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생전에 트리스탄이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드립을 치면서 탈주한걸 계기로
세이버 우을증->아내인 기네비어가 '믿음직한 기사'인 란슬롯에게 상담요청->보쌈
이라는 과정을 거치게됨
이새끼가 진짜 원흉임
세이버 생전에 트리스탄이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드립을 치면서 탈주한걸 계기로
세이버 우을증->아내인 기네비어가 '믿음직한 기사'인 란슬롯에게 상담요청->보쌈
이라는 과정을 거치게됨
이새끼가 진짜 원흉임
정작 당사자는 죽은 뒤에 모든 진상을 깨닫고는 존나게 후회했다가 왕님께서 불러 기쁘게 다시 소환되었더니 시1발 6장.
그 말 하면서 탈주한게 문제 아니였을까
근데 저 새끼 말주변머리 없는거 하루이틀도 아니었을텐데 저 새끼가 원인이라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
트리스탄도 남의아내 보쌈함
페그오에선 아마 밀프충이었나?
근데 저 새끼 말주변머리 없는거 하루이틀도 아니었을텐데 저 새끼가 원인이라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
그 말 하면서 탈주한게 문제 아니였을까
그냥 통빡으로 봐서 원인인거고, 자세히 들춰보면 니 말대로 원인이라고 하기 좀 그렇지.
트리스탄은 당시 세이버에게 정나미 떨어진 자들의 대표.
저 말 한 이유가
브리튼에 반란이 일어남 마침 외적도 처들어옴
청밥의 선택 반란군 영지에 외적 몰아서 한방에 처리
트리스탄 :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머지 종나 잘했는데
그래 잘했지
반군 영지에 있는 마을 미끼로 유인해가면서 마을 주민 신경 안쓰고 나중에 다 몰아서 합리적으로 다 죽여버리면 깔끔하게 외침과 반역을 한큐에 처리하니까
근데 감성은 과연?
그 와중에 깨알같은 치유의 하프 회피 ㅋㅋㅋㅋ
트리스탄도 남의아내 보쌈함
페그오에선 아마 밀프충이었나?
정략결혼끌려가던 공주 보쌈해갔지
정작 당사자는 죽은 뒤에 모든 진상을 깨닫고는 존나게 후회했다가 왕님께서 불러 기쁘게 다시 소환되었더니 시1발 6장.
멘탈특공새끼가 또
후세드맨은 눈이 아니라 입을 막아야한다
파리스 : 그러니까 이딴짓좀 하지말고 이름좀 제대로 써넣으라고
안끼는데가 없네 새끼
카르나한테 화술을 좀 배워야겠구나
사실 트리스탄은 저 말 할만했다.
민간인 마을 미끼로 던져주는 꼬라지 보고도 하하호호 웃으면 그게 더 쓰레기지.
역시 혐탁
가웨인이 ㄹㅇ 충신이네
감자가 취향만 노답이지
다른부분에있어선 ㅅㅌㅊ 신하임
아니 요리는 감자으꺠기밖에못하는 사채기사라는 노답요소는 왜 뺴놓고말함?
감자으깨는것보다 요리 못만드는 놈들이 수두룩했거
중세에 기사가 수금하는게 머가 잘못됐슴니까!
사실 가웨는 혐탁에 낄 놈이 아녀
다른 쓰레기들이 급이 다라
혐탁이지만 트리스탄이 제일 싫음. 망조가 든 나라 구하려면 철인처럼 이성적으로 움직이는게 당연한 거 아님? 당장 나라가 망국으로 치닫게 생겼는데 일희일비하면서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어야함?
나라지키려고 새빠지게 고생하는데 저기서 저런 말 하는 심보가 진짜 ㅄ 같음.
그것도 정도것 해야지
왕이란 양반이 왕비가 원탁이랑 놀아났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치하는데 그게 정상인가
궁금해서 설정 읽어보니까 근데 충분히 그럴 만 했더라
완벽한 왕(왕비의 불륜을 알면서도 그냥 넘김)
그럼 간언을 하던지 해야지 상식적으로 중앙 관부의 요직을 차지하는 사람이 삐져서 저렇게 겐세이 놓고 본인 직무 내팽개친 채 나몰라라 탈주하는게 말이됨?
그당시 설정보면 애초에 상식적인 상황부터가 아니더라고
왕한테 바라는 건 많으면서 정작 트리스탄 지는 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함. 내로남불임 ㅁㅊ넘
사실 이건 란슬롯이 슈퍼 을이라 그렇지
신하인데 너없음 나라망해 상태인 브리튼 재정이....
응 그때 청밥 정치방식 키리츠구랑 쏙빼닮음
청밥빠들 키리츠구 그렇게 극혐하면서 청밥 실드치려고 생전 정치전략은 악착같이 무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찌 쟤가 드립치고 탈주한건 그냥 화롯불에 장작하나 더 던진 정도임
랜슬롯 불륜건이 기름통 던진격
사실 저게 아니라고 말을 못 함. 타입문 세계관에선 저게 존나 유기적으로 이어졌거든
저걸로 멘탈 나간 아르토리아가 기네비어에게 상담- 기네비어는 또 상담한다고 랜슬롯이라 붙어먹음- 나라 수익이 랜슬롯 땅에서 나서 내치지도 못함
트리스탄 탈주하는 거 보고 불만가진 애들이 반란을 때림- 모드레드가 얘네들 다 족치면서 아서왕 빠심이 극에 달함- 모르간 계략대로 모드레드가 얼굴 커밍아웃- 이미 일이 뿅뿅된 대로 개뿅뿅된 데다 어차피 가장 계승순위 높은 가웨인도 있는데 일 키우기 싫은 아르토리아가 개무시- 모드레드가 폭주
란슬롯 부정을 안 아그라베인- 순서가 애매하지만 모드레드가 랜슬롯의 부정을 이야기하고 다녔다(아포크리파, 페스나), 아그라베인이 직접 규탄하다(페그오 이후)가 동시에 일어남- 랜슬롯이 가레스랑 가헤리스 반쪽내고 도주- 랜슬롯 없으면 말 그대로 나라가 망할게 뻔한데 로마와의 전투가 일어남(혹은 랜슬롯 정벌, 미묘하게 원탁끼리 회상이 안 맞음)- 더 이상 제지할 사람이 안 남은 모드레드가 반역놀이- 캄란엔딩
댓글러들 아서왕 이야기하는거나
페이트 이야기하는거냐
존나 헷갈리네