 크지만 일제의 패배에 기여한 공로로 무죄판결 받았는데, 생각해보면 히틀러도 연합군 승리이 기여한게 많잖아? 살아서 재판 받았으면 어떤 판결 받았을지 궁금하다. 아님 이런 가설로 영화 안나오려나.. ■■ 안한 히틀러가 재판받는단 설정으로
수용소 하나만 해도 이미 오체분시로 찢어죽일놈 됨.
사실 철원만큼 추운동내가 몇군대 더있음
파주,제천,봉화
포천, 홍천 추가요
며칠 훈련나갔다가 모스크바 공방전 날씨 체험하고 돌아옴
익숙해지면 괜찮던데
대신 따듯한지역으로 가면 더워죽음
러시아의 추위는 기온이 아니라 개쩌는 바람에 있더라
근데 진짜 강원도는 무섭드라...
거기가서 영하 18도가 따듯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뭐 한국잔쟁때도 지랄맞은 날씨때문에 양측 다 고전하긴했지
모스코바 공방전 이후로 시베리아랑 극동주둔 사단들이 서부로 이동했는데 시베리아 추위에 비하면 러시아 서부 추위는 뭐...그 동네 주둔하던 애들이니 동계장비는 충실하기도 했고.
일본이 하와이로 안가고 소련 뒤통수를 쳤으면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지
독일군도 소련군복 뺏어서 입었다는 그... 전투
사실 모스크바 전투의 경우에는 당시 11월부터 땅이 얼어붙기 시작했는데 독일군은 모스크바를 점령할 수 있다는 근자감에 차서 동계장비는 보급 안 하고 공세용 보급품을 실어 나르는 상황이었음. 당연히 동계장비 보급이 안 되었으니 날씨가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버리면 얼어죽는 것도 얼어죽는 거지만 장비들도 죄다 추위에 고장 나서 먹통이 되는 건 안 봐도 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